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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전 세계로 흘러가다: 지난해 성경 2,240만 부 보급, 누적 250억 부 돌파
전 세계의 성도들과 선교지 곳곳에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습니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UBS)가 설립 80주년을 맞아 발표한 '2025 세계 성서 반포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성서공회들을 통해 보급된 성경전서가 총 2,240만 부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신약과 단편성서, 어린이 성서까지 모두 합치면 총 1억 4,830만 부 이상의 성서가 지구촌 구석구석에 전달되어 영적 목마름을 채웠습니다. 80년 연합과 헌신의 결실, 누적 250억 부의 기적1946년 설립되어 올해로 80주년을 맞이한 세계성서공회연합회는 지난 80년 동안 전 세계에 누적 250억 부라는 경이로운 수량의 성경을 보급해 왔습니다. 이는 지구촌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전 세계..
호주 유가 '이중고' 직면…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통행세 철회 및 유류세 인하 한시적 종료 임박
최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과 호주 연방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 종료가 맞물리면서, 호주 운전자들이 다시 한번 유가 상승의 압박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 등 현지 주요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세계 물동량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모든 화물에 20%의 통행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하면서 글로벌 원유 시장이 크게 요동쳤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아시아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85달러를 돌파하며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본지의 최신 취재 및 팩트체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발언 이후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20% 통행세 부과 계획을 전격 철회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대신 중..
호주 대학가, 내년부터 새로운 반인종차별 기준 도입… 반유대주의 정의(定義) 논쟁 고조
호주 연방 정부가 내년부터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새로운 반인종차별 기준을 의무화함에 따라, 대학 캠퍼스 내 반유대주의(Antisemitism)와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 등을 둘러싼 논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새로운 고등교육 기준(Threshold Standards)에 따르면, 호주의 모든 고등교육기관은 2027년 1월 1일까지 반유대주의, 이슬람 공포증, 원주민에 대한 편견을 포함한 인종차별의 명확한 정의를 자체적으로 수립해야 합니다. 또한 투명한 민원 처리 절차를 마련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온·오프라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해야 합니다. 제이슨 클레어(Jason Clare) 연방 교육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첫걸음에 불과하다고 강조하며, '대..
"호주 젊은 남성 노리는 온라인 성착취 급증"... e안전성 위원회, 소셜 미디어 기업의 책임 촉구
[OCJ 뉴스] 호주 내 젊은 남성과 청소년을 겨냥한 조직적인 온라인 성착취(Sexual Extortion)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호주 e안전성 위원회(eSafety Commission)의 최신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피해자의 대다수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범죄 수법 또한 날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줄리 인먼 그랜트(Julie Inman Grant) e안전성 위원장은 14일(현지시간) ABC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조직적인 범죄 네트워크가 매일같이 젊은 남성들을 잔혹하게 노리고 있으며, 성착취 범죄가 재앙적인 수준에 이르렀습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 10명 중 8명 이상이 남성 피해자… 저연령화 추세도 심각 발간된 세 번째 투명성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
영국 성공회, '환경 보호는 기독교인의 핵심 사명' 새 신학 지침서 승인
[OCJ 뉴스] 2026년 7월 12일(현지시간), 영국 요크(York)에서 열린 영국 성공회 총회(General Synod)는 전 세계적인 환경 및 생태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주교원(House of Bishops)이 채택한 획기적인 신학 지침서인 『모든 창조물을 위한 희망: 환경 위기에 대한 신학적 응답(Hope for All Creation: A Theological Response to the Environmental Crises)』을 공식 승인하고 발표했다. 이번 지침서는 환경 보호가 단순한 선택 사항이 아니라 기독교 제자도와 선교의 핵심적인 부분임을 천명하며, 교회가 기후 위기 극복에 영적·실천적으로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영국 성공회 신앙직제위원회(Faith and Order Commi..
시드니 남서부서 아침 산책 중이던 70대 노인 폭행당해 사망... 40대 남성 살인 혐의 기소
호주 시드니 남서부 예노라(Yennora) 지역에서 평화로운 아침 산책을 하던 74세 남성이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끝내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 경찰은 칼링포드(Carlingford)에서 45세 남성 코럼 애쉬(Corum Ash)를 체포해 살인 및 중상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NSW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026년 7월 11일(토요일) 오전 4시 40분경 발생했습니다. 예노라의 오차들리 스트리트(Orchardleigh Street)에서 한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출동했습니다. 현장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74세의 피해자는 위독한 상태로 웨스트미드 병원(Westmead Hospital)으로 이송되었으나, 13일(월..
교회가 일군 ‘생명 생태계’의 기적…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형 합계출산율 1.86명’ 기록하며 저출생 극복 모델 제시
대한민국의 저출생 위기가 사회적 재난으로 다뤄지는 가운데, 한국 교회가 신앙 공동체 중심의 실질적인 출산·양육 지원을 통해 저출생 극복의 돌파구를 열어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날(7월 11일)을 맞이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는 대대적인 행사를 개최하고, 자체 조사한 ‘교회형 합계출산율’이 국가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1.86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교회의 지속적인 출산 장려 정책과 공동체 중심의 돌봄 문화가 실질적인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고무적인 사례입니다. 1. "세 명은 기본, 다섯 명은 권장"… 다자녀 42가정에 격려금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지난 7월 12일 주일 2부 예배에서 자녀 5명 이상을 둔 다자녀 42가정을 초청해..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한국 장로교회,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통해 회개와 연합 다짐
오직 성경으로 공공성 회복 선포… 오세아니아 한인 디아스포라와 세계 교회를 향한 영적 각성의 울림 코람데오 정신으로 마주하는 시대적 소명한국 장로교회의 연합체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지난 7월 12일 인천 계양구 청운교회에서 제18회 '한국장로교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창세기 17:1)라는 주제 아래, 한장총 소속 26개 장로교단의 총회장과 교단 지도자, 목회자, 장로, 성도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장로교 신앙의 정체성을 재확인하고, 분열과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교회의 연합과 공공성 회복, 다음 세대 양육, 그리고 세계 선교를 위한 사명을 뜨겁게 다짐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지난 140여 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