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시편 16편 5-6절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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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소란(Noise)을 잠재우는 절대 평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마가복음 4:39) 🕯️ 아침의 묵상 (Morning Meditation) 사랑하는 친구여, 1월의 마지막 날, 토요일 아침입니다. 새해의 첫 달을 치열하게 살아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월말의 분주함은 마치 배 안으로 들이치는 파도처럼 우리의 마음을 어지럽힐 때가 많습니다. 오늘 본문의 제자들도 거센 풍랑 앞에서 두려워 떨었지만, 예수님은 배 고물에서 평온히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이 풍랑을 향해 외치신 "잠잠하라"의 헬라어 원어는 '시오파오(Siopao, σιωπάω)'이고, "고요하라"는 '페피모소(Pephimoso, πεφίμωσο)'입니다. 특히 '페피모소'는 '입마개를 씌우다'..

2026.01.3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동티모르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서명… 안보 협력 강화

[딜리(동티모르)=OCJ] 호주와 동티모르가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CSP)'로 격상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2026년 1월 29일(현지시간), 앤서니 알바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와 샤나나 구스망(Xanana Gusmão) 동티모르 총리는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국방·해양 안보 및 경제 협력을 대폭 강화하는 역사적인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양국 협력의 새로운 장: 안보와 국방의 결속 이번 협정의 핵심은 '안보 협력의 심화'에 있습니다. 양국은 지난 2022년 체결된 '방위협력협정(DCA)'을 기반으로, 해상 경비 및 국경 관리 분야..

2026.01.30
뉴스/오세아니아

밀라노 산 시로 스타디움, 2026 동계 올림픽 개막식 최종 리허설 돌입… “전 세계에 평화와 화합의 빛 발한다”

[밀라노 = OCJ]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막을 정확히 일주일 앞둔 2026년 1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상징인 ‘산 시로 스타디움(주세페 메아차)’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이탈리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이날 전 세계 취재진에게 주경기장을 공개하며, 개막식의 핵심적인 연출 요소와 안전 대책을 브리핑했다. 이번 개막식은 ‘지속 가능성’과 ‘인류의 형제애’를 주제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이탈리아 전통 예술이 결합된 대규모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8만 관중 수용하는 산 시로, ‘환희의 성전’으로 변신축구의 성지로 잘 알려진 산 시로 스타디움은 이날 밤, 빙판을 형상화한 특수 무대 조명과 거대한 LED 스크린으로 뒤덮였..

2026.01.30
오피니언/기고

소외 불안 증후군(Fear of Moving Out)과 SNS

2023년 7월 21일 금요일, 서울 관악구 신림역 인근 골목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난동으로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피해자들과 범인 사이에는 전혀 일면식이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건은 범인의 진술 일부로 인해 단순한 폭력 사건을 넘어 개인의 내적 심리와 사회적 맥락이 복합적으로 얽힌 문제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범인은 자신의 불행을 다른 사람에게도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진술은 단지 한 사람의 일그러진 개인적 동기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현대 사회 많은 이들이 경험하는 내적 좌절감, 비교와 소외감, 정서적 불안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감정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2026.01.30
목회/목회 칼럼

분주함을 넘어 지혜로움으로

우리는 역사상 가장 분주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 들때까지, 스마트폰은 쉴 새 없이 울리고 수많은 일정과 정보가 우리의 시간을 잘게 조각냅니다. 우리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더 빠른 길을 찾고, 더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배우며, ‘갓생(God-Life)’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를 끊임없이 채찍질합니다. 우리는 분명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지혜롭게’ 살고 있는 것일까요? 사도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라고 권면합니다. 여기서 ‘세월을 아끼라’는 말은 단순히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라는 의미를 넘어섭니다. 그것은 마치 귀한 보물을 사들이듯, 하나님이 주신 시간을 그분의 뜻에 맞게 ‘구속(Redeem)’하라는 영적인 ..

2026.01.3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임대업자 세금 감면액, 주거 지원 예산 총합보다 많아... "불평등 심화" 비판

[시드니=OCJ] 호주 정부가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세금 감면 혜택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 지원 예산 전체보다 훨씬 많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어 사회적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주거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돌봐야 한다는 기독교적 가치와 맞물려, 부의 재분배와 공정성에 대한 논의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호주사회복지협의회(ACOSS)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부동산 투자자(임대업자)를 대상으로 한 세금 감면액은 총 123억 달러(한화 약 11조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공공주택 확충, 노숙인 지원, 임대료 보조(Rent Assistance) 등 핵심 주거 지원 프로그램에 투입한 예산 총액인 96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집 없..

2026.01.30
뉴스/오세아니아

사발렌카-리바키나, 2026 호주오픈 결승서 재격돌… '2023년 리턴 매치' 성사

[멜버른 발 OCJ] 사발렌카-리바키나, 2026 호주오픈 결승서 재격돌… '2023년 리턴 매치' 성사 멜버른, 호주 – 세계 테니스 팬들의 이목이 다시 한번 멜버른 파크로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5번 시드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2026년 호주오픈 여자 단식 우승컵을 놓고 운명의 재대결을 펼칩니다. 이는 두 선수가 명승부를 펼쳤던 2023년 결승전의 재판으로, 강력한 서브와 파워 테니스의 정면 승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사발렌카, 4년 연속 결승 진출의 대기록 달성 29일 목요일 밤(현지 시간)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첫 번째 준결승전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는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를 세트 스코어 2-0(6-2, 6-3)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

2026.01.30
문화/영화

"탈북 가족의 생명줄" 김성은 목사의 사명 다룬 '비욘드 유토피아' 전 세계적 울림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탈북 가족의 생명줄" 김성은 목사의 사명 다룬 '비욘드 유토피아' 전 세계적 울림[2026년 1월 30일] 탈북민들의 목숨을 건 여정과 그들의 ‘현대판 쉰들러’로 불리는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의 사역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Beyond Utopia)'가 개봉 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 기독교계와 인권 단체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들린 개빈(Madeleine Gavin) 감독이 연출한 이 다큐멘터리는 2023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 미국 아카데미상(오스카) 장편 다큐멘터리 예비후보 선정, 영국 아카데미(BAFTA) 및 에미상 노미네이트 등 화려한 기록을 남기며 북한 인권 실태를 알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

202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