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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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지역 영웅' 에밀리 브리파, 2026년 '올해의 호주인' 발표 앞두고 큰 관심

[OCJ = 호주 호바트] 내일 밤(25일, 현지시간) 캔버라에서 열리는 '2026 올해의 호주인(2026 Australian of the Year Awards)' 국가 시상식을 앞두고, 태즈메이니아주를 대표하는 '지역 영웅(Local Hero)' 부문 수상자 에밀리 브리파(Emily Briffa)의 행보에 지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인 카페 '햄릿(Hamlet)'의 설립자이자 CEO인 브리파는 지난 10여 년간 장애인, 신경다양성 보유자, 정신건강 문제를 겪는 이들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2026년 태즈메이니아 지역 영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녀는 이제 각 주와 테리토리를 대표하는 후보들과 함께 국가 차원의 최종 시상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700명..

2026.01.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43세 이상 직장인 5명 중 1명, 생활비 부담에 은퇴 미루거나 재취업

치솟는 물가와 주거비 부담으로 '은퇴의 꿈' 멀어져... 126만 명 경제적 압박 호소 전문가 "퇴직연금(Super) 점검 및 소액이라도 꾸준한 추가 납입 권장" [시드니=OCJ] 호주의 중장년층 직장인들 사이에서 치솟는 생활비를 감당하기 위해 은퇴 계획을 수정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조사에 따르면, 43세 이상 호주인 5명 중 1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은퇴를 미루거나 이미 은퇴한 후에도 다시 일터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126만 명의 고령 노동자, "돈 없어서 은퇴 못 한다" 금융 비교 사이트 파인더(Finder)가 43세 이상 호주인 53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신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18%가 지난 2년 사이 은퇴를 연기했거나 다시 취업한 것으..

2026.01.24
뉴스/오세아니아

호주오픈, 17년 만의 '10대 돌풍'... 미라 안드레예바 등 5명 3회전 진출

[멜버른=OCJ] 2026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0대 돌풍'이 멜버른 파크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여자 프로테니스(WTA) 투어 발표에 따르면, 이번 대회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 무려 5명의 10대 선수가 진출하며 2009년 US오픈 이후 17년 만에 메이저 대회 최다 10대 진출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틴에이저 돌풍'의 주역은 러시아의 미라 안드레예바(18), 캐나다의 빅토리아 음보코(19), 미국의 이바 조비치(18), 그리고 체코의 테레자 발렌토바(18)와 니콜라 바르툰코바(19)입니다.미라 안드레예바와 빅토리아 음보코, 차세대 여제의 등장 가장 주목받는 스타는 단연 세계 랭킹 8위이자 이번 대회 8번 시드인 미라 안드레예바입니다. 안드레예바는 지난주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결승에서 ..

2026.01.24
뉴스/오세아니아

나러브라이 및 그래프턴 인근 잇따른 치명적 교통사고... 안전 주의보 발령

[OCJ = 2026년 1월 24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 연휴를 앞두고 NSW주 북부 지역에서 안타까운 인명 피해를 동반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지역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과 24시간 사이에 3명이 목숨을 잃는 비극이 일어나자 고속도로 이용자들에게 각별한 안전 운전을 당부하는 특별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나러브라이 남쪽 뉴웰 고속도로, 차량 충돌 및 화재로 2명 사망금요일인 1월 23일 새벽 1시 15분경, 나러브라이(Narrabri)에서 남쪽으로 약 30km 떨어진 보헤나 크리크(Bohena Creek) 인근 뉴웰 고속도로(Newell Highway)에서 승용차와 B-더블(B-double) 대형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돌 직후 두..

2026.01.24
문화/도서

고든 맥도날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OCJ 북큐레이팅] 2026년 시드니, 당신의 내면은 안녕하십니까?: 겉으로 보이는 성공 뒤에 숨겨진 '싱크홀'을 경계하며 - 고든 맥도날드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2026년의 시드니, 우리는 여전히 바쁩니다. 2026년 새해가 밝았지만 시드니의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무더운 여름 폭염과 산불 소식은 우리의 마음을 더욱 조급하게 만듭니다. 이민 사회의 삶은 마치 멈추지 않는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것과 같습니다. 더 좋은 집, 자녀의 성공, 안정된 비자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정작 문득 멈춰 섰을 때 밀려오는 알 수 없는 공허함과 탈진을 경험해 본 적은 없으신가요? 이번 OCJ 북큐레이팅에서는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놓치기 쉬운 '영혼의 질서'를 다룬 고전, 고든 맥도날드의..

2026.01.23
목회/QT

멈춤(Stop)의 미학, 거룩한 안식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10) 🕯️ 아침의 묵상 (Morning Meditation) 사랑하는 친구여, 꿀맛 같은 주말의 시작, 토요일 아침입니다. 늦잠을 자고 싶은 유혹을 이기고 이 글을 읽는 당신의 부지런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는 일주일 내내 무엇인가를 '붙잡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성과를 잡고, 사람을 잡고, 기회를 잡느라 손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지요. 오늘 본문에서 "가만히 있어"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라파(Raphah, רָפָה)'는 단순히 움직이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이 단어의 원초적인 의미는 '손을 늘어뜨리다', '붙잡은 것을 놓다(Let go)'입니다. 즉, 내..

2026.01.23
오피니언/OCJ시선

[OCJ 기획] 축제와 애도 사이... '오스트레일리아 데이'가 품은 두 개의 얼굴

- 1788년 영국 함대 도착일 기념 vs 원주민에겐 '침략의 날(Invasion Day)' - "날짜 바꾸자" 목소리 속, 성숙해가는 호주의 역사 인식 - 식민 지배 아픔 아는 한인들, '공감'과 '존중'으로 이 땅을 이해해야 (시드니=OCJ) Joseph 기자 = 1월 말, 시드니의 태양은 뜨겁다. 거리 곳곳에는 호주 국기가 펄럭이고, 마트 진열대는 바비큐 재료를 사러 온 사람들로 북적인다. 오는 26일은 호주 최대의 국경일인 '오스트레일리아 데이(Australia Day)'다. 여름의 절정에서 맞이하는 '롱 위켄드(Long Weekend)'의 설렘 뒤편에는, 그러나 우리가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묵직한 역사적 부채감이 공존한다. 호주 사회가 이 날을 두고 겪고 있는 '성장통'에 대해 OCJ가 들여..

2026.01.23
뉴스/오세아니아

뉴질랜드 북섬 산사태 참사 발생... 마운트 망가누이서 2명 사망 및 6명 실종

[타우랑가=OCJ] 뉴질랜드 북섬의 대표적인 휴양지 마운트 망가누이(Mount Maunganui)에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되는 참사가 일어났다. 평화로운 휴양지를 덮친 이번 재난으로 뉴질랜드 전역이 큰 슬픔에 잠겼다. 기록적 폭우가 불러온 비극 지난 1월 22일 목요일 오전, 타우랑가와 서부 베이오브플렌티(Western Bay of Plenty) 지역에는 단 12시간 동안 약 두 달 반 분량의 비가 쏟아지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 이로 인해 마운트 망가누이 산기슭에 위치한 ‘비치사이드 홀리데이 파크(Beachside Holiday Park)’ 캠핑장으로 엄청난 양의 토사가 밀려 내려왔다. 오전 9시 30분경 발생한 이번 산사태는 캠핑장의 편의시설 블록..

2026.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