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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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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OCJ시선

'북한'인가 '조선'인가… 호칭의 정치학 너머 '화해의 복음'을 묻다

[OCJ 논설] 주요 이슈: 남북한 호칭 논쟁('북한' vs '조선')과 50% 아래로 떨어진 통일 의식 최근 우리 사회 일각에서 북한을 향한 호칭 논쟁이 뜨겁다. 2026년 5월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존의 '북한'이라는 명칭 대신 상대의 공식 국호인 '조선'으로 부르며 실체를 인정하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동시에 통일의 필요성에 동의하는 국민이 역대 최저치인 49%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는 우리에게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통일에 대한 당위성보다는 현실적인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졌고, 북한 역시 남북을 '적대적 두 국가'로 규정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이는 70년 넘게 이어진 분단의 피로감과 깊어가는 단절이 낳은 서글픈 시대상이다. 정치적, 외교적 차원에서 '두 국가'..

2026.05.02
뉴스/오세아니아

"서민의 한 끼마저 사치로"… 호주 증시, 피자·치킨 등 패스트푸드 주가 연쇄 급락

[OCJ Focus] 호주의 생활비 상승 압박이 거세지면서, 과거 '저렴한 한 끼'의 대명사였던 패스트푸드마저 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지갑을 굳게 닫으면서 호주 주식시장(ASX)에 상장된 주요 패스트푸드 업체들의 주가가 일제히 곤두박질치고 있다. 2026년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도미노피자(Domino's Pizza), KFC 운영사인 콜린스 푸드(Collins Foods), 그리고 다수의 식품 프랜차이즈를 보유한 리테일 푸드 그룹(Retail Food Group)의 주가가 지난 두 달간 두 자릿수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글로리아 진스(Gloria Jean's), 도넛 킹(Donut King), 크러스트 고메 피자(C..

2026.05.01
뉴스/교계

퓨 리서치 센터, "호주 성인 15%, 개신교 떠나 무종교인으로 전환"

[OCJ 뉴스 분석] 크리스천 데일리 인터내셔널(Christian Daily International)을 비롯한 주요 기독교 매체들이 전 세계 교회의 제자도 회복과 영적 각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종교 동향 조사는 호주 교회가 직면한 차가운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호주 성인의 약 15%가 과거 개신교인이었으나 현재는 종교가 없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교회를 떠난 성인들이 가톨릭이나 정교회 등 다른 기독교 교단으로 이동하기보다는 아예 종교를 갖지 않는 '무종교인(Unaffiliated)'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통계는 현재 호주 내 기독교 생태계가 겪고 있는..

2026.05.01
오피니언/OCJ시선

100만 ‘돌봄 공백’ 시대, 교회가 마주한 이웃 사랑의 참된 본질

[OCJ 논설] 주요 이슈: 국내에서 20년 후 돌봄 인력이 100만 명 가까이 부족해진다는 경고가 제기되며, 초고령화 시대의 돌봄 시스템 붕괴 위기가 주요 사회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발표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년 후 돌봄 인력이 100만 명 가까이 부족해질 것이라는 암담한 경고에 직면해 있다. 초고령화 사회로의 급격한 진입 속에서, 인간의 생존과 존엄에 필수적인 '돌봄'의 생태계가 붕괴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경제적 효용성으로 인간의 가치를 매기는 현대 사회의 차가운 논리 속에서, 누군가를 돌보고 또 누군가에게 의지해야만 하는 인간의 필연적 연약함은 점차 사회적 비용이자 골칫거리로 치부되고 있다. 신학적 관점에서 볼 때, 작금의 돌봄 위기는 단순한 인구 구조 변화나 노동력 부족의 문제를..

2026.05.01
뉴스/오세아니아

[여행 주의] 홍콩 공항 경유만 해도 위험? 스마트래블러, "전자기기 비밀번호 거부 시 최대 1,800만 원 벌금" 경고

호주 정부가 홍콩을 방문하거나 경유하는 호주 여행객들에게 "고도의 주의를 기울일 것(Exercise a high degree of caution)"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최근 홍콩의 국가보안법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경찰의 개인 전자기기 비밀번호 제공 요구를 거부할 경우 최대 1만 8,000달러(약 10만 홍콩달러)의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호주 외교통상부(DFAT)가 운영하는 여행 안전 안내 사이트 '스마트래블러(Smartraveller)'의 최신 업데이트에 따르면, 홍콩 당국은 공항을 통해 입국하거나 단순히 환승하는 승객을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개인 전자기기 접근 권한과 비밀번호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

2026.05.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지방의회, 주택난 속 ‘관광객 대상 포괄적 숙박 금지’ 조치 검토

최근 호주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주택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지방의회들이 단기 임대 숙박업을 규제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제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야후 뉴스 호주(Yahoo News Australia)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한 지방의회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관광객 숙박을 전면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임대료 급등과 매물 부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주거지를 잃는 현상을 막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됩니다. 이러한 현상은 호주 전역에서 공통적으로 관찰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태즈메이니아주의 호바트(Hobart) 시의회는 주거 지역 내 새로운 단기 숙박업소 허가를 금지하는 규정을 제안하며, 주거용 부동산이 관광객 숙소로 전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정책..

2026.05.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생활비 위기와 중동 전쟁의 여파... 소외되는 이주민과 비시민권자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충격이 호주의 생활비 위기를 가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주민 사회와 비시민권자 납세자들이 정부의 대책 논의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6년 4월 1일, 앤서니 알바니지 호주 총리는 호르무즈 해협의 불안정과 중동 분쟁이 호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대국민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당시 알바니지 총리는 이러한 경제적 충격이 수개월간 지속될 수 있음을 경고하며, 가계 예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다문화 사회를 대변하는 전문가들과 활동가들은 경제적 지원을 넘어선 심리적, 사회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정부 차원의 명확한 소통 부재가 자칫 이주민 사회에 대한 오해와 차별로 이어질 수 있다고 ..

2026.05.01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앨리스 스프링스 5세 소녀 실종 5일 만에 주검으로 발견… 유력 용의자 전격 체포

호주 노던 테리토리(NT)주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에서 실종되었던 5세 소녀가 끝내 주검으로 발견되어 지역 사회와 호주 전역이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사법 당국은 5일간의 대대적인 수색 끝에 비극적인 소식을 전했으며, 도주 중이던 유력 용의자를 신속히 체포하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북부준주(NT) 경찰은 지난 일요일 새벽 '올드 타이머스 타운 캠프(Old Timers town camp)'에서 실종된 5세 원주민 소녀의 시신을 목요일(30일) 정오경 실종 장소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유가족의 뜻과 원주민 문화적 관습을 존중하여, 언론 보도에서는 고인의 실명 대신 '쿠만자이 리틀 베이비(Kumanjayi Little Baby)'라는 호칭을..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