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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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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임대료 상승 둔화에도 주거비 부담 여전… ‘주거 양극화’ 심화

지표상 ‘둔화’ 이면에 가려진 세입자들의 사투… 호주 사회 덮친 ‘부의 역설’ 2026년 3분기, 호주 주요 도시의 임대료 상승세가 한풀 꺾였음에도 불구하고 세입자들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도메인(Domain)의 2026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시드니(Sydney)와 캔버라(Canberra) 등 주요 도시에서 임대료 상승세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언론 '더 타임스 오스트레일리아(The Times Australia)'가 지적하듯, 여전히 높은 절대적 주거비용으로 인해 자가 소유자와 세입자 간의 경제적 양극화 현상은 오히려 심화되고 있다. 도메인(Domain)의 최신 보고서는 시드니와 캔버라를 비롯한 호주 주요 대도시의 임대료 상승폭이 둔화되었음을 보여준다. 팬데믹 이후 ..

2026.10.27
뉴스/교계

“AI는 도울 뿐, 책임은 인간의 몫”… NCCK, AI 시대 기독교 윤리와 생태적 책임 묻다

2026년 10월 26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 주관으로 ‘2026 NCCK 에큐메니칼 세미나: A.I 시대, 길을 묻다’가 개최되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문명사적 대전환을 이끄는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기독교 윤리적 방향성과 더불어 기술 발전 이면에 자리한 구조적, 생태적 책임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기술을 넘어선 구조와 생태적 책임 이번 NCCK 세미나를 관통하는 핵심 화두는 “AI 시대, 기술을 넘어 구조와 생태적 책임 묻다”였다. 발제자들과 참석자들은 AI가 목회와 일상에 막대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지만, “AI는 도울 뿐 책임 안 져”라는 명확한 한계를 지적했다. 즉, 기술이 아무리 고..

2026.10.27
목회/QT

호주 이민 교회의 사명: 이따, 잊다, 있다, 잇다

찬송 : ‘허락하신 새 땅에’ 347장(통382) 본문 : 역대하 34장 1~8절역대하 34:1-8 KLB (현대인의 성경)요시야는 8세에 왕위에 올라 예루살렘에서 31년을 통치하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였으며 그의 조상 다윗을 본받아 오직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겼다. 요시야는 아직 어린 나이였지만 왕이 된 지 8년에 그의 조상 다윗왕의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으며 4년 후에 그는 죄로 더럽혀진 유다와 예루살렘을 깨끗이 하는 정결 작업에 착수하여 산당과 아세라 여신상과 그 밖의 모든 우상들을 제거하기 시작하였다. 백성들은 왕이 지켜 보는 가운데 바알 제단들을 헐고 그 주변의 향단을 찍어 버리며 아세라 여신상과 그 밖의 모든 우상들을 빻아 가루를 만들어 그 우상들에게 제사하던 사람들..

2026.10.27
크리스천 커뮤니티/인물

가을의 기도와 절대 고독을 넘어 하나님께로, 기독교 문학의 거장 시인 김현승 이야기

가을이 되면 한국인의 가슴 속에 어김없이 떠오르는 시가 있습니다. 바로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로 시작하는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입니다. 낙엽이 지는 고즈넉한 계절, 창조주 앞에 홀로 서고자 했던 그의 시구는 세월이 흘러도 수많은 이들의 영혼을 깊이 울리고 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독자 여러분과 함께 오늘 살펴볼 인물은 한국 기독교 문학의 거목이자 일평생 신앙의 길 위에서 치열하게 고뇌했던 다형 김현승 시인입니다. 1913년 평양에서 목회자인 김창국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광주로 이주하여 성장하며 광주 숭일학교와 평양 숭실중학교, 숭실전문학교 등 기독교 미션스쿨에서 수학했습니다. 철저한 기독교적 세계관 속에서 자라난 그는 일제강점기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투옥되는 고초를 겪기도 ..

2026.10.27
뉴스/오세아니아

바벨탑의 알고리즘을 넘어: 인공지능 시대,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라

[OCJ 논설] 주요 이슈: 생성형 AI 기술의 급진적 발전과 인간 존엄성 보호를 위한 글로벌 윤리 규제 논의 인공지능(AI)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고도화되면서 인류 사회는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거대한 문명사적 전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텍스트와 영상, 음성을 실시간으로 복제하는 생성형 모델들은 인간의 노동과 창작 영역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정교한 딥페이크와 알고리즘 조작은 진실과 거짓의 경계를 허물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에서는 기술의 위험을 통제하기 위한 법적·제도적 가이드라인 마련에 분주하지만, 기술의 속도를 법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위기감이 팽배합니다. 세상은 이 사안을 주로 산업적 경제성과 국가 경쟁력, 혹은 위험 관리를 통한 효용성의 관점에서 접근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법은 근본적인 ..

2026.10.27
건강&음식

"30대 접어들면 반드시 끊어라"… 영양학자들이 경고하는 '몸 망치는 음식' 4가지

30대는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가 본격적인 변화를 맞이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20대 시절과 같은 식습관을 유지하다가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체중 증가, 그리고 대사증후군이라는 불청객을 맞이하기 쉽습니다. 특히 호주 교민들의 바쁜 일상 속에서 무심코 섭취하는 현지 카페의 달콤한 음료, 아침 식사 대용으로 즐겨 찾는 베이컨 앤 에그 롤, 그리고 대형 마트에서 쉽게 집어 드는 가당 요거트 등은 건강을 조용히 무너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학자들은 30대에 접어들면서 반드시 멀리해야 할 음식들을 지적하며, 장기적인 건강을 위한 식단 재편을 권고합니다. 첫 번째로 경계해야 할 음식은 '가당 요거트와 가당 음료'입니다. 요거트는 건강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과일 맛 요거트나 토핑이 첨가된..

2026.10.26
문화/영화

어바웃 슈미트 (알렉산더 페인) "인생의 허무함 극복과 이웃 사랑을 통한 구원"

알렉산더 페인 감독의 2002년작 영화 '어바웃 슈미트'는 평생을 세속적인 성취와 안정에 기대어 살아온 한 인간이 마주하는 깊은 허무함을 통해, 전도서의 지혜를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펼쳐내는 수작입니다. 잭 니콜슨이 명연기로 소화한 주인공 워런 슈미트는 65세의 나이로 보험회사에서 은퇴한 직후, 42년을 함께한 아내 헬렌의 갑작스러운 죽음까지 겪으며 인생의 방향성을 완전히 상실합니다. 그는 평생을 바친 직장에서는 하루아침에 잊혀진 존재가 되고, 하나뿐인 딸 지니와의 관계마저 소원해진 자신의 처지를 깨닫고 거대한 캠핑카를 몰고 여정에 오릅니다. 겉으로는 딸이 무능력한 물침대 판매원 랜들과 결혼하는 것을 막겠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이 여정은 본질적으로 자신의 삶이 남긴 흔적과 가치를 찾기 위한 처절한 몸..

2026.10.26
크리스천 커뮤니티/인물

잊혀진 신앙의 발자취를 찾아낸 거룩한 파수꾼 매산 김양선 목사

1907년 평안북도 의주에서 태어난 매산 김양선 목사는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위대한 신앙인이자 역사학자이며 고고학자입니다. 그의 가문은 한국 기독교 역사의 첫 장을 장식한 축복받은 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외할아버지인 백홍준은 존 로스 선교사와 함께 최초의 우리말 성경 번역에 참여한 한국인 첫 전도인이었고, 아버지 김관근은 1907년 독노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목사 안수를 받은 7인 중 한 명이었습니다. 기독교 신앙의 뼈대 깊은 가문에서 태어난 그는 정주 신성중학교와 평양 숭실전문학교, 평양신학교를 거치며 신앙과 민족의식을 굳건히 다졌습니다. 오늘날 오세아니아와 전 세계에 흩어져 살아가는 한인 디아스포라 기독교인들에게 김양선 목사의 이름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우리가 오늘..

2026.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