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Admin

뉴스

더보기 →

전체 글

오피니언/OCJ시선

새로운 디지털 격차 시대, ‘도구’가 아닌 ‘지혜’를 가르쳐야 할 때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7월 첫째 주, 세계경제포럼(WEF)과 디지털교육위원회(DEC)의 최신 발표에 따르면, 교육 현장의 화두였던 '디지털 격차'가 기기 보급 문제를 넘어 'AI 리터러시(이해력) 격차'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대학이 겉으로는 AI 도입을 환호하지만 학생의 72%는 현 교육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주지 못한다고 응답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전 세계 교육계를 강타한 두 건의 보고서는 우리가 막연히 품고 있던 '기술 장밋빛 미래'에 날카로운 경종을 울렸다. 2026년 7월 첫째 주, 디지털교육위원회(DEC)가 전 세계 4만 5천 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설문조사 결과는 충격적이다. 대학들이 겉으로는 AI 도입을 소리 높여 환호하고 있지만, ..

2026.07.04
목회/QT

눈물 골짜기를 넘어 피어나는 기쁨

[오늘의 말씀] 시편 126:1-6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편 126편은 바벨론 포로기 이후 고국으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부른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70년이라는 길고 어두운 포로 생활 끝에 주어진 해방은 인간의 노력이나 정치적 ..

2026.07.04
뉴스/오세아니아

2026년 NSW 주 예산안 분석: 서민 지원 확대 속 깊어지는 재정 건전성 우려

[OCJ 리포트] 최근 발표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2026년 예산안은 필수 인력 확충과 대중교통 이용자 등 서민층에 대한 생활비 지원에 방점을 두면서도, 역대 최고치에 달하는 주 정부 부채와 주택 공급 부족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에 따른 분야별 승자와 패자를 분석해 드립니다. 주요 승자: 대중교통 이용자, 필수 인력, 석탄 및 도박 산업우선, 대중교통 이용자와 운전자들이 생활비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자가용 등록비는 1년간 100달러 인하되며, 이를 통해 440만 명의 운전자들이 약 4억 3,500만 달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 통행료 주간 상한선은 기존 6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조정되고 톨게이트 관리비도 폐지됩니다. 또한, 대중교통 요금을 1년간 동결..

2026.07.03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중위 자산 2020년 대비 7% 감소… 심화되는 부의 양극화

최근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발표한 최신 글로벌 부 보고서(Global Wealth Report)에 따르면, 호주의 평균 자산은 증가한 반면 일반적인 부의 수준을 나타내는 중위 자산은 오히려 감소하여 부의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호주에서는 2만 5천 명 이상의 새로운 백만장자가 탄생했습니다. 2020년대 들어 호주 성인의 1인당 평균 개인 순자산은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무려 19%나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성인의 중위 자산(Median wealth)은 오히려 7%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는 새롭게 창출된 부의 대부분이 이미 최상위 계층에 속한 이들에게 집중되었음을 시사합니다. 중위 자산은 전체 인구를 자산 순으로 세웠을 때 정..

2026.07.03
뉴스/교계

"청빙 공고 넘치는데 지원자는 제로"... 한국교회 부교역자 수급난, '어시스턴트 포비아' 극복할 대안은?

지원자 없는 청빙 공고와 마비되는 목회 현장 한국교회 곳곳에서 "부교역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탄식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각종 청빙 게시판에는 교육전도사와 부목사를 모집하는 공고가 끊임없이 올라오지만, 지원자가 없어 목회 공백이 장기화되는 현상이 일상이 되었습니다. 서울 영등포의 한 교회는 지난해 말 교육 담당 교역자가 갑작스럽게 사임한 뒤 반년이 넘도록 후임자를 찾지 못해 담임목사가 홀로 교육 부서까지 도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교역자 수급난은 이제 개별 교회의 인력난을 넘어 한국교회 전체의 생존과 다음세대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위기로 깊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통계에서도 이러한 위기의 심각성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전국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

2026.07.03
뉴스/교계

키오스크 앞에서 멈춰 선 어르신들… 디지털 소외 극복을 위한 교회의 '디지털 돌봄'이 필요하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한 청년의 글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차표를 예매해 편안히 좌석에 앉아 가던 청년은, 현장 발권밖에 할 줄 몰라 표를 구하지 못하고 열차 통로에 입석으로 서서 가는 어르신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스마트폰 앱을 쓸 줄 몰라 늘 제가 대신 예매해 드린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대책을 묻는 그의 글은, 디지털 전환이 가져온 편리함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지지 않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스마트 기기가 일상화된 오늘날, 기술의 장벽 앞에 소외된 고령층을 품는 교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편리함 이면의 그늘, 생존을 위협하는 디지털 격차스마트폰 앱을 통한 교통편 예매, 병원 진료 ..

2026.07.03
뉴스

유럽 덮친 역대급 '오메가 열돔' 폭염, 한국도 비상… "창조세계 돌봄과 생태적 회개, 더는 미룰 수 없다"

지구촌을 삼킨 '오메가 열돔', 사상 최악의 기후 위기전 세계가 유례없는 이상 기후와 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 전역은 북아프리카발 뜨거운 공기가 상공에 갇히는 이른바 '오메가 열돔(Omega Heat Dome)' 현상으로 인해 역사상 가장 뜨거운 초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럽 각국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21일 폭염이 본격화된 이후 유럽에서만 이미 1,300명이 넘는 초과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유럽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영국 등 서유럽과 중·동부 유럽까지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서는 6월 한 달간 폭염으로 인해 평년 대비 1,000명 이상의 초과 사망자가 집계되었고, 이탈리아는 전국 주요..

2026.07.03
뉴스

베이징 초고층 빌딩 경비행기 충돌 사건... 당국 "조종사의 극단적 선택 정황 발견"

지난 6월 26일, 중국 베이징의 심장부에 위치한 초고층 빌딩 '중신타워(China Zun)'에 소형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베이징 차오양구 당국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 사건은 비행기를 조종했던 66세 남성 류(Liu) 모 씨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한 의도적인 추락으로 결론지어졌습니다. 류 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55분경, 베이징 핑구구에 위치한 일반 항공 공항에서 국내산 2인승 경비행기인 선워드 오로라 SA60L(Sunward SA60L Aurora)을 이륙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그는 당일 교관과 함께 비행 훈련을 마친 뒤 단독 비행에 나섰으며, 이후 지정된 비행 구역을 이탈하여 공항과의 통신이 두절되었습니다. 통제력을 벗어난 해당 비행기는 삼엄한 베이징의 통제 공역..

202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