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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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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화려한 지표 뒤에 가려진 삶의 질,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공동체가 필요하다

[OCJ 논설] 주요 이슈: 반도체 호황 등으로 한국이 세계 5위 수출국에 오르는 등 거시 경제 지표는 화려하지만, 이면에는 지방 필수 의료 공백, 저출생, 물가 상승 등 서민들의 삶의 질 저하와 지역 소멸 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2026년 5월 22일의 현실. 2026년 5월, 대한민국의 거시 경제 지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빛을 발하고 있다. 최근 발표된 1분기 수출 실적에서 우리나라는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세계 5위 수출국으로 도약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주식 시장 역시 활기를 띠며 첨단 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 그러나 이 눈부신 지표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서민들의 일상은 여전히 차갑고 무겁기만 하다. 장바구니 물가는 치솟아 밥상머리의 한숨이 깊어지고, 지방은 필수 의료 공백과 인..

2026.05.23
목회/QT

광야의 결핍, 하늘의 충만함을 배우는 시간

[OCJ Daily QT - 2026년 5월 23일][오늘의 말씀] 신명기 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말씀의 배경과 의미] 이 말씀은 약속의 땅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가 전한 마지막 설교의 일부분입니다. 지난 40년의 광야 생활은 결코 무의미한 방황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라는 결핍의 환경을 ..

2026.05.23
목회/목회 칼럼

영혼의 주파수: 우리가 머무는 언어가 곧 우리의 운명이 된다

현대 사회는 가히 '소리의 홍수' 시대라 할 만합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뉴스, SNS의 단편적인 문장들, 그리고 타인의 시선이 담긴 수많은 평가가 우리의 일상을 포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정보가 넘쳐날수록 우리 영혼은 더욱 갈급해집니다. 수많은 소리 중 진정으로 나를 살리는 '생명의 언어'를 분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듣고 내뱉는 말은 단순한 공기의 진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한 사람의 내면 세계를 구축하는 설계도이자, 한 공동체의 미래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조종키와 같습니다. 역사의 거대한 물줄기가 바뀌는 결정적인 순간들을 들여다보면, 그 이면에는 언제나 '누구의 말을 들었는가'라는 선택의 문제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의 순간이나 새로운 도..

2026.05.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테이크아웃 식당의 단순한 '주문 실수', 연간 13만 6천 톤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직결되다

호주 전역의 테이크아웃 전문점 및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발생하는 단순한 주문 실수가 막대한 양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샐러드, 피자, 버거, 감자튀김 등 일상적인 메뉴를 주문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가 환경과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주는 자국 인구를 먹여 살리기에 충분한 식량을 생산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매년 약 760만 톤의 음식물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중 70%가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식용 가능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최근 호주 음식물 쓰레기 근절 기구(End Food Waste Australia)와 RMIT 대학교가 공동으로 발표한 '퀵서비스 레스토랑 부문 실행 계획(Quick Service Restaurant S..

2026.05.22
뉴스/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재무장관, 호주 자본이득세 개편에 불만 품은 투자자들에게 '러브콜'…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당장 오십시오"

최근 호주 연방 정부의 자본이득세(CGT) 개편안 발표 이후, 뉴질랜드 정부가 호주의 기업가와 투자자들을 향해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습니다. 양국의 엇갈린 세제 정책이 오세아니아 지역 내 자본 이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니콜라 윌리스(Nicola Willis) 뉴질랜드 재무장관은 스카이 뉴스(Sky News)와의 인터뷰에서 호주의 세제 개편에 불만을 품은 이들에게 뉴질랜드로 이주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했습니다. 윌리스 장관은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하려는 호주인들에게 뉴질랜드는 엄청난 기회의 땅입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뉴질랜드의 투자 환경에 대해 "광범위한 자본이득세가 없고, 세금 제도가 매우 단순하며 과세 기반이 넓고 세율이 낮습니다. 또한 자본 투자에 대한 감..

2026.05.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기상] 2026년 겨울 예보: ‘엘니뇨’ 도래로 이례적인 건조함과 따뜻한 겨울 예상

최근 호주 일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지만, 다가오는 겨울은 예년보다 훨씬 따뜻하고 건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호주 기상청(BoM)은 엘니뇨(El Niño)의 발달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이어지는 겨울철 날씨 예보를 발표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뉴사우스웨일스(NSW) 동부 지역과 남호주(SA)의 말리(Mallee) 및 리버랜드(Riverland) 지역 등지에는 가뭄 끝에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이러한 비가 단발성에 그칠 것이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는 호주 전역에 걸쳐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가 지배적일 것으로 경고했습니다. 예년보다 부족한 강수량올겨울(6월~8월) 퀸즐랜드(QLD) 남동부, NSW 동부, 빅토리아(VIC) 대부분 지역, SA ..

2026.05.2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신나치주의 단체 '백호주의(White Australia)', 혐오 단체 지정에 반발해 연방 대법원에 위헌 소송 제기

호주 내 대표적인 신나치주의(Neo-Nazi) 단체인 '백호주의(White Australia)'가 호주 연방정부의 불법 혐오 단체 지정에 반발하여 연방 대법원에 법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정치적 권리를 주장하며 정부의 제재를 막기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사안의 시급성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국가사회주의네트워크(National Socialist Network, NSN)'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이 단체는, 최근 제정된 호주 연방의 혐오 발언 금지법을 무력화시키기 위해 위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해당 단체의 수장인 토머스 슈얼(Thomas Sewell)은 지난 월요일, 연방 대법원이 해당 법률의 위헌 여부를 판결할 때까지 정부가 자신과 소속 회원들을 체포하거나 구금하지 못하..

2026.05.22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서부 통학 버스 나무와 충돌… 운전기사 중태·학생 5명 병원 이송

호주 시드니 서부 어스킨 파크(Erskine Park) 지역에서 통학 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기사가 중태에 빠졌으며, 버스에 타고 있던 여러 명의 학생들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과 구조 당국에 따르면, 사고는 2026년 5월 21일 목요일 오후 1시 직전에 어스킨 파크 로드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버스에는 어스킨 파크 고등학교(Erskine Park High School) 11학년과 12학년 학생 41명과 교사 1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주행 중이던 버스는 방향을 잃고 전신주와 나무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충돌 직후 버스 운전기사는 차량에 갇혀 구급대원들에 의해 구조 작업을 거쳐야 했습니다. 현장에..

2026.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