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보기 →뉴스/한국
'박항서 기적' 재현한 베트남 U-23, 한국 꺾고 아시안컵 3위… 하노이 전역 '환호'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 OCJ] 베트남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이 ‘한국인 사령탑’ 김상식 감독의 지휘 아래 아시아 축구의 강호 한국을 꺾고 역대급 드라마를 완성했다. 현지 시각 2026년 1월 23일 밤,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베트남이 한국과 120분간의 혈투 끝에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7-6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이 연령대 대회에서 한국을 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0명으로 버틴 120분 혈투와 ‘거미손’의 등장경기는 시작부터 치열했다. 선제골은 베트남의 몫이었다. 전반 30분, 응우옌 딘 박(Nguyen Dinh Bac)의 패스..
코스피(KOSPI) 사상 첫 5,000포인트 돌파...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신호탄
코스피(KOSPI)가 사상 처음으로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한국 경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2026년 1월 22일, 대한민국 증시는 개장 70주년을 맞는 해에 '꿈의 지수'로 불리던 5,000선에 안착하며 장기적인 저평가 국면, 이른바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해소를 알리는 강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역사적인 ‘오천피’ 시대 개막22일 서울 외환시장과 증권가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개장 직후 전 거래일보다 77.13포인트(1.57%) 오른 4,987.06으로 출발해 순식간에 5,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장중 최고 5,019.54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코스피는, 지난 2025년 10월 27일 4,000선을 넘어선 지 불과 3개월 만에 앞자리를 다시 바꾸는 기염을 토..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 '팀 코리아' 결단식... "종합 10위 목표"
[서울=OCJ]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을 15일 앞둔 22일 오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이수경 선수단장을 비롯해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팀 코리아' 선수단은 빙상 종목의 전통적인 강세와 더불어 설상 및 썰매 종목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세계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선수 중심' 지원... 역대 첫 여성 단장 이수경 회장 선임 대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 선수 71명, 임원 59명 등 총 130명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이는 당초 계획보다 스키 종목에서 2명의 추가 ..
코스피 5,000포인트 시대 눈앞... 글로벌 증시 수익률 압도적 1위
[서울=오세아니아 크리스찬 저널(OCJ)] 대한민국 자본시장이 유례없는 ‘하이퍼 불(Hyper Bull)’ 장세를 기록하며 코스피(KOSPI) 5,000포인트라는 꿈의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엔진이 되면서,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시선이 서울 증시로 쏠리고 있습니다. 사상 첫 4,900선 돌파와 4,000조 원 시대 개막 지난 1월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했습니다. 비록 이튿날인 20일에는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4,885.75로 소폭 조정 마감했으나, 5,000선 탈환은 시간문제라는 것이 증권가의 지배적인 시각입니다...
한국 국가 이미지 역대 최고치 경신... 외국인 82.3% '긍정적' 평가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OCJ)]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국가 이미지 조사’ 발표… K-컬처 영향으로 중동·유럽서 호감도 급상승 【서울】 전 세계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국가 이미지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K-팝과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의 힘이 중동과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1월 20일 발표한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 이미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외국인의 한국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82.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79.0%) 대비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18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80%를 넘어선 것은 2021년(..
태권도, 남북 공동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본격 추진
【OCJ = 서울】 우리 민족의 전통 무예이자 세계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를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남북이 공동 등재하기 위한 노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최근 문화유산위원회 회의를 통해 태권도를 차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씨름’에 이어 남과 북이 문화적 자산을 통해 화합을 이루는 두 번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신청서 제출, 12월 최종 결정 전망 국가유산청의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월 중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 사무국에 정식 등재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파주시 청소년 어학연수단, 자매도시 호주 투움바 파견… 3주간 문화 체험
[투움바=OCJ] 경기도 파주시의 청소년 어학연수단이 자매도시인 호주 퀸즈랜드주 투움바(Toowoomba)시를 방문해 현지 사회와 교류를 기반으로 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파주시는 관내 청소년과 인솔 교사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어학연수단이 1월 19일 투움바시에 도착해 본격적인 연수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월 17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월 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어학 학습을 넘어 현지 사회와의 깊이 있는 교류를 목적으로 기획된 ‘체험형 국제 교육’이다. 연수 운영은 비영리 교육기관인 호주국제이해연구소(AIIU)가 맡아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호주의 역사, 문화, 지리를 배우는 영어 수업뿐만 아니라 농장 체험 및 원주민 문화 체험 등 다..
한국 U-23 축구대표팀, 호주에 2-1 승리하며 아시안컵 4강 진출 성공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전해온 승전보... 백가온·신민하 연속골로 호주 꺾어 오는 화요일 결승행 길목에서 ‘운명의 한일전’ 격돌 예정 (리야드=OCJ)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 중인 2026 AFC U-23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들이 다시 한번 저력을 발휘했습니다.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현지 시간으로 지난 토요일(17일) 펼쳐진 호주와의 8강전에서 2-1로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오세아니아 지역 동포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았던 이번 경기는 한국의 정교한 조직력과 호주의 강력한 피지컬이 맞붙은 접전이었습니다. ■ 백가온·신민하의 연속골, 승기를 잡다경기의 포문을 연 것은 한국이었습니다. 전반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호주의 빌드업을 방해하던 한국은 전반 24분, 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