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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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뉴스 사이트들의 '인터넷 아카이브' 차단 확산... "AI 무단 크롤링 방지 목적"

[OCJ=서울] 전 세계 주요 언론사들이 자사의 디지털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비영리 디지털 도서관인 '인터넷 아카이브(Internet Archive)'의 접근을 잇따라 차단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인터넷 아카이브의 '웨이백 머신(Wayback Machine)'을 이용해 언론사의 유료 콘텐츠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됩니다. 언론사들, "인터넷 아카이브는 AI의 뒷문" 최근 니먼 랩(Nieman Lab)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NYT), 가디언(The Guardian), 파이낸셜 타임스(FT), USA 투데이 등 세계적인 권위지들이 자사 웹사이트의 'robots.txt' 파일을 수정하여 인터넷 아카이브의 크롤링 봇(arc..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치매 환자 2065년까지 100만 명 돌파 전망

호주 치매 환자 2065년까지 100만 명 돌파 전망... "국가적 대응 시급" [캔버라=OCJ] 호주 내 치매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오는 2065년에는 100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는 충격적인 전망이 나왔다. 2026년 2월 5일, 호주 치매 협회(Dementia Australia)가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호주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환자 수는 약 44만 6,500명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인구 고령화와 수명 연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특별한 의학적 돌파구가 없는 한 이 수치는 2065년까지 110만 명 이상으로 두 배 넘게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치매, 호주 내 사망 원인 1위 등극 이번 보고서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치매가 심장 질환을 제치고 호주인의 주요 사망 원인 1위로 올라섰다는..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세계 최초 '안락사 기증' 안면 이식 성공…스페인서 기자회견 열려

바르셀로나 = OCJ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발 데브론 대학병원(Vall d'Hebron University Hospital)에서 의학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역사적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안락사(조력 존엄사)를 선택한 기증자의 얼굴을 이식받은 47세 여성 카르메(Carme) 씨가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습니다. ■ 12시간의 대수술, 새로운 삶의 시작이번 수술은 지난 2024년 9월 처음 공개된 이후, 약 1년 이상의 회복 기간을 거쳐 그 성과가 공식화되었습니다. 카르메 씨는 선천적인 동정맥 기형으로 인해 얼굴 변형과 심각한 통증, 시력 및 언어 장애를 겪어왔습니다. 그녀는 지난 20년 동안 수차례의 수술을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안면 이식만이 유일한 희망인 상황이었습니다...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캔버라 '국립 다문화 축제' 내일 개막... 170개 공동체 참여

캔버라, 2026년 2월 5일 – 호주 최대 규모의 문화 행사인 '국립 다문화 축제(National Multicultural Festival)'가 내일인 2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캔버라 도심 전역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70개 이상의 다문화 공동체가 참여하여 전 세계의 음식과 예술, 음악, 춤을 선보이는 화합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캔버라 시내 중심가(CBD)와 글리브 파크(Glebe Park) 일대는 전 세계의 향기와 리듬이 가득한 '지구촌 마을'로 변모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역대급 규모와 화려한 라인업 이번 축제에는 260개 이상의 음식 및 문화 가판대가 설치되며, 17개의 스테이지와 공연장에서 250회 이상의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집니다. 특..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제3세계 수준" 시드니 로젤 인터체인지, 15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 실패

[시드니=OCJ] 시드니의 야심 찬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였던 로젤 인터체인지(Rozelle Interchange)가 개통 이후 지속적인 교통 대란을 야기하며 '대규모 인프라 실패'의 상징으로 전락했다. 15억 달러(한화 약 2조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이 프로젝트는 당초 시드니 내서부(Inner West)의 정체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오히려 수천 명의 시민을 도로 위에 고립시키며 "제3세계 수준의 설계"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다. 기대와 정반대의 결과: "출근길이 주차장으로"2026년 2월 현재, 로젤 인터체인지 주변 도로는 매일 아침 거대한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로드(Victoria Road)와 안작 브릿지(Anzac Bridge)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은 인터체인지 개통..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세인트 빈센트 병원 전공의들, '노예 취급' 주장하며 수백만 달러 규모 집단 소송 제기

[시드니=OCJ] 시드니의 대표적인 의료기관 중 하나인 세인트 빈센트 병원(St Vincent's Hospital Sydney)의 전공의들이 병원 측을 상대로 수백만 달러 규모의 집단 소송을 제기하며 법정 공방에 나섰습니다. 법조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근무했거나 근무 중인 전공의들은 병원 측이 수년간 정당한 보상 없이 초과 근무를 강요해왔다며 연방법원(Federal Court of Australia)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헤이든 스티븐스 법률사무소(Hayden Stephens & Associates)가 대리하며, 랜드그라프(Dr. Landgraf) 박사가 대표 원고로 나섰습니다."정당한 보상 없는 노동은 착취"... 소송의 핵심이번 소송의 핵심은 2020년 1월..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연구진, 25만 건 이상의 가짜 암 연구 논문 적발... "과학계의 스팸"

(OCJ = 시드니) 호주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암 연구 논문 중 약 25만 건 이상이 조작된 ‘가짜’라는 사실을 밝혀내며 과학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퀸즐랜드 공과대학교(QUT)와 시드니 대학교 공동 연구팀은 최근 국제 의학 학술지 ‘BMJ(British Medical Journal)’에 발표한 연구를 통해, 1999년부터 2024년 사이 발표된 암 관련 논문 260만 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조사 결과, 전체의 약 10%에 달하는 25만 8천여 건의 논문이 이른바 ‘논문 공장(Paper Mills)’에서 찍어낸 조작된 결과물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AI로 잡아낸 ‘과학계의 스팸’이번 연구를 이끈 QUT 보건대학원의 에이드리언 바넷(Adrian B..

2026.02.05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법원, 콜스(Coles) 상대 원주민 여성의 인종 차별 소송 진행 허가

[시드니=OCJ] 호주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콜스(Coles)를 상대로 한 원주민 여성의 인종 차별 소송이 법적 물꼬를 텄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민사 및 행정 재판소(NCAT)는 원주민 여성 나렐 심슨(Narelle Simpson) 씨가 제기한 인종 차별 혐의 소송을 정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허가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앞서 주 정부의 반차별 기구인 '반차별 NSW(Anti-Discrimination NSW)'가 해당 사건의 조사를 중단하기로 했던 결정을 뒤집은 것이어서 법조계와 인권 단체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사건의 발단과 법적 쟁점이번 사건은 심슨 씨가 NSW주 켐시(Kempsey)에 위치한 콜스 매장에서 겪은 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심슨 씨의 주장에 따르면, 그녀는 매장에서 쇼핑하는 동..

202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