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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상한 심령의 이웃 곁으로"... 이만희(Rev. Steve Lee) 목사, 콩코드 병원 원목 취임
호주 연합교회(UCA) 주관, 다문화 찬양 속에 거행된 감동의 임직식 파블로 누네즈 총회장 "가장 연약한 곳에 그리스도의 현존으로 서길" 권면[OCJ / 조셉 기자] 2026년 1월 29일(목) 오후, 시드니 스트라스필드 연합교회(Strathfield Uniting Church)에는 다양한 언어의 찬양과 기도가 울려 퍼졌다. 콩코드 병원 정신건강 센터(Concord Centre for Mental Health)와 마리 배실 교수 센터(Professor Marie Bashir Centre)의 원목(Chaplain)으로 부름 받은 이만희(Rev. Steve Lee) 목사의 임직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성도들의 열기였다. 호주 연합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 NSW/ACT 주총회(..
멕시코 개신교 목사 가족, 신앙 문제로 강제 추방... 기독교계 우려 확산
[멕시코시티=OCJ] 멕시코 오아하카(Oaxaca)주에서 한 개신교 목사와 그의 가족이 종교적 신념을 지키려다 공동체에서 강제로 퇴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국제 기독교계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 인권 단체인 기독교 연대 단체(CSW)는 지난 1월 26일 보고서를 통해, 멕시코 오아하카주 산 후안 마사틀란(San Juan Mazatlán) 자치구 내 산티아고 마라카테펙(Santiago Malacatepec) 마을에서 마리아노 벨라스케스 마르티네스(Mariano Velásquez Martínez) 목사와 그의 가족이 신앙 문제로 인해 강제 추방되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 종교 의례 참여 거부사건은 지난 1월 15일, 마을의 로마 가톨릭 축제 과정에서 시작되었다. 마을 당국은 벨라스케..
시드니 우림장로교회, 동티모르 한경훈 선교사 초청 선교 보고 및 예배
[OCJ = Joseph 기자]지난 1월 25일 주일, 로즈빌에 위치한 시드니 우림장로교회(담임목사 박만경) 강단에 특별한 손님이 섰다. 과거 시드니에서 목회자로 사역하다 15년 전 선교지로 (전 콩고 민주 공화국, 현 동티모르) 부름을 받아 떠난 한경훈 선교사가 고향과도 같은 시드니를 찾아 성도들에게 귀한 말씀과 선교 현장의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날 한 선교사는 히브리서 4장 12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의 능력"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변화의 원동력이 되는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역설하고 동티모르에서 진행 중인 '오디오·비디오 성경' 사역의 비전을 나누었다. 시드니 목회자에서 동티모르 선교사로... 15년의 여정한경훈 선교사는 설교에 앞서 "시드니에서 목회하다가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선교지로..
'예수님 생일카페'와 '0명 예배'... 2026년 한국 교계 MZ세대 포교 트렌드 눈길
[서울=OCJ] 2026년 새해를 맞은 한국 교계가 급변하는 MZ세대의 문화적 코드에 맞춘 혁신적인 선교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전통적인 대규모 집회나 노방전도 대신, 청년들에게 친숙한 팬덤 문화인 ‘생일카페’를 접목하거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소규모 맞춤형 예배 ‘인디클레시아(Indie-clesia)’가 새로운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예수님 생일 축하해”... MZ세대 파고든 ‘생일카페’최근 한국 교계에서 가장 화제가 된 이벤트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VLM팀이 주도한 ‘예수님 생일카페’다. 아이돌 가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팬들이 카페를 대관해 꾸미는 ‘생일카페’ 문화를 선교에 접목한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2월 서울, 부산, 공주 등 3개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청년층의 폭발적인 반응..
세계적 복음 전도자 로버트 쿤빌 목사 별세… 오세아니아 교계 애도 물결
[인도 실롱=OCJ] 빌리 그래함 전도협회(BGEA)의 협력 전도자로서 50년 넘게 전 세계를 돌며 복음을 전했던 로버트 쿤빌(Robert Rieweh Cunville) 목사가 지난 1월 17일 토요일 오전, 인도 실롱의 NEIGRIHMS 병원에서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 12월 26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후 투병해 왔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하고 주님의 품으로 돌아갔다. 고인의 장례식은 지난 1월 20일 고향인 인도 실롱의 라이툼크라 장로교회(Laitumkhrah Presbyterian Church)에서 엄수되었다. 법학도에서 전도자로: 신발 벗은 전도자의 외침에 응답하다 1939년 3월 15일 인도 아삼주 테즈푸르에서 태어난 쿤빌 목사는 본래 영국에서 법학을 공부하려던 촉망받는 엘리트였다..
시드니 교계 지도자들, '펜테코스트 26' 전도 전략 회의 개최
[시드니=OCJ] 그레이터 시드니 지역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호주 전역의 복음화를 위한 대규모 연합 사역인 '펜테코스트 26(Pentecost 26)'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월 30일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번 전략 회의는 2026년 3월부터 6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전개될 ‘펜테코스트 26’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드니를 비롯한 호주 주요 도시에서의 복음 전파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모임은 교단 간의 장벽을 허물고 연합하여 호주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 세계 50개 도시 연합 사역의 중심, 시드니 ‘펜테코스트 26’은 ‘고 무브먼트(Go Movement)’, ‘IPC(International Prayer Connect)’, ‘엠파워드21(E..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확정... 98.88% 압도적 찬성
2026년 한 해 동안 동사목회 거쳐 2027년 1월 정식 취임 예정 고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의 뒤를 잇는 제자훈련 사역 계승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가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제3대 담임목사로 윤대혁 목사(미국 파사데나 사랑의빛선교교회)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026년 1월 11일 주일, 총 4차례에 걸친 주일예배 중 세례교인 이상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대 담임목사(위임목사) 청빙 청원의 건’을 상정한 공동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투표 결과, 참석 성도의 98.88%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윤대혁 목사의 청빙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공동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서울노회장 서성범 목사(잠실양문교회)의 주재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교회 당회는 2025년 11월 16일..
[교계] 대양주예수교장로회 총회, 2026년 신년 하례회 성료… "하나님 나라의 주권 회복 다짐"
총 83명 목회자 부부 참석, 예배와 교제 속 희망찬 새해 열어 유종오 총회장, "회개와 기도로 하나님 나라의 주권자 됨을 기억해야"[OCJ = Joseph 기자] 대양주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유종오 목사)가 지난 1월 12일(월) 저녁 6시 30분, 시드니 라우스 힐(Rouse Hill)에 위치한 '더 피들러(The Fiddler)'의 그린웨이 홀(Greenway Whole)에서 2026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례회는 교단 소속 목회자와 사모 총 8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 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희망찬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1부 예배: "하나님의 나라, 그 거룩한 주권에 대하여"총회 서기 김경조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1부 예배는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