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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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

"유혈 비극 연상케 해"…외신들, 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 집중 보도

[OCJ Special Report] 스타벅스 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진행한 '탱크데이' 프로모션이 국제적인 비난의 중심에 섰습니다. 로이터, BBC, 가디언 등 주요 외신들은 이번 사태가 한국 근현대사의 아픈 유혈 비극을 조롱하거나 연상시킨다고 집중 보도하며, 글로벌 기업의 역사적 감수성 결여를 강력히 지적했습니다. 1. 외신이 주목한 역사적 민감성 로이터통신은 지난 19일 보도를 통해 스타벅스 코리아의 이번 이벤트를 '부적절한 마케팅'으로 규정했습니다. 특히 1980년 당시 군부의 잔혹한 진압으로 수백 명의 시민이 사망한 역사적 맥락을 상세히 설명하며, 비극적인 기념일에 '탱크'라는 명칭을 사용한 캠페인이 얼마나 큰 공분을 샀는지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번 사태로 손정현 대표이..

2026.05.20
뉴스/교계

"믿음으로 버텨도 쉽지 않네요"… 봄철 '계절성 우울'에 신음하는 성도들

[OCJ Special Report] 따스한 햇살과 꽃이 피어나는 봄이 찾아왔지만, 역설적으로 이 시기에 깊은 무기력과 우울감을 호소하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흔히 '봄을 탄다'고 가볍게 치부되곤 하는 '계절성 우울증(Seasonal Affective Disorder, SAD)'이 신앙생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5' 자료에 따르면, 개신교인 5명 중 1명 이상인 23%가 최근 2주 사이 우울감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불안감을 호소한 성도도 22%에 달하며, 자살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는 응답도 7%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독교인 역시 정신건강 문제에서 결코 예외가 아님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의료계..

2026.05.2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브리즈번 버닝스 매장 폭발물 허위 신고로 대피 소동… 12세 소년 기소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뉴스테드(Newstead) 버닝스(Bunnings) 매장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허위 신고가 접수되어 수많은 시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퀸즐랜드 경찰은 이번 폭발물 소동을 일으킨 혐의로 12세 소년을 기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2026년 5월 19일 화요일 아침에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30분경 폭발물 위협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과 응급 구조대는 즉각 버닝스 매장과 인근 상가에 있던 쇼핑객 및 직원들을 대피시켰습니다. 또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에드먼드스톤 로드(Edmondstone Road)에서 두롱 스트리트(Durong Street)로 이어지는 로스 스트리트(Ross Street) 구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차량을 우회시켰습니다. 경찰은 주차장 입구..

2026.05.2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전역 이례적 폭우로 해변 안전 주의보 발령…"탁해진 바닷물, 상어 출몰 가능성 높여"

호주 전역에 때아닌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수백만 명의 시민들에게 해변 안전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 특히 폭우로 인해 바닷물이 탁해지면서 해변 가까이 상어가 출몰할 가능성이 커져, 해수욕객과 서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최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퀸즐랜드(QLD)주 일부 지역에는 하룻밤 사이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호주 기상청(BOM)의 조나단 하우(Jonathan How) 수석 기상학자는 이번 비가 "상당히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이맘때는 우기가 지나 건조한 날씨를 보이는 것이 정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비구름대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에 뇌우와 돌발 홍수를 일으킨 뒤 동쪽으로 이동했으며, 현재 퀸즐랜드 남동부와 NSW 북부 지역에는 홍수 주의보..

2026.05.2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야당, 성차별금지법 내 '생물학적 성' 명시 추진… 트랜스젠더 권리 판결 이후 찬반 격론

[호주 정치] 최근 호주 연방법원이 여성 전용 소셜 미디어 앱에서 트랜스젠더 사용자를 배제한 것은 차별이라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야당인 자유-국민 연립(Coalition)이 차기 집권 시 성차별금지법(Sex Discrimination Act)에 '생물학적 성(biological sex)'을 명시하겠다고 공약해 호주 전역에서 사회적 격론이 일고 있습니다. 호주 연방법원 합의부(Full Federal Court)는 지난 5월 15일(금요일), 여성 전용 네트워킹 앱인 '기글 포 걸스(Giggle for Girls)'와 창립자 샐 그로버(Sall Grover)가 트랜스젠더 여성인 록산 티클(Roxanne Tickle)을 앱에서 차단한 것이 성별 정체성에 따른 불법적인 직접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2026.05.20
뉴스/오세아니아

"글러브도, 승인도 없다"… 호주 주택가로 스며든 불법 '맨주먹 복싱' 논란

호주의 평화로운 주택가 뒷마당에서 글러브 없이 맨주먹으로 주먹을 맞대는 이른바 '맨주먹 복싱(Bare-knuckle boxing)'이 은밀하게 성행하며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에어바운스가 설치된 시드니의 한 주택가. 호주의 날(Australia Day)을 맞아 가족 단위로 모인 사람들이 바비큐를 즐기는 평범한 모습 같지만, 마당 한가운데 깔린 고무 매트 위에서는 글러브를 벗어던진 남성들의 피 튀기는 격투가 벌어집니다. 일부 참가자들은 단 3분간의 경기를 치르기 위해 타 주에서 수백 킬로미터를 운전해 오기도 합니다. 상금도, 심판도, 공식적인 승자도 없지만, 이들은 오직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기 위해 기꺼이 매트 위에 오릅니다. 초대장으로만 비밀리에 장소가 공유되는 이 행사는 뉴사우스웨일스주(NSW) 격..

2026.05.20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전역으로 번지는 디프테리아 집단 감염… “백신 접종률 하락이 불러온 예견된 위기”

최근 호주 전역에서 고대 질병으로 여겨졌던 디프테리아(Diphtheria)가 빠르게 확산하며 공중보건 시스템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노던 준주(NT)에서 시작된 이번 집단 감염은 서호주(WA), 퀸즐랜드(QLD), 남호주(SA) 등 주 경계를 넘어 퍼지고 있으며,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률 하락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마크 버틀러(Mark Butler) 연방 보건 및 노령화 장관은 19일 A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태를 "수십 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디프테리아 확산"으로 규정하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버틀러 장관은 최근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의 원주민 의료 서비스(Aboriginal Medical Services) 관계자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했으며, 노던 ..

2026.05.20
문화/도서

평범한 하루의 반복, 거룩한 임재의 무대가 되다

오늘이라는 예배 (Liturgy of the Ordinary) 반복되는 일상의 평범한 순간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하도록 돕는 이 책은, 거창한 사역이 아닌 '지금 여기'의 영성을 일깨워줍니다. 티시 해리슨 워런의 《오늘이라는 예배》는 잠에서 깨어나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평범한 일상을 예배의 렌즈로 재해석한 탁월한 영성 도서다. 거창한 사역이 아닌 양치질과 이불 개기 같은 반복되는 습관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우리의 영성을 빚어내도록 돕는다. Release: 2016-12 (원서) / 2018-01 (한국어판) 이 책은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잠들기까지, 한 사람의 지극히 평범한 '하루'를 서사적 뼈대로 삼는다. 총 11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여정은 영웅적인 모험담이나 극적인 회심의 이야기가..

2026.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