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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내는 강력한 아침, 하자크(חָזַק)!
여호수아 1장 9절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월요일 아침, 두려움의 요단강 앞에서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주 처리해야 할 산더미 같은 업무와 풀기 어려운 현실의 문제들 앞에서 가슴이 답답하고 두려움이 밀려오지 않으신가요? 위대한 지도자 모세를 떠나보내고 거대한 요단강 앞에 홀로 선 여호수아 역시 극심한 압박감과 두려움에 시달렸을 것입니다.
하자크(חָזַק)와 아마츠(אָמֵץ), 진정한 용기의 비밀
하나님은 떨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여기서 '강하다'의 히브리어 '하자크(חָזַק)는 단순히 육체적인 힘을 기르라는 뜻이 아닙니다. 생명줄이신 '하나님께 단단히 결박되다, 밀착하다'라는 뜻입니다. 또한 '담대하다'의 '아마츠(אָמֵץ)'는 두려움 속에서도 무릎에 빳빳하게 힘을 주고 흔들림 없이 버티어 서는 것을 말합니다.
즉, 진정한 용기란 내 안에서 쥐어짜 내는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이 아닙니다. 내 삶의 무게 중심을 나에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로 완전히 옮겨 나를 그분께 단단히 묶고(하자크), 세상의 거센 파도 앞에서도 말씀에 의지해 뒤로 물러서지 않는(아마츠) 것입니다.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우리가 월요일의 두려움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 때문입니다. 오늘 하루, 내 힘으로 강해지려 하지 마십시오. 그저 매일 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를 단단히 동여매십시오.
[아침의 기도] 나와 늘 동행하시는 주님, 거대한 현실의 벽 앞에서 두려워하며 주저앉으려 했던 저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오늘 이 아침, 내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전능하신 주님께 나를 단단히 묶는 '하자크'의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굳게 믿고 세상 한가운데서 흔들림 없이 '아마츠(버티어 섬)'하는 승리의 월요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강한 용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내고, 우리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단단히 밀착하여 힘차게 한 주를 시작하시는 넉넉하고 복된 월요일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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