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시드니 22°C ☀️
Admin

뉴스

더보기 →

분류 전체보기

뉴스/오세아니아

“현금결제의 치명적 대가”... 호주 국세청(ATO), 800억 달러 규모 지하경제(Shadow Economy)와 전면전 선포

최근 호주 국세청(ATO)이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드는 '지하경제(Shadow Economy)'와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대대적인 단속과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섰습니다. 일부 개인이나 사업자들 사이에서 관행처럼 여겨지던 현금 결제 요구, 이른바 '캐시 잡(Cashies)'과 세금 탈루가 더 이상 가벼운 범칙금으로 끝나지 않고 형사 처벌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본지가 호주 국세청 및 관련 부처의 과세 동향을 종합 분석한 결과, 지난 2년 동안 세금 미신고 및 탈세 혐의로 기소된 지하경제 관련 사건은 80% 이상 급증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350명 이상의 개인 및 사업자가 기소되어 270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305건 이상이 유죄 판결로 이어졌습니다. 이..

2026.09.18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대규모 이민 개혁안 전격 발표… 순이민자 22만 5천 명으로 감축, 유학생 및 워홀러 직격탄

호주 연방 정부가 국가 이민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혁을 단행했습니다. 임시 비자 체류자의 무분별한 체류 연장을 방지하고, 호주 내 주택난과 인프라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순해외이민(Net Overseas Migration, NOM) 규모를 대폭 축소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토니 버크(Tony Burke) 내무부 장관은 2026년 9월 17일 캔버라 내셔널 프레스 클럽에서 발표한 이민 정책 개혁안을 통해, 이민 제도의 허점을 악용하는 행위를 근절하고 국가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기술 인력 중심으로 이민 정책을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특히 유학생, 워킹홀리데이 참가자(워홀러), 그리고 비자 만료 후 불법 체류 중인 이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호주 정부는 팬데믹 직후 50만 ..

2026.09.18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이민 논쟁의 중심에 선 '요가 강사'… 주거 위기를 둘러싼 정치권의 허구와 진실

최근 호주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극심한 주택 위기와 이민 정책 논쟁 속에서, 뜻밖의 직업군인 '요가 강사'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야당인 자유국민연립(Coalition)은 현 노동당 정부가 심각한 주택난을 해결할 건설 노동자보다 요가 및 무술 강사의 이민을 더 우선시하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크게 다르며, 다분히 정치적으로 왜곡된 프레임에 불과하다는 점이 객관적인 지표를 통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의 발단은 2024년 호주 일자리·기술청(Jobs and Skills Australia)이 요가 강사를 수요가 높은 직업군으로 분류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마이클 수카(Michael Sukkar) 전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인사들은 ..

2026.09.18
오피니언/OCJ시선

메마른 대지 위에 생명의 떡을: '슈퍼 엘니뇨'의 굶주림과 우리의 일용할 양식

[OCJ 논설] 주요 이슈: WFP(세계식량계획)의 '슈퍼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식량 위기 경고 및 기후 주간(Climate Week NYC)에서 화두로 떠오른 미래 농업 혁신과 인도주의 구호의 과제 2026년 9월 18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지구촌의 한편에서는 인공지능과 우주 탐사의 눈부신 혁신을 논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가장 원초적인 생존의 조건인 식량이 고갈되어 수백만 명이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고 있다. 이번 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남수단을 비롯한 아프리카 전역이 '슈퍼 엘니뇨'로 인한 극심한 가뭄과 기상이변으로 비옥했던 농경지마저 황폐화되었으며, 당장 10월부터 자금 부족으로 수백만 명을 위한 생명줄과 같은 식량 지원이 끊길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동시에 뉴욕 기후 주간(..

2026.09.18
카테고리 없음

거룩한 섬김, 공동체를 바로 세우는 힘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6장 1-7절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음식 대접을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오직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르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가 기도하고 그들에게 손을 얹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2026.09.18
이민사회/가정 & 상담

배우자의 깊은 한숨이 부르는 ‘심장 벌렁거림’… 부부 소통의 단절,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가정 내 소통 단절과 정서적 압박으로 인해 심각한 신체적,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배우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상담 커뮤니티와 대중 매체에서는 '아내가 한숨을 쉴 때마다 심장이 심하게 벌렁거리고, 일거수일투족을 지적받아 함께 사는 것 자체가 두려운 남편'의 사례가 조명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과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단순한 성격 차이를 넘어, 가정 내 비언어적 표현과 잦은 비난이 배우자에게 어떠한 정신적 트라우마를 남기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현상입니다. 가족 상담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를 비롯한 다수의 심리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반복적인 비난과 통제에서 비롯된 심리적 마비 증세라고 진단합니다. 세계적인 부부 치료 권위자인 존 가트맨(John Gottman) 박사는 40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부부 ..

2026.09.17
건강&음식

무거운 짐 번쩍 들어도 걷기 힘들다면? 노년기 건강 수명 가르는 '근지구력'의 비밀

[OCJ 건강 리포트] 노년기에 접어든 어르신들 가운데 종종 흥미로운 신체적 특징을 보이는 분들이 있습니다. 무거운 화분이나 식료품 꾸러미는 번쩍번쩍 쉽게 들어 올리면서도, 막상 평지를 조금만 걷거나 가벼운 산책을 할 때는 금세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마는 경우입니다. 흔히 나이가 들어 체력이 떨어졌다고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의학계에서는 이를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노년기 전반의 건강 지표를 알리는 중대한 신호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핵심적인 이유는 근육이 순간적으로 발휘하는 '최대 근력'과 지속해서 힘을 유지하는 '근지구력'의 메커니즘이 엄연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악력기 수치가 높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능력은 짧은 순간에 폭발적인 힘을 내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반면, 버스 정..

2026.09.17
뉴스/한국

1호부터 45호까지… 한 가족이 이어 쓴 ‘유산 기부’, 세대를 잇는 신앙의 유산이 되다

기독교적 세계관에서 재물은 소유가 아닌 위탁이며, 성도는 이를 관리하는 '청지기'입니다. 최근 자녀에게 부를 대물림하는 세속적 관행을 거슬러, '이웃을 향한 사랑'을 가장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준 한 가족의 이야기가 교계 안팎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에서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이 주최한 유산 기부 전시회 ‘사랑으로 기억될, 삶’이 막을 올렸습니다. 전시장 한쪽 벽면에는 1호, 4호, 35호, 36호, 그리고 45호라는 다섯 개의 번호가 나란히 적혀 있었습니다. 성(姓)은 각기 다르지만, 이 번호의 주인공들은 모두 한 가족입니다. 이 아름다운 릴레이의 첫 단추를 끼운 1호의 주인공은 고(故) 설순희 후원자입니다. 전시장에 놓인 백발 노인의 낡은 나..

202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