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Admin

뉴스

더보기 →

전체 글

건강&음식

내 침대 속 보이지 않는 작은 이웃들과의 작별 : 영혼의 안식을 위한 침구 인류학

우리는 일생의 3분의 1을 침대 위에서 보냅니다. 가장 무방비 상태로, 가장 깊은 평안을 누려야 할 그곳이 사실은 거대한 마이크로 생태계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최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성인 한 명이 하루에 떨어뜨리는 피부 각질은 약 3만 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 작은 조각들은 단순히 먼지가 아니라, 우리 몸이 매일 수행하는 신비로운 재생의 흔적입니다. 오늘은 OCJ 에디터와 함께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침대 속 세계를 탐구하고, 그곳을 진정한 안식의 처소로 가꾸는 실천적인 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3만 개의 조각이 만드는 보이지 않는 식탁 피부 각질은 우리 몸을 보호하던 낡은 갑옷이 벗겨지는 과정입니다. 중학생 수준에서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자면, 마치 뱀이 허물을 벗듯 우리 피부도 매일..

2026.07.05
오피니언/OCJ시선

정년 65세와 노인 70세 시대, '각자도생'을 넘어 '언약적 연대'로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7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정년 65세 연장 및 노인 복지 기준 연령 상향(70~75세) 논의가 촉발한 극심한 세대 간 일자리·복지 갈등 2026년 7월 대한민국은 거대한 인구 구조 변화의 시험대에 올랐다. 정치권과 사회 각계에서 법정 정년 65세 연장과 노인 무임승차 등 복지 기준 연령을 70세로 상향하는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세대 간 일자리와 복지 갈등이 폭발 직전의 임계점에 달하고 있다. 청년들은 25개월 연속 고용률이 하락하는 극심한 '취업 한파' 속에서 정년 연장이 자신들의 한정된 일자리를 앗아가고 연금 부담만 가중시킨다며 절망감을 토로한다. 반면, 노인 빈곤율이 OECD 최고 수준인 상황에서 은퇴 후 소득 절벽에 직면한 고령층에게 정년 연장과 복지 유..

2026.07.05
목회/QT

내면의 나침반, 진리의 성령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6:13-14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게 이별을 예고하셨습니다. 스승을 잃게 될 제자들의 마음은 두려움과 절망으로 가득 찼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며, '또 다른 보혜사'이신 성령을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보혜사(Parakletos)'는 곁에 부름을 받아 돕는 자, 변호자, 위로자를 뜻합니다. 특히 요한복음 16장에서 성령은 '진리의 영'으로 소개됩니다. 성령은 스스로 새로운 것..

2026.07.05
뉴스/교계

네덜란드서 12세 미만 아동 안락사 첫 시행… 교계, "취약한 생명 보호가 최우선 가치되어야" 우려

최근 네덜란드에서 관련 법 개정 이후 최초로 12세 미만 아동에게 안락사가 시행된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서, 생명윤리와 조력사망을 둘러싼 전 세계적인 논란이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계와 생명 보호 단체들은 안락사의 허용 범위가 스스로 온전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운 아동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층으로 무분별하게 확대되는 흐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아동에게까지 넓혀진 안락사의 문소피 헤르만스 네덜란드 보건장관은 의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2025년 말 12세 미만 아동의 안락사 사례가 감독기구에 보고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아동의 나이, 성별, 질환 등 구체적인 신원 정보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는 네덜란드가 2024년 안락사 허용 대상을 1세에서 1..

2026.07.04
이민사회/가정 & 상담

"통장 잔고보다 소중한 영적 자산"... 5060 세대가 은퇴 전 준비해야 할 '진짜 노후 대비' 3가지

은퇴를 앞둔 5060 세대에게 '노후 준비'라는 단어는 대개 저축, 주식, 부동산 등 재정적 자산의 축적을 의미하곤 합니다. 물론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한 경제적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최근 발표된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진정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은퇴 생활을 결정짓는 것은 통장의 잔고가 아니라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채워가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은퇴 후에는 단순히 돈을 얼마나 모았는지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시간과 관계를 어떻게 청지기적으로 관리하는지가 삶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은퇴를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재정적 준비를 넘어 믿음 안에서 반드시 가꾸어야 할 '가장 확실한 노후 준비' 세 가지를 짚어봅니다.하나님이 맺어주신 가장 든든한 자산, '관계'에 투자..

2026.07.04
뉴스/오세아니아

우버(Uber), 호주 진출 이후 최초로 '현금 결제' 전국 도입…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포용적 결합

[호주] 우버(Uber)가 호주 진출 이후 처음으로 탑승객을 위한 '현금 결제'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도입합니다. 그동안 디지털 결제만을 고수해 온 우버가 아날로그 방식인 현금을 채택한 것은 다양한 이용자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우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태즈메이니아의 론서스턴(Launceston)과 서호주의 번버리(Bunbury)에서 진행된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호주 전역으로 현금 결제 옵션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번 조치는 평소 현금 사용을 선호하는 호주인들뿐만 아니라, 예산 관리를 위해 엄격히 현금을 쓰는 청년층, 그리고 호주에 막 도착해 디지털 결제 수단이 마땅치 않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엠마 폴리(..

2026.07.0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 H5 조류독감 의심 사례 첫 발생, 가금류 산업 긴장 고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처음으로 H5형 조류인플루엔자(조류독감) 의심 사례가 발견되어 지역 가금류 농가와 농업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NSW주 농업부 장관 타라 모리아티(Tara Moriarty)와 수석 수의사 조 쿰브(Jo Coombe)는 헉스 네스트(Hawks Nest) 인근 해변에서 발견된 야생 큰풀마갈매기(Giant Petrel)에서 채취한 샘플이 H5형 조류독감 1차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샘플은 엘리자베스 맥아서 농업 연구소(EMAI)에서 1차 검사를 마쳤으며, 현재 고병원성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 산하 호주질병예방센터(ACDP)로 보내져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번 사례는 NSW주 내 야생 철새에서 ..

2026.07.04
뉴스/오세아니아

"세상이 잔인하기에 가격을 내립니다"… 호주 멜버른의 한 카페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호주 전역이 극심한 생활비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멜버른의 한 카페가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메뉴 가격을 과감히 인하하는 결정을 내려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멜버른 칼튼(Carlton) 지역에 위치한 카페 '더 하트 오브 칼튼(The Heart of Carlton)'의 공동 운영자인 마이클 켈리(Michael Kelly)와 나딘 켈리(Nadeen Kelly) 부부는 최근 카페에서 판매하는 모든 음식과 음료 가격을 단 4달러로 인하했습니다. 또한 작은 디저트류는 2달러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들은 토스트, 수프, 카레 등의 식사 메뉴를 5달러에 판매해 왔으나, 최근 1년 사이에 이를 커피나 주스 가격과 동일한 4달러로 더욱 낮추었습니다. 켈리 부부가 카페 앞에 내건 "세상..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