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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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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수천 개의 끔찍한 악플 방치 논란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한계 시인

페이스북(Facebook)의 모회사 메타(Meta)가 자사의 플랫폼 내에서 수천 개에 달하는 끔찍한 악성 댓글과 혐오 표현을 걸러내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자, "어떤 시스템도 완벽할 수는 없다"며 콘텐츠 조정 시스템의 한계를 공식적으로 시인했습니다. 페이스북의 자동화된 필터링 및 인공지능(AI) 검열 시스템을 교묘하게 피한 폭력적이고 모욕적인 댓글들이 대거 방치되어 사용자들의 큰 반발을 샀습니다. 수많은 사용자가 명백한 규정 위반 및 혐오 발언을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측은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하지 않았다"는 기계적인 답변만을 반복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메타 측은 플랫폼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AI 기술과 전담 인력을 투입하여 막대한 양의 스팸 및 유해 콘텐츠를 제거하고..

2026.06.17
뉴스/오세아니아

미 해병대, 중국 견제 위해 호주 남동부에 대규모 무기 비축 기지 구축 추진

미 해병대가 중국의 군사력 팽창을 견제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호주 영토 내에 대규모 무기 비축 기지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최근 호주 SBS 뉴스와 AFP 통신의 보도를 인용한 입찰 문서에 따르면, 미 해군은 약 3천만 미국 달러(약 4,240만 호주 달러)를 투입해 호주 빅토리아주 남동부에 대규모 무기 및 장비 보관용 창고와 사무실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이 비축 기지는 2028년까지 완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 해병대가 호주 내에 육상 무기 비축 기지를 마련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호주 남동부에 위치한 빅토리아주가 선정된 배경에는 전략적인 계산이 깔려 있습니다. 호주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의 샘 로게빈(Sam Roggeveen) 국제 안보 책임자는..

2026.06.1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중앙은행(RBA), 세 차례 인상 끝에 6월 기준금리 4.35%로 동결… 추가 인상 여지는 '여전'

호주중앙은행(RBA)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멈췄습니다. RBA는 16일(현지시간) 통화정책 이사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4.35%로 동결한다고 만장일치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올해 세 차례 연속된 금리 인상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동결 조치로, 가계와 기업의 차입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한 결정으로 풀이됩니다. 미셸 불럭(Michele Bullock) RBA 총재는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동결이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불럭 총재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은 수준이며, 가격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경우 추가 긴축(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이 완화된다고 해서 이미 오른 물가가..

2026.06.17
뉴스/오세아니아

[2026 월드컵] 68년 만의 진기록 '하루 4경기 연속 무승부'... 스페인-카보베르데 충격의 무승부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하루에 배정된 4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끝나는 진기록이 세워졌습니다. 16일(호주동부표준시) 열린 조별리그 G조와 H조의 4경기에서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하며, 각 조의 팀들이 승점 1점씩을 나눠 가지는 치열한 혼전 양상이 벌어졌습니다. 하루에 치러진 4경기가 모두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1958년 6월 15일 스웨덴 월드컵 이후 무려 68년 만입니다. 당시는 하루 8경기가 열려 그중 4경기가 무승부였으나, 당일 배정된 모든 일정이 무승부로 끝난 것은 월드컵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가장 큰 충격을 안겨준 경기는 애틀랜타에서 열린 H조의 스페인과 카보베르데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유럽 챔피언 스페인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 처음 진출한 인구 약 52만..

2026.06.1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역대 최악'의 약물 과다복용 사망 기록... 2024년 2,500명 이상 희생되며 숨겨진 위기 직면

호주 사회에 깊게 자리 잡은 약물 과다복용 위기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예비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약물로 인해 사망한 호주인은 2,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영리 약물 정책 연구 기관인 페닝턴 연구소(Penington Institute)의 최신 예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호주의 약물 유발 사망자는 총 2,59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0.7%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악의 사망자 수'를 기록한 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의도치 않은 우발적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수는 2,091명으로 집계되어 사상 처음으로 2,000명을 넘어섰습니다. 페닝턴 연구소의 존 라이언(John Ryan) 최고경영자(CEO)는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

2026.06.17
뉴스/교계

한국 법원의 '동성 간 사실혼 유사 관계' 인정 판결에 교계·시민단체 강력 규탄: "가족 제도와 삼권분립의 근간 흔드는 사법적 월권"

사법부의 이례적인 판결과 교계의 거센 반발한국 사법부가 동성 파트너 관계를 사실상 '사실혼'에 준하는 공동체로 인정하고, 이에 균열을 낸 제3자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지우는 판결을 내려 한국 교계와 시민사회에 거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와 이에 맞선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를 하루 앞둔 지난 6월 12일, 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연대하는 기독교인 모임(진평연),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자평법정책연구소 등 700여 개 교계 및 시민단체들은 법원의 이번 판결을 강력히 규탄하는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논란이 된 '사실혼 유사 생활공동체' 판결의 전말이번 논란은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3-2부(재판장 김소영)가 지난 6월 5일 내린 판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동성 파트너 관계에 있던 ..

2026.06.16
뉴스/교계

평생의 목양 뒤 찾아온 번아웃... 은퇴 목회자 4명 중 1명 '오직 온전한 쉼을 원한다'"

평생을 교우들의 영혼을 돌보고 교회를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담임목사들의 상당수가 은퇴 후 최우선 계획으로 '온전한 쉼'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동시에 현실적인 노후 생계 준비와 새로운 형태의 사역을 향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어,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목회자들을 향한 교계의 다각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쉼을 향한 간절한 갈망과 번아웃의 현실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지난 6월 1일부터 14일까지 구독자 중 담임목사 4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목회 은퇴 후 계획' 설문조사(제135차 넘버즈 Poll) 결과가 발표되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목회자들의 은퇴 후 계획 중 '쉬고 싶다'는 응답이 2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한 평생을 목양과 행정..

2026.06.1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연방경찰(AFP), '온라인 청소년 착취 및 극단화' 범죄 급증 경고… 글로벌 IT 기업에 대책 촉구

[OCJ 뉴스] 호주 연방경찰(AFP)이 온라인 공간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겨냥한 극단주의, 급진화 및 착취의 위험성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했다고 강력히 경고했습니다. 특히 다국적 범죄 조직이 소셜 미디어와 게임 플랫폼을 통해 청소년을 범죄의 도구로 전락시키는 이른바 '서비스형 범죄(Crime as a Service, CaaS)'가 급증하고 있어 부모님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심각해지는 온라인 청소년 착취 실태 크리시 배럿(Krissy Barrett) 호주 연방경찰청장은 새롭게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14~16세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가장 취약한 범죄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럿 청장에 따르면, 젊은 여성들의 경우 분산된 온라인 네트워크에 의해 자신이나 형제, 심지어 반려동물에게 상해를 가하..

2026.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