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드니 22°C ☀️
Admin

뉴스

더보기 →

뉴스/오세아니아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내 이민 논쟁 격화와 원네이션 당의 부상… 이민자 사회의 불안감 고조

2024년 파키스탄에서 멜버른으로 이주한 타이얍 사에드(Tayyab Saeed) 씨에게 호주는 대체로 환영받는 국가였습니다. 그는 직장에서 반(反)이민 편견을 겪은 적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최근 호주 정치권과 사회 전반에서 이민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사에드 씨와 같은 이민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는 "이는 단순한 경제적 미래나 체류 권리의 문제를 넘어 안전에 대한 우려로 다가옵니다"라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호주는 현재 주거비 상승, 인프라 압박, 생활비 위기 등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이민자 유입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정당들에 대한 지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십 년 동안 이민은 인구 고령화와 인구 증가율 둔화라는 선진국의 공통된 인구학적 과제를 상쇄해 온 핵심 동력이었습니다..

2026.08.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성공회 총회, '예수만이 유일한 구원자' 결의안 통과

[OCJ 뉴스] 2026년 8월 13일, 멜버른에서 열리고 있는 호주 성공회 총회(General Synod)에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재확인하는 결의안이 통과되었다. 이번 결의안은 호주 내 성공회 복음주의 진영을 대표하는 무어 신학대학(Moore Theological College)의 학장인 마크 톰슨(Mark Thompson) 박사가 발의했다. 톰슨 박사는 총회 연설을 통해 성경적이고 사도적인 확신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만이 그에게 나아오는 모든 이들의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도행전 4장 12절인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는 말씀을 인용하며 안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톰..

2026.08.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가족 비자 심사 우선순위 변경 (장관 지시 117호)… 부모 초청 비자 대기 기간 최대 33년 '충격'

[OCJ 분석] 호주 내무부, 새로운 가족 비자 심사 지침 발표… 호주 내 신청자 최우선 처리, 부모 비자는 사실상 기약 없는 기다림 호주 내무부(Home Affairs)가 가족 비자 심사 우선순위를 새롭게 규정한 '장관 지시 117호(Ministerial Direction 117)'를 발표했다. 2026년 7월 25일을 기해 기존 102호를 대체한 이번 지시는 호주 내에서 신청한(Onshore) 가족 비자를 최우선으로 처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한인 이민 사회의 큰 관심사인 부모 초청 비자의 경우, 기여제(Contributory)는 15년, 비기여제 일반 부모 비자(Non-contributory)는 최대 33년의 대기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공식 추산되어 이민자 가족들에게 큰 파장이 일고 있다. ..

2026.08.1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전역 학생들, 폴린 핸슨 의원 반대 동맹 휴업 시위 벌여

[OCJ 뉴스] 2026년 8월 13일 목요일 오후 1시, 호주 전역의 8개 주요 도시에서 수천 명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교실을 박차고 나와 폴린 핸슨(Pauline Hanson) 상원의원과 일국당(One Nation)의 이민 정책에 반대하는 대규모 동맹 휴업 시위를 벌였다. '핸슨에게 반대하는 학생들(Students Say No to Hanson)'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대학생연합(National Union of Students, NUS)과 청년 단체들이 주도한 이번 시위는 다문화주의를 수호하고 극우적 정치 수사에 맞서기 위해 기획되었다. 시위대는 시드니 타운홀(Sydney Town Hall), 멜버른의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State Library of Victoria), 애들레이드 국회의사당(Pa..

2026.08.14
뉴스/오세아니아

배달 플랫폼 노동자 최저임금 및 보호 규정 신설… “세계적 모범 사례 될 것”

호주 내 우버이츠(Uber Eats), 도어대시(DoorDash) 등 주요 배달 플랫폼에서 종사하는 ‘긱 노동자(Gig worker)’들을 위한 새로운 최저임금 및 보호 기준이 마련되었습니다. 호주 공정근로위원회(FWC)는 지난 2026년 8월 11일(현지시간) 온디맨드(On-demand) 음식, 음료 및 식료품 배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최소 기준 명령(Minimum standards order)을 발표했습니다. 해당 규정은 2026년 8월 17일부터 공식적으로 발효되며, 호주 전역의 수십만 명에 달하는 배달 노동자들에게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규정에 따라, ‘직원과 유사한(employee-like) 노동자’로 분류되는 배달 기사들은 ‘업무 수행 시간(Engaged time, 배달 콜을 수..

2026.08.13
뉴스/오세아니아

일본 총리의 '크라운 멜론' 선물과 앨버니지 총리의 발언 논란, 그 이면에 담긴 문화적 차이

최근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사나에 다카이치 일본 총리로부터 받은 과일 선물을 두고 한 발언이 양국 간의 문화적 차이와 외교적 논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멜론 게이트(Melongate)'라 불리는 이번 사건은 단순한 과일을 넘어 일본의 깊은 선물 문화와 호주의 정치적 공방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앨버니지 총리가 니키 오스본(Nikki Osborne)의 팟캐스트 '딥 부시(Deep Bush)'에 출연해 다카이치 총리에게 받은 멜론 선물을 "꽤 이상하다(pretty strange)"고 묘사한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당시 과일에 관해 이야기하며 취한 손동작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총리실은 이러한 해석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해당 멜론은 지난..

2026.08.1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청년들을 짓누르는 '복합 위기(Polycrisis)': 주거 불안과 고용, 그리고 기후 위기

[OCJ 뉴스]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 호주의 청년 세대는 주거 불안, 고용 문제, 기후 변화가 겹친 '복합 위기(Polycrisis)' 속에서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과거 세대에게 당연하게 여겨졌던 내 집 마련과 안정적인 삶의 기반이 점차 멀어지고 있다는 우려가 호주 사회 전반에 커지고 있습니다. 모나쉬 대학교(Monash University) 산하 청년 정책 및 교육 실천 센터(CYPEP)는 최근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8세에서 24세 사이의 호주 청년 2,700명 이상을 추적 조사한 '호주 청년 지표(Australian Youth Barometer) 2025' 5년 종합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를 총괄한 루카스 월시(Lucas Walsh..

2026.08.13
뉴스/오세아니아

내 사후 연금은 누구에게? 호주인 1550만 명 '사망 혜택 지명' 누락

[기획] 수백만 명의 호주인에게 있어 사후 연금(Superannuation)이 누구에게 돌아갈지 결정하는 문제는 단순히 유언장에 지시 사항을 남기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최근 호주 소비자 단체인 '슈퍼 컨슈머스 오스트레일리아(Super Consumers Australia)'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무려 1550만 명 이상의 호주인이 '법적 구속력이 있는 사망 혜택 지명(Binding Death Benefit Nomination, 이하 BDBN)'을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평생 모은 연금이 사후에 누구에게 지급될지 확실한 보장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전문가들은 연금 가입자가 연금 수혜자를 지정하지 않거나 구속력 없는 지명만 해둔..

2026.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