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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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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이민 감축 논쟁, 주택 위기의 진정한 해법인가 아니면 경제의 발목을 잡는 자충수인가

최근 호주 전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정치·경제적 핵심 쟁점은 단연 '순해외이주(Net Overseas Migration, NOM)' 감축 문제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국경이 재개방되면서 2023년 호주의 순해외이주자 수는 약 55만 5천 명이라는 역사적인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상으로의 복귀와 함께 맞물린 폭발적인 이민자 유입에 직면한 호주 정치권은 현재 이민자 숫자를 대폭 줄이는 데 몰두하고 있습니다. 집권 노동당(Labor) 정부는 2027/28 회계연도까지 이민자 수를 22만 5천 명 수준으로 점진적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자유-국민 연립당(Coalition)과 폴린 핸슨(Pauline Hanson) 의원이 이끄는 원내이션(One Nation) 당은 주택 공급 부족 등을 근..

2026.09.13
뉴스/교계

"고통을 주는 자에서 위로하는 자로"… 소망교도소, 개청 이래 최대 규모 100명 세례식 거행

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소장 김영식)에서 개청 이래 최대 규모인 100명의 수용자가 한자리에서 세례를 받으며 새로운 삶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9월 10일 거행된 이번 세례식은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신앙을 통한 수용자들의 진정한 교화와 회복의 가능성을 사회 전체에 시사하는 중대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날 대강당에서 열린 세례식에는 세례위원 8명의 집례 아래 수형자 100명이 십자가의 은혜를 고백하는 숙연한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세례를 받은 한 수용자는 "이제는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아픔을 품고 위로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라며 참회의 눈물과 함께 굳은 결의를 밝혔습니다. 김영식 소망교도소장은 "개청 이래 가장 많은 ..

2026.09.13
뉴스/한국

북한, 한미일 '프리덤 에지' 훈련 종료 직후 탄도미사일 무력시위… 동북아 안보 긴장 고조

[OCJ 분석] 북한이 2026년 9월 12일 새벽,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다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을 발사했습니다. 이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이 다영역 연합훈련인 '프리덤 에지(Freedom Edge)'를 종료한 지 단 하루 만에 이루어진 무력 도발로, 동북아시아 지역의 안보 긴장감이 다시금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대치 상황과 이것이 국제 사회에 미치는 파장을 심층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발표와 본지의 종합적인 취재에 따르면, 북한은 12일 오전 5시 20분경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 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발사된 미사일은 약 250km를 비행한 후 동해상에 탄착했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2026.09.13
목회/Bible Exposition

아침,당신의 하루는 어떻게 시작되나요?

[시편 5:1-12, 현대인의 성경]¹ 여호와여, 나의 말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소서.² 나의 왕,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주소서. 내가 주께 기도합니다.³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내 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내가 아침에 주께 기도하고 주의 응답을 기다리겠습니다.⁴ 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신이 아니시므로 악한 자는 주와 함께 있을 수 없습니다.⁵ 교만한 자들이 주 앞에 설 수 없는 것은 주께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를 미워하시기 때문입니다.⁶ 주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을 죽이시고 피 흘리게 하는 자와 속이는 자를 싫어하십니다.⁷ 그러나 나는 주의 풍성한 사랑으로 주의 집에 들어가 주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주의 성전을 향해 경배하겠습니다.⁸ 여호와여, 내 원수들이 많으..

2026.09.13
뉴스/오세아니아

호르무즈 해협 위기에 호주 휘발유 2달러 돌파… 가중되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압박

[OCJ 심층 보도] 호주 전역의 가계와 기업이 중동에서 촉발된 심각한 경제적 충격파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 주도의 이란 전쟁이 통제 불능의 위험 수위로 치달으면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동맥인 호르무즈 해협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미화 100달러(호주화 약 139달러)를 돌파했으며, 호주 국내 휘발유 가격은 유례없는 폭등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호주 전역의 일반 무연 휘발유(Regular Unleaded) 평균 가격은 리터당 2.11달러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지난 7월의 평균 가격인 1.55달러에서 불과 몇 달 만에 기록적으로 급등한 수치입니다. 특히 호주의 주요 산업인 물류, 광업, 농업의 근간을 이루는 경유(Diesel) 가격은 지난 6월 이후..

2026.09.13
뉴스/오세아니아

후티 반군, 홍해 요충지 '바브엘만데브 해협' 완전 장악…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마비 위기

[OCJ 심층 보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의 후티 반군이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 해상 교통로인 홍해의 바브엘만데브(Bab al-Mandab) 해협을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원유 공급망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전 세계 경제와 안보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이번 사태가 글로벌 시장과 국제 정세에 미칠 파장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최근 1주일간 이어진 대규모 공세를 통해 후티 반군은 마이윤(Mayyun, 페림) 섬과 대·소 하니시(Hanish) 군도 등 전략적 요충지를 비롯해 예멘의 홍해 연안 전체를 점령했습니다. 특히 마이윤 섬은 바브엘만데브 해협의 한가운데 위치해 있어, 이곳을 통제하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

2026.09.13
문화/영혼의 미술관

평화로운 왕국을 향한 방주, 에드워드 힉스의 '노아의 방주'

하늘을 가득 메운 짙고 먹먹한 먹구름이 금방이라도 세상을 집어삼킬 듯 웅장하게 소용돌이칩니다. 임박한 심판과 재난의 무게가 화폭 너머로까지 전해지는 듯합니다. 그러나 시선을 아래로 내리면, 하늘의 극적인 긴장감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인 경이로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다가오는 홍수를 피해 방주로 향하는 동물들의 행렬은 놀라울 정도로 차분하고 장엄합니다. 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먼저 살겠다고 아우성치지 않습니다. 그저 두 마리씩 짝을 지어, 자신들을 구원할 방주를 향해 묵묵히 걸음을 옮기고 있을 뿐입니다. 이 놀랍도록 평온한 그림은 미국의 소박파(Naïve art) 화가이자 독실한 퀘이커교 순회 설교자였던 에드워드 힉스(Edward Hicks, 1780~1849)가 1846년에 완성한 유화 '노아의 방주(No..

2026.09.13
오피니언/OCJ시선

포성 속의 평화 협상: 총을 내려놓지 않는 자와의 대화가 남기는 질문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9월 12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에서 평화 협상을 제안했으나 러시아가 협상 중에도 군사 공격을 지속하겠다며 거부한 지정학적 긴장 이슈 2026년 9월 12일, 전 세계의 이목은 다시 한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향했다.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는 12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 직접 만나 평화 협상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4년 넘게 이어진 끔찍한 소모전과 희생을 끝내기 위해, 침략국의 정상과 마주 앉겠다는 결단은 분명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러시아의 반응은 차갑고도 잔혹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협상 기간 중에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

2026.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