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보기 →뉴스/오세아니아
2026 아시안컵 종료... 한국 포함 6개국 2027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 확정
[호주 시드니 = OCJ 뉴스 편집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이 일본의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이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최종 획득했다.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은 개최국 호주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반 17분, 21세의 하마노 마이카(Maika Hamano)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자 아시안컵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74,397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2027 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국가는..
일본, 호주 꺾고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 통산 3회 금자탑
시드니, 2026년 3월 22일 –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나데시코 재팬)이 개최국 호주를 제압하고 아시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년 3월 2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Stadium Australia)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은 호주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일본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다. 마이카 하마노의 결승골과 기록적인 관중 이날 경기의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전반 17분, 일본의 21세 미드필더 마이카 하마노(Maika Hamano)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공을 잡아 회전하며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호주 골키퍼 맥켄지 아놀드(Macke..
호주달러(AUD), 금리 인상 기대감에 1060원대 안착... 한인 송금 부담 가중
[2026년 3월 21일, 시드니] 호주달러(AUD)가 원화 대비 1060원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면서 호주달러의 가치가 주요국 통화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으로 송금을 하거나 한국에서 생활비를 조달해야 하는 한인 동포 및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RBA, 인플레이션 압박에 기준금리 4.1%로 인상 지난 2026년 3월 17일, 호주중앙은행(RBA)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여 4.1%로 조정했다. 이는 지난 2월 3.85%로 인상한 데 이은 두 달 연속 조치다. 미셸 불록(Michele Bullock) 호주중앙은행 총재는 "서비스 물가 상..
트럼프의 대이란 전쟁, '거대 탄소세'로 변모... 유가 폭등이 부른 역설
2026년 3월 21일, 워싱턴/시드니]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 대통령이 주도하는 대이란 군사 행동이 국제 유가를 전쟁 이전 대비 47% 이상 폭등시키며, 전 세계 경제에 거대한 '탄소세'를 부과한 것과 같은 유례없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등 주요 외신들은 이러한 고유가 현상이 역설적으로 화석 연료 탈피와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가 폭등과 경제적 충격 2026년 2월 28일 미군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분쟁은 세계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3월 20일 기준,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Brent Crude)는 한때 배럴당 119달러를 돌파했으며, ..
NSW 포커 머신 손실액 93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OCJ 뉴스] NSW 포커 머신 손실액 93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시드니 – 2025년 한 해 동안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주민들이 포커 머신(포키)에서 잃은 금액이 총 93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로, 지역 사회에 심각한 도박 해악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역대급 손실 규모와 통계 NSW 주류 및 게임국(NSW Liquor & Gaming)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포커 머신을 통해 증발한 정확한 금액은 92억 9,606만 7,044달러($9,296,067,044)에 달한다. 이는 2024년의 86억 달러에서 약 8% 급증한 결과다. 세부 통계에 따르면 NSW 주민들은 매주 약 1억 7,900만 달러, 매일..
국제에너지기구(IEA), 호주인들에게 '재택근무 및 감속 운전' 권고
[2026년 3월 21일, 시드니]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중동 지역의 분쟁으로 인한 사상 초유의 유가 폭등과 석유 공급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인들에게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고속도로 주행 속도를 10km/h 줄일 것을 강력히 권고했다. 이는 도로 교통 분야의 석유 수요를 즉각적으로 줄여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비상 조치의 일환이다. IEA, "역사상 가장 심각한 에너지 안보 위기" 경고 IEA 사무총장 파티 비롤(Fatih Birol)은 지난 20일(금요일) 성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이란 관련 분쟁이 글로벌 석유 시장 역사상 가장 큰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로 인해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흐름이 정상화되기까지 최소 6개월이 걸릴 수 있다는 분석이..
콴타스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중동 분쟁 여파로 항공권 가격 5% 인상 발표
[2026년 3월 21일, 시드니]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가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인한 항공유 가격 급등과 운영 비용 상승을 반영하여 항공 운임을 약 5% 인상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조치는 유가 변동성이 심화됨에 따라 수익성을 보존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으로 분석된다. 중동 분쟁과 항공유 가격의 급등 이번 운임 인상의 주요 원인은 지난 2026년 2월 28일 시작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충돌로 인한 에너지 시장의 불안정성이다. 분쟁 발생 전 배럴당 85~90달러 수준이었던 항공유 가격은 최근 150~200달러 사이로 급등했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측은 로이터(Reuters)와의 인터뷰를 통해 "항공 부문 전반의 비용 상승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현저히 악화되었다"고 밝..
NSW 전역 주유소 유류 고갈 위기... 가격 폭등 및 패닉 구매 우려 고조
[시드니=2026년 3월 21일] 뉴사우스웨일스(NSW) 전역에서 연료 공급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시드니 북서부 버큼힐스(Baulkham Hills)를 포함한 최소 42개 주유소의 휘발유와 디젤 재고가 완전히 바닥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공급망 붕괴와 현장 실태 현재 NSW 내 약 3,000개 주유소 중 5%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심각한 공급 차질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7개 주유소에서 디젤 연료가 품절되었으며, 42개 주유소는 모든 종류의 유류가 고갈된 상태입니다. 특히 독립 주유소들이 대형 정유사와의 계약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며 가장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시드니 외곽 펜리스(Penrith)의 조경업자 에마 퍼털리브(Emma Futterleib)는 "일주일에 500km를 주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