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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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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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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쓰레기를 바다로 버리는 시대, 진정한 청지기란 무엇인가

[OCJ 논설] 주요 이슈: 국제우주정거장(ISS)을 태평양에 수장시키려는 NASA의 계획에 대해 해양 환경 보호 단체 및 과학자들의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2026년 6월 26~27일 보도), 혁신적인 우주 쓰레기 수거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됨. 인류 우주 개발의 찬란한 상징이었던 국제우주정거장(ISS)이 결국 바다의 거대한 쓰레기가 될 처지에 놓였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이 2030년 수명을 다하는 ISS를 태평양의 외딴 해역인 '포인트 니모(Point Nemo)'에 수장시키겠다는 계획을 구체화하자, 이번 주말(6월 26~27일) 해양 환경 단체와 과학자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우주의 골칫거리인 '우주 쓰레기'를 치우겠다는 명목하에, 그 거대한 인공 구조물의 파편을 지구 생태계의 ..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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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초월한 미래 교실, 그 안에서 잃지 말아야 할 '성육신의 교육'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6월 25일 보도된 첨단 '하이플렉스(HyFlex)' 교육 모델의 초등학교 현장 도입 및 시공간 제약을 허무는 미래 교육 혁신 가속화 2026년 6월 하순, 대한민국 교육 현장은 또 한 번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최근 대학에서나 활용되던 최첨단 '하이플렉스(HyFlex)' 교육 모델이 지역 거점 초등학교 등 공교육 현장에 본격적으로 이식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이브리드(Hybrid)와 플렉서블(Flexible)의 합성어인 이 혁신적 시스템은 대면과 비대면, 실시간과 비실시간의 경계를 허문다. 고성능 카메라와 대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화상 송출 시스템을 통해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아이들이 한 교실에 있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토론하고 교감할 수 있..

202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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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명의 생명도 포기하지 않는 시대, 희귀병 유전자 치료가 던지는 복음적 메시지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6월 23일, 미 FDA의 헌터증후군(MPS II) 최초 일회성 유전자치료제 '나브선리(Navsunli)' 가속승인 심사 재개 및 희귀질환 치료제 규제 완화 뉴스 최근 희귀병 치료 분야에서 기적과도 같은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2026년 6월 23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헌터증후군(MPS II) 환자를 위한 세계 최초의 1회 투여 유전자치료제 '나브선리(Navsunli)'에 대해 추가 임상 없이 가속승인 심사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헌터증후군은 유전자 결핍으로 인해 체내 조직에 독성 물질이 축적되어 생명까지 위협받는 잔인한 희귀질환이다. 뇌혈관장벽(BBB)을 통과해 중추신경계에서 필수 효소를 환자 스스로 지속 생성하게 만드는 이 혁신적인 유전자 치료..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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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는 인내: 전통 건축 복원이 한국 교회에 던지는 질문

[OCJ 논설] 주요 이슈: 해남 미황사 대웅보전, 5년 만에 전통 방식 해체·복원 완료 (2026년 6월 23일 보도)최근 전남 해남의 천년고찰 미황사가 5년여의 대장정 끝에 대웅보전 해체 및 복원 불사를 마치고 낙성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복원은 단순히 노후화된 전각에 새 페인트를 칠하는 겉치레가 아니었다. 낡은 건물을 완전히 해체한 뒤, 과거 선조들이 사용했던 전통 건축 방식 그대로 부재 하나하나를 다듬어 다시 세운 인내의 결정체였다. 국가유산 보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 작업은, 옛것의 생명력을 현시대에 고스란히 되살리려는 치열한 고민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타 종교의 건축물 복원 소식이지만, 이 지난하고 철저한 '해체와 재조립'의 과정은 오늘날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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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내려놓은 청년들, 아날로그의 온기에서 ‘창조의 신비’를 엿보다

[OCJ 논설] 주요 이슈: 초연결·인공지능 시대의 피로감에 반발하여 촉각적 경험과 수공예 등 '아날로그 축제'로 회귀하는 청년 세대의 문화적 현상 (2026년 6월 23일 보도 기준) 최근 미국 뉴욕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의미심장한 문화적 반기가 일어났다. 2026년 6월 23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에 빼앗긴 일상을 되찾고자 청년들이 주도하는 ‘아날로그 여름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들은 화려한 디지털 마케팅 대신 종이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길거리 캠페인과 수공예품 제작, 명상, 잼 세션 등 지극히 ‘오프라인적’이고 ‘비효율적’인 활동에 몰두한다. 국내에서도 낡은 필름 카메라, 잡음이 섞인 LP판, 정성이 담긴 손글씨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수공예 공방 체험에 열광하는 젊은 세..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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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도심 한복판에서 피어난 온기, '일상의 영웅'이 세상을 구원한다

[OCJ 논설] 주요 이슈: 대만 휠체어 부부를 취객으로부터 지켜준 강남역 일상 영웅 사연 최근 연일 보도되는 각박한 뉴스들 속에서, 어제 전해진 하나의 사연이 우리 사회에 잔잔하지만 강력한 울림을 주고 있다. 서울 강남역의 번잡하고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서 휠체어를 탄 대만인 부부 관광객에게 한 취객이 위협적으로 다가왔을 때, 이를 외면하지 않고 온몸으로 막아선 한국인 청년의 이야기다. 이 부부는 자신들을 끝까지 보호해주고 안전하게 자리를 떠날 수 있도록 도운 이 '이름 모를 의인'을 찾기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온라인에 글을 올렸고, 이 소식은 이틀 전부터 소셜미디어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과 위기에 눈감는 것이 일종의 생존 방식이 되어버린 ..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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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기는 소리마저 들어야 하는 복원의 길: 전통 한지와 영혼의 수리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5월, 덕수궁 복원 공사에 쓰일 전통 한지(이합지) 제작 과정에서 장인 부부가 시각이 아닌 소리와 촉감만으로 종이의 품질을 감별해내며 헌신하는 무형 문화재 장인정신 관련 뉴스 2026년 5월, 덕수궁 복원 공사에 쓰일 한지를 만드는 장인 부부의 이야기가 세간에 잔잔한 울림을 주었다. 티끌 하나 없는 순수한 섬유만을 골라내어 대나무 발로 겹겹이 건져 올린 전통 '이합지(二合紙)'의 탄생 과정은 그 자체로 경건한 의식과도 같았다. 흥미로운 것은 반세기를 곁에서 함께한 장인의 아내가 한지를 건조대에서 떼어낼 때 나는 미세한 '소리'와 '촉감'만으로도 품질의 진위를 완벽히 판별해낸다는 사실이다. 겉보기엔 똑같은 종이라도, 오랜 세월 숙련된 장인의 손끝과 귀는 결코 속일..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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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 식량 위기 앞의 ‘애그테크’, 창조 세계를 돌보는 지혜로운 청지기의 길

[OCJ 논설] 주요 이슈: 기후 변화와 식량 위기 극복을 위한 수직농장 및 로봇 융합 '애그테크(AgTech)'의 혁신적 부상 최근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융합하여 실내에서 농사를 짓는 ‘애그테크(AgTech)’와 수직농장, 대체 식품 등 푸드테크의 혁신이 농업 현장의 거대한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구 소멸과 극단적 이상 기후로 전통적 농업이 한계에 부딪힌 현실에서, 날씨나 계절에 상관없이 일정한 품질의 식량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는 기술은 단순한 산업 발전을 넘어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기존 농업 대비 물 사용량을 최대 99%까지 절약하고 토양 훼손을 근본적으로 막는 스마트팜 기술은 전 지구적 식량 위기를 돌파할 강력한 열쇠로..

2026.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