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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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벼랑 끝 식량 위기 앞의 ‘애그테크’, 창조 세계를 돌보는 지혜로운 청지기의 길

[OCJ 논설] 주요 이슈: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 극복을 위한 수직농장 및 로봇 융합 '애그테크(AgTech)'의 혁신적 부상 최근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융합하여 실내에서 농사를 짓는 ‘애그테크(AgTech)’와 수직농장, 대체 식품 등 푸드테크의 혁신이 농업 현장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구 소멸과 극단적 이상 기후로 전통적 농업이 한계에 부딪힌 현실에서,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한 품질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는 기술은 단순한 산업 발전을 넘어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존 농업 대비 물 사용량을 최대 99%까지 절약하고 토양 훼손을 근본적으로 막는 스마트팜 기술은 전 지구적 식량 위기를 돌파할 강력한 열쇠로..

2026.06.21
목회/QT

광야의 시간, 나를 낮추시는 은혜

[오늘의 말씀] 신명기 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신명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 입성을 앞두고 모세가 전한 마지막 고별 설교입니다. 본문에서 모세는 지난 40년의 광야 생활이 단순한 형벌이나 낭비된 시간이 아님을 역설합니다. 이집트의 비옥한 환경에서 노예로 살며 거짓된 풍요에 익숙해졌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공급..

2026.06.21
뉴스/한국

아쉬운 석패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 홍명보호 멕시코에 0-1 패배… 남아공과의 최종전에 사활

과달라하라에서의 뼈아픈 일격, 그러나 멈추지 않는 도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아쉬운 석패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 2차전에서 대표팀은 멕시코의 매서운 홈 공세에 맞서 분전했으나, 후반 초반의 뼈아픈 실책 하나로 0대1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은 조별리그 1승 1패(승점 3점)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유지했고, 2연승을 달린 멕시코는 조 1위로 가장 먼저 32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대표팀은 손흥민을 최전방 원톱으로 내세우고 이재성과 이강인이 좌우 공격을 조율하는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습니다. 전반 16분 이강인의 정교한 패스..

2026.06.20
뉴스/교계

학교에서 사라진 '하룻밤의 추억', 교회의 수련회가 채운다: 위기의 공교육 속 교회가 맞이한 새로운 선교적 기회

최근 학교 현장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학부모 민원에 대한 부담으로 수학여행과 수련회 등 숙박형 공동체 활동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우며 추억을 쌓을 기회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에게, 교회의 여름 수련회가 새로운 공동체적 대안이자 복음 전파의 통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비기독교인 가정마저 자녀를 교회 수련회에 보내는 이 이례적인 현상은 위기에 처한 다음세대 사역에 새로운 선교적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래와의 '첫 공동체 여행'이 된 교회 수련회경기도에 거주하는 중학교 2학년 김모(14)군은 다가오는 여름, 생애 처음으로 교회 수련회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학창 시절의 꽃이라 불리는 수학여행이나 학교 수련회가 잇따라 축소되거나 당일치기로 대체되면서, 김군은 또래 친구들과 ..

2026.06.20
뉴스/교계

정통교단 목회자 신분 악용한 신천지 위장 포교, 예장대신 소속 목사 '면직' 처분

정통교단 소속 목회자가 이단 신천지의 위장교회 활동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최고 수위의 징계인 면직 처분을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예장대신) 소속 A노회는 지난 15일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최모 씨에 대한 면직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면직은 목사 직분을 박탈해 더 이상 목회 활동을 할 수 없도록 하는 교단 내 가장 무거운 책벌이다. 예장대신 헌법은 이단에 가입하거나 이단 활동을 조장하는 행위를 면직 사유로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다. 이번 징계는 지난해 12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러처치'가 신천지 위장교회라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단독 보도된 이후 이뤄졌다. 당시 베러처치는 정통교단의 로고와 명칭을 내걸고 운영되었으며, 청년들에게 예배와 친교 모임으로 접근한 뒤 신천지 교리 교육으로 유인한 ..

2026.06.2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시드니 경찰, 성소수자 밀집 지역 '과잉 단속' 논란... 지역 정치권 강력 반발

호주 시드니의 대표적인 성소수자(LGBTQI) 밀집 지역인 옥스퍼드 스트리트(Oxford Street)에서 경찰의 강압적인 마약 단속 작전이 벌어져 지역 사회와 정치권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 '프라이드의 달(Pride Month)'인 6월에 벌어진 이번 단속으로 인해, 그동안 회복세를 보이던 경찰과 지역 커뮤니티 간의 신뢰가 크게 훼손되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호주 주요 언론 보도와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6월 13일 토요일 밤 시드니 도심 옥스퍼드 스트리트 일대의 클럽과 주점들에 마약 탐지견을 동원한 대규모 경찰 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목격자들과 피해자들은 경찰이 마약 수색을 명목으로 방문객들을 밀치거나 윽박지르고, 심지어 공개된 장소에서 탈의를 강요하는 등 위협적이고 ..

2026.06.20
뉴스/오세아니아

멜버른 남동부 초등학교 앞서 폭행당한 60대 학부모, 끝내 병원서 숨져

최근 멜버른 남동부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대낮에 무차별 폭행을 당한 60대 남성이 끝내 병원에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 및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월 12일 금요일 오후 3시 15분경 멜버른 남동부 나레 워런 사우스(Narre Warren South) 지역에 위치한 스트라스에어드 초등학교(Strathaird Primary School) 인근 공원에서 발생했습니다. 피해자인 63세 남성은 학교 하교 시간을 앞두고 대기하던 중 두 남성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사건 발생 6일 만인 6월 18일 목요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번 사건은 어린 학생들이 하교를 준비하던 시간대..

2026.06.20
뉴스/오세아니아

"자신도 모르게 유전적 남매와 결혼할까 두렵습니다"… 호주 정자 기증, 전국적 표준 규제 및 등록부 신설 촉구

최근 호주에서는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사람들이 자신도 모르게 유전적 형제자매와 성관계를 맺거나 결혼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확산되면서, 체외수정(IVF) 업계와 관련 단체들이 전국적인 난임 치료 표준 및 기증자 등록부 신설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에서 열린 난임 지원 및 보조생식술 관련 의회 청문회에서는 정자 기증으로 태어난 호주인들이 겪는 혼란과 두려움이 생생하게 보고되었습니다. 청문회에서는 실제로 NSW주에서 두 사람이 결혼한 이후에야 자신들이 같은 정자 기증자를 공유하는 유전적 남매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충격적인 사례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현재 호주의 정자 기증 관련 법규는 각 주(State)마다 다르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NSW주와 서호주(WA)는 ..

202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