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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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공립학교에서 성경을 배우는 호주의 소중한 유산, SRE: "우리 자녀의 신앙 권리, 한인 학부모의 관심으로 지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공교육 현장에는 매주 수십만 명의 학생들이 교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배우는 특별한 시간이 존재한다. 바로 'SRE(Special Religious Education, 이하 SRE)'라 불리는 종교 교육 시간이다. 호주가 기독교적 역사와 가치 위에 세워진 국가임을 보여주는 이 법적 제도는 공립학교 정규 시간표 내에 공인된 종교 단체의 교사가 성경과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르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NSW 교육부의 온라인 입학 시스템 변화와 한인 가정 내 정보 부족으로 인해 자녀들의 소중한 신앙 권리가 무심코 방치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한인 학부모들의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1. 법률로 보장된 공교육 내 성경 교육의 권리NSW 교육법(Educati..

2026.09.01
뉴스/오세아니아

네팔·티베트 국경 강타한 대홍수 참사… 커지는 중국의 정보 통제 논란

[글로벌 리포트] 최근 네팔과 티베트 국경을 강타한 치명적인 홍수 사태가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해당 재난과 관련된 영상 및 정보를 철저히 검열하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단순한 자연재해조차 정치적 민감성으로 인해 통제 대상이 되는 티베트의 씁쓸한 현실이 다시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8월 26일, 티베트와 네팔 국경에 위치한 라수와가디(Rasuwagadhi) 검문소 인근에서 대규모 빙하 붕괴로 촉발된 엄청난 규모의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참사로 인해 최소 500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1,400명 이상이 실종되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재난 당시 국경 검문소가 흙탕물에 휩쓸리는 끔찍한 순간을 담은 영상들은 국제 뉴스..

2026.09.01
오피니언/OCJ시선

조작된 진실과 잃어버린 존엄: 딥페이크 비상사태가 던지는 묵시적 경고

[OCJ 논설] 주요 이슈: 텔레그램 등 은밀한 메신저를 매개로 한 딥페이크(Deepfake) 불법 합성물 범죄의 전 지구적 확산과 통제 불능의 AI 기술에 대한 강력한 규제 촉구 2026년 가을의 문턱에서 우리 사회는 첨단 기술이 빚어낸 가장 어둡고 참담한 현실과 마주하고 있다. 텔레그램 등 은밀한 메신저를 매개로 전 세계에 들불처럼 번진 '딥페이크(Deepfake) 성범죄' 사태는 이제 통제 불능의 비상사태에 이르렀다. 불과 최근 1~2일 사이에도 유명인은 물론 평범한 학생과 교사, 심지어 10대 미성년자들까지 얼굴이 도용당하고 신체가 합성되어 무참히 유포되는 사건이 쏟아지고 있다. 주요 외신들조차 "전 세계가 딥페이크 비상사태에 직면했다"고 진단할 만큼 사안은 심각하다. 가장 경악스러운 것은 이 ..

2026.09.01
목회/QT

고난의 한밤중에 부르는 믿음의 찬양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16장 25-34절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알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그 밤 그 시..

2026.09.01
뉴스/오세아니아

"이중직 목회의 고뇌를 보듬고, 하나님의 은혜로 고통을 수용하다" ... 시드니 아이오나 트리니티 칼리지 제2회 학술 세미나 성료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아이오나 트리니티 칼리지(Iona Trinity College)에서 제2회 학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호주 시드니 지역 한인 이민 목회자들의 현실적인 아픔과 현대인들이 겪는 심리적 고통을 신학적, 상담학적 관점에서 깊이 있게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특히 이민 교회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목회와 직업을 병행하는 이중직 목회자들의 심리적 상태를 분석한 연구와, 고통을 회피하기보다 수용하고 가치 있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수용전념치료(ACT)'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되었습니다. 시드니 이중직 목회자의 심리적 고뇌와 선교적 가능성 첫 번째 세션에서 김환기 교수(상담학)는 "시드니 한인 이민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심리적 문제"를 주제로 ..

2026.09.01
이민사회/가정 & 상담

"자식 결혼식에 하객이 가득한 부모들의 비밀"... 평범한 날 건넨 '안부 한마디'가 인생의 결실을 맺는다

자녀의 결혼식을 앞둔 부모들은 문득 자신의 지나온 삶과 인간관계를 돌아보게 됩니다. 평소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며 수많은 모임에 참여했던 이들이 막상 청첩장을 보낼 사람을 떠올리며 고민하는 반면, 특별히 도드라져 보이지 않았던 평범한 이들의 자녀 결혼식장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대조적인 풍경을 종종 보게 됩니다. 최근 라이프스타일 및 관계 전문 채널 '성장곰'이 발표한 분석에 따르면, 자식 결혼식장에 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부모들에게는 평소 삶에서 실천해 온 아주 명확하고 공통적인 습관들이 존재합니다. 이는 단순히 하객 숫자를 늘리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타인을 대했던 진실한 삶의 태도가 자녀의 중대한 예식이라는 인생의 결실을 통해 드러난 것입니다.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

2026.08.31
뉴스/교계

"AI도 하나님의 섭리 안에"… 미래교회전략 콘퍼런스, 급변하는 시대 속 목회적 대안과 '거룩한 습관' 제시

인공지능(AI)과 휴머노이드 로봇이 주도하는 거대한 기술 혁명 속에서 한국 교회가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8월 27일 경기도 수원순복음교회에서 열린 '2026 미래교회 전략 콘퍼런스'에서는 교계 지도자들과 미래학자가 모여 급변하는 시대 속 목회적 과제와 성경적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콘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은 AI 기술을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안에서 바라보며, 무조건적인 경계보다는 지혜롭고 성경적인 활용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거룩한 습관, 흔들리지 않는 신앙의 기초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오륜교회 설립목사)는 성도와 다음 세대의 삶을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거룩한 습관'을 제시..

2026.08.31
뉴스

"우리가 할 수 있는 만큼 나눌 뿐"…네팔 대홍수 속 200명 품은 장애인 노부부의 '기적의 처소'

최근 네팔과 중국 국경 지대에서 발생한 미증유의 대홍수로 수많은 인명 피해와 실종자가 발생한 가운데, 자신들도 거동이 불편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한 노부부의 작은 집이 200여 명 이재민들의 따뜻한 피난처가 되어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절망과 슬픔으로 가득 찬 재난의 현장에서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는 이들의 이야기는 전 세계 기독교 공동체와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절망의 홍수 속 홀로 남은 언덕 위의 작은 집지난 2026년 8월 26일, 네팔 북부 라수와와 누와코트 지역을 강타한 보테코시강의 대홍수는 주변 마을과 도로, 다리를 순식간에 집어삼켰다. 기후변화로 인한 히말라야 빙하 붕괴가 원인으로 지목된 이번 재앙으로 현재까지 네팔과..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