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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당신의 신앙은 ‘진짜’인가? 삶으로 증명되는 신앙의 시대가 왔다
[OCJ Special Report] 2026년 5월 13일2026년 기독교계의 핵심 화두는 신앙의 ‘공적인 증명’과 ‘본질적 깊이’로 요약됩니다. 과거의 신앙이 주일 예배 참석이나 헌금 액수와 같은 가시적인 지표로 평가되었다면, 이제는 성도의 일상 속 선택과 사회적 기여가 그 믿음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된 2026년 현재,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적 통찰력과 분별력이 신앙 증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 호모 스피리추얼리스(Homo Spiritualis)의 등장 최근 발표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단순한 종교 활동을 넘어선 깊은 영적 체험을 갈망하는 ‘호모 스피리추얼리스’의 특성을 보이고..
무너진 성 윤리 앞 교회의 책임과 대응: ‘브로큰 섹슈얼리티’ 세미나 성료
[종합] 현대 사회를 휩쓸고 있는 성적 정체성의 혼란과 동성애 문제에 대해 성경적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2026년 5월 11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는 신학, 의학,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무너진 성 윤리를 진단하고 한국교회 및 글로벌 교회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브로큰 섹슈얼리티(Broken Sexuality)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8회 한국 글로벌 선교지도자 포럼(KGMLF)의 발표와 논평을 엮은 동명의 단행본 출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제1부에서 '스스로 신이 되려는 사람들'을 주제로 설교를 전한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현대 사회의 위기를 "창조주를 떠나 스스로 신이 되려는 인간의 욕망"으로 진단했습니다. 이 ..
2억 달러 치매 지원금 확대... "연구 투자도 병행되어야" 전문가 경고
[호주 연방 예산안] 2026년 5월 12일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이 발표한 2026-27 호주 연방 예산안(Federal Budget)에 치매 관리를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특화 지원금 확대안이 포함되었습니다. 호주 전역의 치매 환자 및 가족들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돌봄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질병 퇴치를 위한 연구 투자 역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방 예산안을 통해 호주 정부는 노인 요양(Aged Care) 부문에 총 37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중 2억 달러는 치매 관련 특화 프로그램에 집중 배정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전문 치매 치료 프로그램(Spec..
[호주 뉴스] NSW주, 초보 오토바이 운전자 형광 조끼 및 안전 장갑 착용 의무화... 위반 시 339달러 벌금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초보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도로 안전 규정이 새롭게 발표되었습니다. 오는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규정을 위반하는 수천 명의 운전자들은 339달러의 벌금과 벌점 부과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NSW주의 연습 면허(Learner, L) 및 임시 면허(Provisional, P1/P2)를 소지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주행 시 반드시 승인된 형광 조끼(Hi-vis vest)나 재킷, 그리고 안전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안전 장갑의 경우 유럽 안전 표준인 'EN 13594:2015' 등급을 충족하는 제품이어야 한다고 당국은 명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호주..
호주 2026-27 연방 예산안 전격 발표: 주택 및 조세 개혁을 통한 '어려운 개혁의 길' 선택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정부가 주택 시장 및 조세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을 포함한 2026-27 연방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의회에서 자신의 다섯 번째 예산안을 공개하며, 이번 예산안이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야심 찬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본이득세(CGT)와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 혜택 축소 등 다소 뼈아프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둔 '어려운 개혁의 길(hard road of reform)'을 선택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장애보험제도(NDIS) 개편을 통해 약 35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출 억제와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
신선함을 지키는 청지기의 지혜: 냉동 보관을 피해야 할 식품 가이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풍성한 식재료를 소중히 관리하는 것은 우리 몸이라는 성전을 돌보는 귀한 사역 중 하나입니다. 현대 기술의 축복인 냉동고는 식품의 보관 기간을 획기적으로 늘려주었지만, 모든 음식이 영하의 온도에서 그 본연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냉동이라는 과정이 식재료의 세포 조직을 파괴하거나 영양소를 손실시키며, 때로는 위생적인 위험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우리가 흔히 실수하기 쉬운 냉동 보관 금지 식품들을 살펴보고,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지키는 지혜로운 관리법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수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의 조직 파괴 상추, 오이, 토마토, 그리고 수박과 같이 수분 함량이 높은 채소와 과일은 냉동실에 들어가는 순간 그 생명력을 잃게 됩니다. 과학적으로 볼..
역사라는 캔버스 위에 복음의 혁명을 증명한 학자: 호주 고대사학의 거목, 에드윈 저지 교수 (Prof. Edwin A. Judge)
현대 사회에서 기독교는 종종 '비과학적'이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종교로 치부되곤 합니다. 세속주의와 합리주의가 지배하는 학문과 지성의 전당에서, 자신의 신앙을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전 세계 학계가 인정하는 탁월한 업적을 남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호주 학계의 최전선에서 평생을 바쳐 초기 기독교의 역사적 진실성을 증명하고, 성경적 세계관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과학적 진보의 진정한 토대임을 밝혀낸 '숨은 거인'이 있습니다. 바로 호주 맥쿼리 대학교(Macquarie University) 고대사학과의 창립자이자 세계적인 역사학자, 에드윈 저지 명예교수(Emeritus Professor Edwin A. Judge, AM)입니다. 뉴질랜드 캔터베리 대학교와 영국 캠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한..
AI 시대의 풍요, 탐욕의 바벨탑인가 나눔의 오병이어인가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5월, AI·반도체 호황에 따른 특정 대기업의 천문학적 초과 이익과 이를 둘러싼 성과급 파업 및 '국민 배당' 등 부의 재분배 논란 2026년 5월 현재, 대한민국은 전례 없는 '숫자'의 향연에 빠져 있다. 코스피 지수가 장중 8,000선을 넘볼 만큼 급등했고, AI와 반도체 산업의 초호황으로 특정 대기업의 연간 영업이익이 300조 원을 넘볼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화려한 지표 이면에는 씁쓸한 구조적 갈등이 짙게 깔려 있다. 막대한 초과 이익을 바탕으로 1인당 수억 원에 달하는 성과급을 요구하는 대기업 노조의 파업 예고와 함께, 일각에서는 AI 시대의 과실을 특정 기업이 아닌 사회 전체와 공유하자는 이른바 '국민 배당금' 제도까지 제기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