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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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인물

호주 아웃백의 수호천사, 존 플린 목사가 남긴 '안전의 망토' (The Mantle of Safety)

광야의 침묵을 깨운 사랑의 목소리호주의 광활한 내륙, 소위 '아웃백(Outback)'은 그 아름다움 뒤에 고립과 죽음이라는 공포를 숨기고 있었습니다. 20세기 초, 이곳의 거주민들에게 가장 무서운 적은 질병이나 사고 그 자체가 아니라, 도움을 청할 곳도 치료받을 곳도 없는 '거리의 폭압(Tyranny of Distance)'이었습니다. 이 척박한 땅에 '안전의 망토(Mantle of Safety)'를 드리우며 현대 호주 정체성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호주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이자, 호주 20달러 지폐의 주인공인 존 플린(John Flynn, 1880–1951) 목사입니다. '침묵의 복음'과 실천적 사역의 시작빅토리아주 출신의 장로교 목사였던 존 플린은 1911년 사우스오스트레..

2026.02.06
오피니언/OCJ시선

[기획/칼럼] 당신의 주머니 속 '성자'들: 호주 지폐가 증언하는 기독교적 가치와 유산

일상의 화폐 속에 깃든 하늘의 가치우리가 매일같이 주고받는 호주 달러(AUD) 지폐에는 단순히 경제적 가치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는 호주라는 국가의 도덕적 토대를 닦고, 복음의 정신을 사회 곳곳에 심어온 신앙의 선구자들의 삶이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호주 중앙은행(RBA)이 선정한 지폐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들의 공통적인 원동력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OCJ)은 오늘 우리 주머니 속 지폐에 새겨진 인물들의 신앙적 배경을 통해,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크리스천의 발자취를 남겨야 할지 함께 묵상해 보고자 합니다.20달러의 존 플린: 광야를 덮은 '수호의 망토' 20달러 지폐 전면을 장식한 존 플린(John Flynn) 목사는 호주 내륙(O..

2026.02.06
뉴스/오세아니아

서부 시드니 공항, 콴타스 협상 지연으로 '국제선 우선 개항' 검토

(시드니=OCJ) – 2026년 말 정식 개항을 앞둔 서부 시드니 국제공항(Western Sydney International, 이하 WSI)이 국내선 최대 파트너인 콴타스(Qantas) 항공과의 운항 협상이 지체됨에 따라, 해외 항공사 중심의 '국제선 우선 개항' 카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선 협상 난항과 국제선 중심의 전략 수정 WSI 측은 당초 콴타스 및 제트스타(Jetstar)와 국내선 운항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개항 첫해 약 4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운영 비용 및 슬롯 배정 등 세부 실행 방안을 둘러싼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공항의 초기 가동률을 확보하기 위해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국제선 운항 논의에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WSI의 최고경영자(..

2026.02.06
뉴스/한국

김재열 ISU 회장, IOC 집행위원 당선… 한국 스포츠 외교의 쾌거

[밀라노=OCJ 뉴스] 김재열(5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이 세계 스포츠계의 ‘심장부’로 불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 입성하며 한국 스포츠 외교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김 회장은 2026년 2월 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센터(MMC)에서 열린 제145차 IOC 총회 집행위원 선거에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 김 회장은 총 유효표 100표 중 찬성 84표, 반대 10표, 기권 6표를 얻어 신임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이로써 김 회장은 고(故)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역대 두 번째로 IOC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집행위원회에 진입하게 됐다. 이는 한국 스포츠계에서 38년 만에 ..

2026.02.06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리드컴·스트라스필드 임대료 '임계점'… 한인 교민 사회 주거 안정 기대

(OCJ=시드니) 시드니의 대표적인 한인 밀집 지역인 리드컴(Lidcombe)과 스트라스필드(Strathfield)의 임대료가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며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이에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는 주거 안정을 위해 대규모 주택 공급 및 저렴한 주택(Affordable Housing) 확대 대책을 본격화하며 교민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대료 현황: 리드컴·스트라스필드 '사상 최고치'최근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리드컴의 주택 중간 임대료는 주당 $800에 달하며, 유닛(아파트)의 경우 주당 $770를 기록하고 있다. 리드컴의 주택 임대료는 지난 12개월 동안 1.3% 상승했으며, 3베드룸 유닛의 경우 주당 $900~$1,050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스트라스필드의..

2026.02.06
뉴스/한국

한-호주 농산물 검역 협상 최종 타결… 한국산 프리미엄 과일 수출길 활짝

[OCJ]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최근 호주 농수산부(DAFF)와 한국산 신선 농산물에 대한 수출 검역 협상을 최종 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상 타결로 그간 한국산 과일의 호주 시장 진출에 주요 장벽으로 작용했던 검역 절차가 대폭 간소화됨에 따라, 현지 물류비용 절감과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26년을 '농정 대전환'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한국 농산물을 국민의 먹거리를 지키는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왔다. 특히 이번 협상은 한국산 농산물의 고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호주 시장 내 프리미엄 입지를 굳히기 위한 정부 노력의 결실로 평가받는다. 그동안 호주로 수출되는 한국산 농산물은 중국산 등 경쟁국 제품에 비해 까다로운 샘플 검..

2026.02.06
뉴스/오세아니아

콴타스 항공, '이코노미 플러스' 좌석 서비스 오늘부터 본격 도입

[시드니=OCJ] 콴타스 항공(Qantas Airways)이 오늘부터 호주에서 가장 붐비는 노선인 시드니와 멜버른 구간을 시작으로 새로운 좌석 등급인 '이코노미 플러스(Economy Plus)' 서비스를 전격 도입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이코노미석보다 최대 40% 더 넓은 레그룸을 제공하며, 국내선 및 단거리 국제선 기종에 우선 적용된다. 40% 넓어진 공간과 우선 서비스 혜택 새롭게 도입된 '이코노미 플러스'는 승객들에게 더 넓은 개인 공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좌석 간격(Pitch)은 기존 이코노미석의 30인치에서 확대된 35~40인치에 달하며, 이는 표준 좌석 대비 레그룸이 최대 40% 늘어난 수치다. 좌석 공간 확대 외에도 이코노미 플러스 이용객에게는 ▲그룹 2(Group 2) ..

2026.02.0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행정재심판소, 유학생 비자 항소 시 '대면 심리' 사실상 폐지

[시드니=OCJ] 호주 정부가 행정재심판소(ART)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학생 비자 거절 항소 절차에서 '대면 심리'를 사실상 폐지하고 서면 심리를 의무화하는 강도 높은 조치를 시행했다. 2026년 2월 6일, 호주 내무부와 행정재심판소(ART)에 따르면, 최근 통과된 '행정재심판소 및 기타 법률 개정안 2025(Administrative Review Tribunal and Other Legislation Amendment Bill 2025)'에 따라 유학생 비자(Subclass 500) 거절에 대한 재심 청구는 이제 원칙적으로 '서면 심리(Decision on the papers)'로만 진행된다.비자 적체 해소 위한 '고육지책'... 유학생 소명 기회 축소이번 조치는 호주 이민 시스템의 ..

2026.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