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Today
Admin

뉴스

더보기 →

분류 전체보기

뉴스/오세아니아

[2026 호주 연방 예산안] 대규모 세제 개편에 따른 호주 투자 지형의 변화와 전망

최근 알바니즈(Albanese) 호주 연방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예산안에 포함된 대대적인 세제 개편안이 호주 투자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안은 기존 투자자들은 물론, 새롭게 투자를 계획하고 계신 교민 여러분의 자산 관리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핵심적인 변화는 자본이득세(CGT, Capital Gains Tax) 할인 혜택 축소와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 제도의 제한입니다. 정부는 내년인 2027년 7월 1일부터 기존 50%의 자본이득세 할인 제도를 폐지하고,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실질 수익에 대해 최소 30%의 세율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난 5월 12일 이후 구매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신규 주택(New builds)에 한..

2026.05.24
문화/영화

기괴함과 맹렬한 은혜의 교차점, 플래너리 오코너가 써 내려간 고통의 신학

영화 은 20세기 미국 남부 문학을 대표하는 천재 작가 플래너리 오코너의 삶과 그녀의 단편 소설들을 교차시키며, 질병과 고난 속에서 피어난 치열한 신앙의 여정을 그립니다. 에단 호크 감독은 오코너가 직면했던 육체의 한계와 문학적 고뇌, 그리고 그녀의 작품 속에 깃든 '기괴하고도 폭력적인 은총'의 실체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탁월하게 구현해냈습니다. Director: 에단 호크 (Ethan Hawke) Writer: 에단 호크 (Ethan Hawke), 셸비 게인즈 (Shelby Gaines) Release: 2024년 5월 3일 (북미 제한 개봉) Cast: 마야 호크 (Maya Hawke), 로라 리니 (Laura Linney), 필립 에팅거 (Philip Ettinger), 라파엘 카살 (Rafael C..

2026.05.24
문화/도서

통제 환상의 붕괴 속에서 피어난 십자가의 신학: 고난의 심연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마주하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거짓말 / 번영 신학의 한계를 지적하며 고난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경험 속에서 하나님의 현존을 찾는 지적이고 솔직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번영 신학의 허상을 해체하고, 해석할 수 없는 고난 속에서 인간의 실존과 하나님의 사랑을 탐구한 케이트 보울러의 회고록이다. 질병과 죽음 앞에서도 섣부른 위로 대신 정직한 슬픔과 신비로운 은혜를 제안한다. Release: 2019-07-03 듀크 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이자 북미 번영 신학을 연구하던 30대 중반의 케이트 보울러는 어느 날 돌연 대장암 4기 진단을 받는다.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진 사형 선고 앞에서 그녀는 '믿음과 긍정적 사고가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는 거짓말이 붕괴되는 것을 경험한다. 병상에서 만난 교회의 섣부른 위로와 '모든..

2026.05.24
건강&음식

흙의 영성: 먼지에서 생명으로, 재생 농업이 회복시키는 우리 몸의 에덴

[OCJ Deep Insight] 현대인의 삶은 그 어느 때보다 깨끗해졌습니다. 항균 비누, 살균 소독제, 그리고 고도로 가공된 식재료들까지.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의 몸과 마음은 더 많은 질병과 우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너무 깨끗해진 나머지, 생명의 근원인 흙으로부터 너무 멀어진 것은 아닐까요? 오늘 OCJ는 최신 영양 과학과 미생물학, 그리고 고대 성경의 지혜를 관통하는 아주 특별한 건강 트렌드인 재생 농업(Regenerative Agriculture)과 마이크로바이옴의 공생에 대해 깊이 들여다보고자 합니다. 흙 속에 숨겨진 천연 항우울제, 마이코박테리움 바카이 우리가 흙을 만질 때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단순히 기분 탓이 아닙니다. 미생물학자들은 흙 속에 서식하는 마이코박테리움 ..

2026.05.24
오피니언/OCJ시선

황금송아지가 된 성과급과 만나의 경제학: 분노의 시대를 치유할 복음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5월, 대기업 반도체 부문의 사상 최대 성과급 논란과 주주 갈등 이면에 자리한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 및 극심한 사회적 양극화 2026년 5월 23일, 대한민국은 성과급 양극화가 부른 깊은 갈등의 한가운데 서 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맞은 주요 대기업에서 촉발된 수억 원대 성과급 논란은 기업 내부의 갈등을 넘어 한국 사회 전체의 뜨거운 뇌관으로 떠올랐다. 수십 조 원에 달하는 이익을 어떻게 나눌 것인가를 두고 노사 간의 팽팽한 대립은 물론, 주주단체까지 소송을 예고하는 등 이전투구가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화려한 '돈 잔치' 뉴스를 매일같이 접하는 서민들의 현실은 너무나도 차갑다. 치솟는 생활물가와 팍팍한 살림살이 앞에서, 억대 성과급을 좇는 세상과 푼돈에 ..

2026.05.24
목회/QT

성령의 바람, 우리를 새롭게 하소서

[OCJ Daily QT - 2026년 5월 24일] 사도행전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말씀의 배경과 의미] 오순절은 유대인의 전통적인 추수 감사 절기인 칠칠절에서 유래합니다. 하지만 신약의 오순절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제자들에게 강림하신 날로, 온 인류를 향한 복음 전파와 교회의 시작을 상징하는 중대한 날입니다. 하늘로부터 들려온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형상은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와 정결..

2026.05.24
뉴스/교계

성장과 만족에 치우친 한국교회 예배, '삶의 변화와 공적 책임' 회복 촉구

한국교회의 예배가 성장과 개별 예배자의 만족을 중시하는 실용주의적 틀에 갇히면서, 하나님과의 전인격적 만남과 공적 신앙의 차원이 약화되었다는 성찰이 제기되었습니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는 제50회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국교회 예배의 현주소를 진단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른바 '플로팅 리스너(Floating Listener)' 현상이 주요하게 다루어졌습니다. 플로팅 리스너란 감동과 깨달음을 주는 좋은 찬양 음악과 설교를 찾아 여러 교회를 떠돌아다니는 성도들을 일컫습니다. 발제자들은 오늘날 예배가 개인의 감정적 위로나 깨달음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하나님의 임재와 일하심에 대한 전인격적인 반응과 개입이 제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로 인해 예배와 공적 ..

2026.05.23
뉴스/교계

AI 시대, 한국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영성 회복의 기회

AI 시대를 맞아 한국교회가 인간 존엄성과 영성 약화라는 이중의 도전에 직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시에 이러한 위기가 오히려 신앙 본질을 회복하는 긍정적인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진단도 함께 제기되었다. 지난 21일 열린 제66회 한국기독교학술원 공개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와 신앙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다루었다. 한국기독교AI위원회, 전국기독교수연합회, 국제미래학회가 협력하여 마련한 이번 세미나에서 국제미래학회장 안종배 교수(한세대)는 'AI 인류혁명 시대 한국 기독교의 위기와 기회'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안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이 인간의 삶과 신앙, 공동체 구조를 근본적으로 재편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가장 큰 위기로 인간 존엄성의 약화를 꼽았다. AI가 인간의 노동 능력..

2026.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