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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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어린양의 피로 쟁취한 역설의 승리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2:10-11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되었을 당시 로마 제국의 압도적인 힘과 황제 숭배 강요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거대한 절망으로 다가왔습니다. 겉보기에는 힘없는 교회가 무기력하게 패배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12장은 감추어진 영적 세계의 진짜 현실을 폭로합니다. 밤낮 성도들을 참소하던 사탄은 하늘에서 이미 쫓겨났으며 성도들은 세..

2026.06.30
이민사회/가정 & 상담

낯선 땅의 밤을 지나는 그대에게: 비자라는 이름의 불안을 넘어서

이민 사회의 고민과 아픔 (사연)"시드니의 푸른 하늘 아래서 보낸 5년은 제게 꿈과 눈물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독립기술이민을 꿈꾸며 IT 경력을 쌓아왔지만, 잦은 이민법 개정과 고용 시장의 차가운 벽 앞에서 제 영주권 비자는 여전히 불확실한 대기 상태입니다. 만료일이 다가올수록 통장 잔고는 바닥나고, 한국으로 돌아가자니 지난 5년의 공백기가 제 인생의 실패 낙인처럼 느껴집니다. 매일 밤 낯선 천장을 바라보며 쏟아내는 눈물은 이제 습관이 되었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제 정체성마저 희미해져 가는 기분입니다."상담 심리적 성찰과 공감이민자에게 비자는 단순히 거주 허가증이 아니라 삶의 안정감과 사회적 인정이라는 심리적 토대를 의미합니다. 현재 겪고 계신 불면증과 우울감은 '실패에 대한 공포'와 ..

2026.06.29
뉴스/교계

성경 속 인류는 어떻게 900세를 살았을까? 노아 홍수 이후 수명 급감의 '숨겨진 비밀'과 현대 의학의 경고

창조주가 설계한 에덴의 초기 식단과 900세 장수성경 창세기에 기록된 아담(930세), 므두셀라(969세), 노아(950세) 등 초대 인류의 놀라운 수명은 오랫동안 성경의 가장 큰 미스터리 중 하나였다. 현대인의 평균 수명과 비교하면 터무니없이 길게 느껴지는 이 장수의 비결에 대해, 성서 과학자들은 창조 당시의 완벽했던 지구 환경을 꼽는다. 창세기 1장 7절에 언급된 '궁창 위의 물', 즉 두터운 수증기층(Vapor Canopy)이 지구 전체를 감싸 온실과 같은 따뜻하고 일정한 기후를 유지해주었으며, 우주에서 날아오는 유해한 자외선이나 감마선 등 노화를 촉진하는 방사선을 차단해 주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의학적으로 가장 주목받는 요인은 바로 하나님이 설계하신 '초기 식습관'이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

2026.06.29
뉴스/교계

2026 CCC 여름수련회 성료, '2028 제주 선교대회' 향한 청년들의 뜨거운 헌신과 선포

2026년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6 CCC 여름수련회가 청년들의 뜨거운 기도와 헌신 속에 진행되었다. 'First, No matter what'이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지난 2018년의 감격을 이어 다가오는 2028년 전 세계 청년 선교 자원 3만 5천여 명을 제주 땅으로 모으는 '2028 제주 선교대회'의 비전이 선포되었다. 집회를 이끈 박성민 목사는 이번 수련회를 관통하는 세 가지 핵심 단어로 부름(Called), 위임(Commissioned), 헌신(Committed)을 제시했다. 박 목사는 청년들이 하나님의 정교한 계획 안에 있는 최고의 걸작품임을 강조하며, 세상과의 비교를 완전히 지워버리고 창세 전부터 시작된 은혜의 부르심을 굳게 붙잡을..

2026.06.29
문화/도서

흔들림은 추락이 아닌 성장의 전주곡이다: 맹목적 신앙을 넘어 주체적 영성으로 나아가는 치유의 여정

정신실 작가의 『신앙 사춘기 너머』 -Release: 2026-05-04- 는 맹목적이고 주입된 신앙 체계에서 벗어나 깊은 회의와 상처를 겪는 그리스도인들의 여정을 '사춘기'라는 은유로 조명한 영적 에세이이자 치유서이다. 저자는 방황을 신앙의 퇴보가 아닌 성숙한 어른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필수적인 통과의례로 해석하며, 진정한 자아와 하나님을 대면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이른바 '착한 교인'으로 맹목적인 순종을 훈련받은 이들이 어느 순간 겪게 되는 깊은 영적 침체와 회의감, 곧 '신앙 사춘기'의 발현으로부터 시작된다. 저자 정신실은 음악심리치료사이자 영성 상담가로서 축적한 임상적 경험과 자신의 내밀한 고백을 교차시키며, 교회라는 거대한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개인의 내면이 고립되고 억압되는지를 날카롭게 해부..

2026.06.29
건강&음식

식탁 위의 숨은 보물찾기: 비싼 영양제 대신 주방 구석에 숨어있던 기적의 프리바이오틱스 4가지

가장 평범한 식탁 위에서 발견하는 창조주의 세밀한 설계, OCJ 건강 리포트입니다. 우리는 흔히 건강을 위해 무언가 특별하고 비싼 것을 찾아 헤매곤 합니다. 백화점 건강기능식품 코너를 기웃거리거나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이름도 생소한 유산균을 장바구니에 담기도 하죠. 하지만 우리 몸속 거대한 생태계인 장내 유익균을 춤추게 할 진짜 보물들은 사실 우리 주방 싱크대 아래, 혹은 냉장고 구석에 아주 평범한 모습으로 숨어 있었습니다.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이 우리 몸에 들어오는 귀한 손님이라면, 프리바이오틱스는 그 손님들이 굶지 않고 잘 정착하도록 돕는 정성 어린 잔칫상과 같습니다. 오늘 OCJ에서는 최신 영양학적 통찰을 바탕으로, 우리가 미처 몰랐던 흔한 음식 속 프리바이오틱스의 비밀을 깊이 있게 파헤쳐 봅니다..

2026.06.29
커뮤니티/인물

투자는 나의 교구다, 자본주의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희년을 경영하는 사회혁신가 김정태 대표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 유일한 미덕으로 여겨지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과연 신앙은 세상을 바꾸는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을까요? 이 거대한 질문에 비즈니스와 투자라는 가장 세속적이고 현실적인 도구로 응답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팩트 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인 엠와이소셜컴퍼니를 이끄는 김정태 대표입니다. 그의 회사가 이름에 품고 있는 엠와이는 성경에 등장하는 희년을 뜻합니다. 희년은 억눌린 자가 자유를 얻고, 가난한 자가 회복되며, 사회적 불평등이 해소되는 하나님의 은혜의 해를 의미합니다.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를 졸업하고 청소년기의 방황을 이겨낸 그는 유엔 기구에서 일하며 국제적 감각을 키웠습니다. 현재 그는 1천억 원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며 수백 개의 소셜 벤처와 스타트..

2026.06.29
문화/영혼의 미술관

민중의 식탁에서 웃고 계신 예수

[영혼의 미술관] 그림 앞에 서면, 어디선가 왁자지껄한 웃음소리와 낡은 선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합니다. 필리핀의 어느 후미진 뒷골목, 하루의 고단한 노동을 마친 사람들이 허름한 식탁에 둘러앉아 시원한 맥주잔을 부딪치고 있습니다. 흙빛과 따뜻한 오렌지색이 주조를 이루는 화폭은 열대의 뜨거운 공기와 서민들의 사람 냄새를 훅 끼치게 합니다. 그런데 이 소박하고 왁자지껄한 술자리의 한가운데, 파안대소하며 우리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한 '동네 아저씨'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현대 기독교 미술가 에마누엘 가리바이(Emmanuel Garibay)의 작품 는 우리가 익히 아는 성화의 공식을 유쾌하게 깨뜨립니다. 가리바이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빛이 쏟아..

202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