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보기 →분류 전체보기
요동치는 호르무즈 해협, 참된 평화의 닻을 내리며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5월 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이란과 미국, 주변국 간의 군사적 긴장 고조 및 한국 화물선 피격으로 인한 전 세계적 분쟁 위기 요동치는 호르무즈 해협의 파고가 전 세계의 정치·경제적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2026년 5월 현재, 이란이 아랍에미리트(UAE)를 겨냥해 대규모 미사일과 드론 공격을 감행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한국 화물선을 포함한 상선들을 위협하면서 중동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간신히 유지되던 휴전 협정은 파기될 위기에 처했고, 미국은 이란을 향해 강력한 군사적 대응을 경고하며 전면전의 먹구름이 짙게 드리우고 있다. 수만 명의 선원들이 해협에 고립되고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이 흔들리는 이 사태는, 단순한 지정학적 위기를 넘어 오늘날 인..
벼랑 끝에서 만나는 하늘의 힘
[OCJ Daily QT - 2026년 5월 6일] 본문: 이사야 40:28-31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묵상] 오세아니아의 광활한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우리는 때로 우리의 작음을 실감합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수평선 앞에서 우리의 근심은 얼마나 무겁고, 또 우리의 힘은 얼마나 연약한지요. 오늘 이사야 선지자는 지..
한국교회, 'AI 네이티브' 다음세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트렌드 2026」 발간
한국교회의 고령화와 다음세대 이탈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청소년 세대의 신앙 양상을 데이터로 정밀하게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막연한 추측이 아닌 통계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교회 교육의 패러다임을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서울 오륜교회 비전센터에서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트렌드 2026」 발간을 앞두고 이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도서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와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대표 주경훈 목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오는 5월 20일 정식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교회에 출석하는 청소년은 물론, 교회를 떠난 청소년, 학부모, 교사, 사역자 등 총 7개 집단 3,308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설문조사를 진행해 통..
[안전 주의보] 지자체 및 소방서 사칭 ‘소방용품 강매’ 사기, 교회로 표적 확대
최근 지자체와 소방서를 사칭해 교회에 소방용품 구매를 유도하는 신종 사기 범죄가 확산하고 있어 목회자 및 성도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통합대응단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안전점검을 빌미로 물품 결제를 유도하는 이른바 '안전점검 유도형' 사기 수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호텔이나 캠핑장 등 숙박업소와 상업시설을 표적으로 삼았으나, 최근에는 다중이용시설을 운영하는 교회로까지 그 마수가 뻗치고 있는 양상입니다. 사기범들은 지자체나 소방서 관계자를 사칭해 교회로 전화를 걸어옵니다. 이들은 "곧 소방 안전점검이 예정되어 있다"며 질식소화포나 리튬이온 소화기 등 특정 소방용품을 필수적으로 비치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더 나아가 "지정된 업체를 통해 구입하면 보조금 환급이..
[종합] 서호주(WA), ‘무사유 퇴거’ 전면 금지 추진… 임차인 주거권 보호 강화
서호주(WA) 정부가 세입자 보호를 위해 임대인의 ‘무사유 퇴거(no-grounds evictions)’ 조치를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임대차 보호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로저 쿡(Roger Cook) 서호주 주총리와 토니 부티(Tony Buti) 상무부 장관은 2026년 5월 4일(현지시간), 세입자 보호 강화 및 임대료 지원 확대를 골자로 하는 새로운 임대차 개혁안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호주는 호주 내 대부분의 다른 주 및 준주(Territory)와 동일하게 정당한 사유 없는 임차인 퇴거 조치를 법으로 금지하게 됩니다. 기존에는 서호주와 노던 준주(NT)만이 이 제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이번 개혁안은 ‘1987년 주거용 임대차법(Residential Tenancies Act 1987)’..
호주 대형 약국 체인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 포장 논란… 소비자가 폭로한 '어두운 비밀'
최근 호주 전역의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형 약국 체인인 '케미스트 웨어하우스(Chemist Warehouse)'의 제품 포장과 가격표에 얽힌 불투명한 상술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야후 뉴스 호주(Yahoo News Australia)는 최근 "케미스트 웨어하우스의 포장이 소비자에게 '어두운 비밀'을 폭로하기 위해 변경되었다(Packaging in Chemist Warehouse altered to expose 'dark secret' to shoppers)"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호주 소비자들의 불만과 고발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소비자들이 지적하는 이른바 '어두운 비밀'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는 겉포장만 크고 내용물은 턱없이 부족한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현상입니다..
[경제] 호주 중앙은행(RBA) 기준금리 추가 인상 임박… 가계 대출 부담 가중 우려
호주 중앙은행(RBA)이 내일(화요일)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4.3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유력하게 전망됩니다. 만약 RBA가 인상을 단행한다면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금리 인상으로, 호주 가계와 대출자들에게 심각한 재정적 압박을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호주 통계청(ABS)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호주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4.6% 급등했습니다. 이는 2025년 하반기 금리 인하로 안정을 찾는 듯했던 물가가 다시 2023년 9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은 것입니다. 물가 급등의 주요 원인은 중동 전쟁과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차질이며, 이로 인해 지난 3월 호주의 자동차 연료비는 무려 32.8%나 폭등했습니다. 이..
[국제] "위험한 확전" 미군, 호르무즈 해협서 이란 군함 격침… UAE는 휴전 후 첫 미사일 피격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다수의 이란 군함과 교전해 격침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UAE)에서도 미사일 피격이 발생하는 등 중동 지역의 긴장이 다시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4월 8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휴전이 발효된 이후 발생한 가장 심각한 무력 충돌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구축함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한 후, 이란이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해왔으며 미군이 7척의 소형 이란 군함(보트)을 격침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중부사령부(CENTCOM) 소속 사령관은 앞서 6척을 파괴했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3일, 해협에 갇힌 900여 척의 상선과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작전인 '프로젝트 프리덤(Project F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