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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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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QT

하늘을 향해 눈을 들 때 얻는 위로

OCJ|2026. 5. 25. 02:58

[오늘의 말씀] 시편 121:1-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말씀의 배경과 의미]
시편 121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기를 지키기 위해 예루살렘 성전으로 향하는 험난한 여행길에서 불렀던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당시의 여행길은 강도와 맹수, 그리고 뜨거운 태양과 추운 밤의 기온 차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가득했습니다. 순례자들은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산들을 바라보며, 그 산들의 위용보다 훨씬 크신 천지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만이 가장 확실한 보호자가 되신다는 사실을 이 노래를 통해 고백하고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묵상과 적용]
오늘 우리가 마주한 삶의 자리는 어떠합니까? 때로는 거대한 산처럼 느껴지는 막막한 현실 앞에서 우리는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라고 자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시인은 그 시선을 문제에서 돌려 산을 지으신 하나님께로 향하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며 우리를 지키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깊은 잠에 빠져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순간에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눈동자는 우리를 향하고 계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오른쪽 그늘'이 되어 주십니다. 이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때에 즉각적인 피난처가 되어 주신다는 사랑의 약속입니다. 

 

광활한 대지와 변화무쌍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오세아니아의 성도님들도 오늘 하루 이 약속을 붙드십시오. 낮의 해와 밤의 달도 우리를 해치지 못하도록 보호하시는 주님께서, 여러분의 모든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평안케 하실 것입니다.

[오늘의 찬송: 찬송 382장 -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너 근심 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아무 때 어디서나 주 너를 지키리 늘 지켜주시리

[오늘의 기도]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인생의 험한 길 위에서 우리가 눈을 들어 산을 보지 않고 산을 지으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며 우리를 지키시는 그 신실한 사랑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가 어디를 가든지 주님의 강한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모든 환난으로부터 우리의 영혼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 우리를 영원까지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