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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현실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180cm AI 로봇병사 투입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팬텀 MK-1' 2대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최전선에 실전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등에 따르면, 이 로봇들은 현재 직접적인 전투 대신 최전방 정찰과 보급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전장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팬텀 MK-1은 키 180cm, 무게 80kg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과 비슷한 체격을 갖췄으며, 최대 20kg의 장비를 싣고 인간 보병의 빠른 행군 속도와 맞먹는 시속 6km로 이동할 수 있다. 전신에 전기 모터 구동기를 장착해 팔과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몸통에 탑재된 여러 대의 카메라로 가시광선을 탐지해 주변 지형과 사물을 인식한다. 특히 고성능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전장 환..
세계한인회장대회 민간 주도 체제로 전환... 고상구 위원장 임명
인천 송도 – 2026년 3월 27일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운영권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하며 동포 사회 주도의 네트워크 강화 시대를 선언했다. 민간 주도 체제의 첫발... 고상구 회장 초대 민선 위원장 취임 재외동포청은 지난 3월 26일 인천 송도 본청에서 임명식을 열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임기 2년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지난 2월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기로 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규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고 위원장은 앞서 3월 9일 실시된 운영위원장 선거에서 총 22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6표를 획득하여 당선을 확정..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막차 티켓 주인공은? 한국 첫 상대 윤곽
[2026년 3월 27일, 서울]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합류할 마지막 6개국을 가리는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현지 시각 27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선행 마지막 관문, 대륙간 플레이오프 개막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 6장이 걸린 이번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전 세계 대륙별 예선을 거친 팀들이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장이다. 특히 대한민국이 속한 조의 첫 경기 상대는 'UEFA(유럽축구연맹) 패스 D'의 승자로 배정되어 있어,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가 한국의 본선 초반 판도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강호' 덴마크, 한국의 첫 상대로 유력 현재..
한국 방문 호주 시민권자 K-ETA 면제 연장... '전자 입국 카드'는 의무 제출
[서울=OCJ 뉴스] 한국 정부가 호주 시민권자를 포함한 주요 국가 방문객에 대한 전자여행허가제(K-ETA) 한시 면제 조치를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확정했다. 다만, 올해 1월부터 도입된 새로운 '전자 입국 카드(e-Arrival Card)' 제출이 의무화됨에 따라 호주 여권 소지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K-ETA 면제 연장과 '전자 입국 카드'의 도입 대한민국 법무부는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호주, 뉴질랜드, 미국, 일본 등 22개 국가 및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 중이던 K-ETA 한시 면제 조치를 2026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호주 시민권자는 관광이나 비즈니스 목적으로 최대 90일간 K-ETA 신청 없이 한국에 입국할 수 있다. 그러나 2026년..
삼성중공업,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7,701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7,701억 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23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7,701억 원으로, 이는 삼성중공업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9조 9,031억 원의 약 7.8%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입니다. 해당 선박들은 2028년 9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선종인 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 전략이 거둔 성과로 풀이됩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일에도 LNG 운반선 1척을 수..
[BTS 컴백] 7인 완전체 광화문 점령…'보랏빛 물결' 속 10만 인파 열광
[서울=OCJ 뉴스] 2026년 3월 21일 저녁 8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하는 무료 공연 '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개최하며, 약 3년 9개월간의 군백기를 마친 7인 완전체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습니다. 광화문 '왕의 길' 타고 흐른 보랏빛 선율 이날 공연은 경복궁 근정문에서 흥례문, 광화문, 월대로 이어지는 이른바 '왕의 길'을 따라 멤버들이 등장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조선시대 갑옷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BTS는 전날(20일) 발표한 정규 5집의 첫 번째 트랙 '바디 투 바디(Body to Body)'로 포문을 열..
美 미술위원회, '트럼프 얼굴' 새긴 24K 순금 기념주화 디자인 승인
[워싱턴=OCJ 뉴스] 2026년 3월 21일 — 미국 미술위원회(CFA)가 미국의 건국 250주년(Semiquincentennial)을 기념하여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의 초상을 담은 24K 순금 기념주화 디자인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미술위원회, '트럼프 초상' 기념주화 디자인 최종 승인2026년 3월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위원들로 구성된 미국 미술위원회(CFA)는 찬성 의견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이 새겨진 24K 순금 기념주화의 최종 디자인을 통과시켰다. 이번 승인으로 미국 조폐국(U.S. Mint)은 오는 7월 4일 건국 250주년 기념일에 맞춰 본격적인 주화 생산에 착수할 수 있게 되었다. 승인된 주화의 앞면(Obverse)은 정장과 넥타이를 ..
재외동포 체류 비자 2월12일부터 통합... H-2 폐지 및 F-4 단일화
[OCJ 서울] 법무부는 12일부터 국내외 체류 동포 사회의 오랜 숙원이었던 ‘동포 체류자격(F-4) 통합’ 조치를 전격 시행한다. 이번 조치에 따라 그동안 국적 및 출신 지역에 따라 이원화되어 운영되며 차별 논란이 제기되었던 방문취업(H-2) 비자가 폐지되고 재외동포(F-4) 비자로 일원화된다. H-2 비자 신규 발급 중단 및 F-4 통합 법무부 공고 제26-2호에 기반한 이번 개편으로 2026년 2월 12일 이후 H-2 비자의 신규 발급은 원칙적으로 중단된다. 기존에는 미국·일본 등 선진국 출신 동포에게는 F-4 자격을, 중국 및 구소련 지역(중앙아시아 등) 출신 동포에게는 주로 H-2 자격을 부여해 형평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통합 조치로 동포들은 출신 국적에 관계없이 F-4 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