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시편 16편 5-6절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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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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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생활고에 호주인들 '식료품과 약' 사이에서 위험한 줄타기... "공공보건 위기 우려"

최근 치솟는 생활비 위기 속에서 적지 않은 호주인들이 식료품 구매와 의약품 구입 사이에서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가혹한 선택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멕켈 연구소(McKell Institute)가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인 10명 중 4명 이상(43%)이 정부의 의약품 보조금 제도인 PBS(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에 등재되지 않은 비급여 의약품을 처방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재정적 압박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호주인 1,506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비급여 의약품을 처방받은 사람 중 약 20%가 약값 부담으로 약을 구매하지 못했다고 응답했습니다. 더 나아가, 응답자의 16%는 약값을 마련하기 위해 식료품과 같은 필..

2026.04.12
뉴스/오세아니아

무료 대중교통 정책의 이면: 진정한 '이동의 평등' 보장이 우선입니다

최근 호주 빅토리아주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대중교통 무료화 및 요금 인하 정책이 논의되거나 시행되며 많은 시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비용 감면 혜택이 겉보기와 달리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있는 재고가 필요해 보입니다. 호주 연합통신(AAP)의 보도에 따르면, 대중교통 요금 무료화 정책은 기존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의 이용자들에게는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정작 대중교통 노선 자체가 턱없이 부족한 외곽 및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문제와 교통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는 명확한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시드니 대학교(University of Sydney)의 교통 전문가 제프리 클리프턴(Geoffrey Clifton) 교수는 "대중교통 무료화가 기존 접..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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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우체국(AusPost),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판매자 겨냥 신종 사기 '주의보' 발령

호주우체국(Australia Post)이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Facebook Marketplace) 등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을 겨냥한 신종 사기 수법에 대해 엄중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사기범들은 호주우체국을 사칭하여 판매자의 개인정보와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등 교묘한 수법을 동원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신종 사기는 구매자를 가장한 사기범이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 물품에 즉각적인 구매 의사를 밝히면서 시작됩니다. 이들은 직접 만나 거래하거나 일반적인 계좌 이체 방식을 핑계를 대며 거부한 뒤,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특정 웹사이트 링크나 QR 코드를 전송합니다. 사기범은 이 링크가 공식 '호주우체국 택배 서비스'이며, 우체국이 구매자의 결제금을 안전하게 보관하여 판매..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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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건사고] 선샤인 코스트 '마약 운전' 트럭 추돌로 3세 여아 사망… 퍼스 힐스서도 3명 참변

최근 호주 전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Sunshine Coast)에서 발생한 참혹한 연쇄 추돌 사고로 3세 여아가 생명을 잃었으며, 가해 트럭 운전자는 약물 운전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아울러 서호주 퍼스 힐스(Perth Hills)에서도 차량이 나무를 들이받아 3명이 사망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먼저 퀸즐랜드주 선샤인 코스트의 반야(Banya)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소식입니다. 경찰 조사 및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월 8일 오전 11시 40분경 발생했습니다. 56세 남성이 몰던 미쓰비시 후소 트럭이 반야 애비뉴(Banya Avenue)를 주행하던 중 은색 닛산 캐시카이 차량의 후미를 들이받았습니다. 트럭은 멈추지 않고 계속 돌진..

2026.04.12
뉴스/오세아니아

정부 지원금 종료와 요금 급등… 에너지 빈곤에 빠진 호주 가계

호주 가정들이 가계 에너지 부채의 급증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연방 정부의 공과금 지원이 줄어들면서 에너지 청구서를 납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가구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앤서니 알바니즈 연방 노동당 정부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궁극적으로 비용을 낮출 것이라고 지속적으로 약속해 왔습니다. 하지만 당장 폭등하는 고지서를 감당해야 하는 수많은 호주 가정에게 현실은 혹독하기만 합니다. 크리스 보웬 기후변화에너지부 장관이 오는 7월 기본시장제공가격(DMO) 인하 계획을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신 데이터는 이미 많은 가계가 막대한 에너지 부채의 늪에 빠져 있음을 보여줍니다. 호주에너지규제원(AER)이 관리하는 기본시장제공가격은 뉴사우스웨일스(NSW), 퀸즐랜드 남동부, 남..

2026.04.1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빅토리아주 실종 농부, 자택 농장에서 피살체로 발견… 경찰 대대적 수사 착수

[OCJ] 호주 빅토리아주 북서부의 작은 시골 마을 오우엔(Ouyen)에서 부활절 주일에 실종되었던 65세 남성이 자신의 농장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어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빅토리아주 경찰 당국에 따르면, 피해자인 리처드 윌스(Richard Wills·65) 씨는 지난 부활절 주일 오전 8시경 아내 도나(Donna) 씨와 인사를 나눈 뒤 평소처럼 말리 하이웨이(Mallee Highway)에 위치한 자신의 농장으로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지나도록 귀가하지 않았고, 연락마저 두절되었습니다. 가족들은 당일 농장 주변을 수색했지만 그의 차량(유트, Ute)과 휴대전화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휴대전화조차 두고 간 것을 이상하게 여긴 아내는 월요일 오전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습..

2026.04.12
뉴스/오세아니아

[리포트] 호주 알디(Aldi), '금값' 사프란 3달러에 판매… 소비자들 '진짜일까?' 테스트 화제

최근 호주 알디(Aldi)에서 판매 중인 3달러짜리 사프란(Saffron)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약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파격적인 가격 때문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주느비에브 모학시(Genevieve Mohacsy) 씨는 최근 알디 매장에서 500mg 용량의 사프란을 단돈 3달러에 발견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녀는 즉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 소식을 공유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재 호주의 대표적인 대형 마트인 울워스(Woolworths)와 콜스(Coles)에서는 250mg 용량의 사프란이 약 14.90달러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즉, 알디에서 판매하는 500mg과 동일한 양을 구매하려면 약 3..

202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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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발 공급망 쇼크, 호주의 '대만 해협 위기'에 대한 새로운 경각심 촉발

최근 이란 분쟁으로 촉발된 글로벌 공급망 충격이 호주 사회 전반에 걸쳐 안보 및 경제적 취약성을 드러내며, 나아가 '대만 해협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호주 정부와 산업계는 전례 없는 에너지 수급 불안에 직면하여 국가적 회복 탄력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 정부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통제 및 중동 지역 내 군사적 충돌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비상 비축유의 최대 20%를 이미 방출했습니다.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는 앰폴(Ampol)과 비바 에너지(Viva Energy) 등 주요 에너지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추가로 연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수출금융공사(Export Finance Australi..

2026.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