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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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바쁘신 줄 알지만..." 호주 대학 과밀 학급 사태, 교육 질 저하 우려

[호주 교육] 최근 호주 내 대학교들의 학급 규모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격히 팽창하면서, 교육의 질 저하와 교직원들의 과로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호주 전국고등교육노조(NTEU)는 2026년 5월 27일(현지시간) ‘과부하: 호주 대학 학급 규모 위기(Overloaded: Australia's University Class Size Crisis)’라는 제목의 주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2025년 초, 전국 4,421명의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 대규모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가 2019년 이후 튜토리얼(소규모 그룹 수업) 및 실험 실습 학급 규모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이 중 35%는 그 변화가 ‘매우 상당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보고서..

2026.05.28
뉴스/오세아니아

생활고에 쓰레기통까지 뒤진다… '생존 위기'에 몰린 호주인들

최근 호주 전역을 덮친 생활비 위기(Cost of living crisis)가 이제는 기본적인 생존마저 위협하는 '생존 위기(Cost of surviving crisis)'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구세군(Salvation Army)과 식품 구호 단체 오즈하베스트(OzHarvest) 등 주요 자선단체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는 것은 물론, 쓰레기통을 뒤지거나 상한 음식을 먹는 호주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세군이 5월 27일 발표한 최신 보고서는 구호 지원을 요청한 4,400명의 호주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무려 91%가 지난 12개월 동안 끼니를 거른 적이 있으며, 그중 3분의 1은 매일 식사를 ..

2026.05.28
뉴스/오세아니아

방탄소년단(BTS), 10년 만에 호주 찾는다… 2027년 '아리랑' 월드투어 확정 및 예매 주의사항

세계적인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27년 2월, 대규모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통해 호주 팬들을 다시 찾습니다. 타임아웃(Time Out) 호주판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 34개 지역에서 85회 공연을 펼치는 역대 최대 규모의 투어 일환으로 멜버른과 시드니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호주 방문은 지난 2017년 '윙스 투어(Wings Tour)' 이후 약 10년 만입니다. 멤버 전원이 한국의 병역 의무를 마치고 지난 2026년 4월 고양시 콘서트를 통해 성공적으로 무대에 복귀한 만큼, 현지 팬들의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이번 투어에서는 360도 원형 무대를 통해 기존 히트곡과 새로운 퍼포먼스가 생생하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호주 투어는 두 ..

2026.05.28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2026년 세계 최고 이민 및 거주 국가 중 하나로 선정

2026년 5월 27일, 타임아웃(Time Out)의 앨리슨 로더릭스(Alison Rodericks) 기자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미틀리(Remitly)가 발표한 '2026 이민 지수(Immigration Index 2026)'에서 호주가 전 세계에서 이민하기 가장 좋은 국가 4위에 올랐다. 호주는 전년 대비 6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하며 독일, 아일랜드, 미국을 제치고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번 '2026 이민 지수'는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16개 카테고리, 34개 지표를 바탕으로 전 세계 82개국을 분석한 결과다. 스위스가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슬란드와 룩셈부르크가 그 뒤를 이었다. 호주는 4위를 기록하며 비유럽권 국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달성했다. 호주가 이처럼 높은..

2026.05.28
문화/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 (로버트 페르난데스)

존 번연의 기독교 고전 명작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영화 '천로역정: 천국을 찾아서'는 멸망의 도시를 떠나 천국을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 크리스천의 험난한 여정을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2019년 개봉한 이 영화는 기독교 문학 사상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위대한 고전을 3D 애니메이션이라는 현대적인 그릇에 담아내어, 다음 세대에게 신앙의 본질을 전수하려는 분명한 목적을 지니고 있다. 주인공 크리스천은 우연히 발견한 책(성경)을 통해 자신이 사는 도시가 멸망할 것이라는 경고를 깨닫고, 등에 짊어진 무거운 죄의 짐을 벗기 위해 좁은 문을 향해 발걸음을 내디딘다. 이 첫출발은 죄를 자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는 그리스도인의 초기 신앙 상태를 완벽하게 은유하며, 관객들을 영..

2026.05.28
오피니언/OCJ시선

심해를 가르는 핵잠수함, 우리가 진정으로 의지할 닻은 어디에 있는가

[OCJ 논설] 주요 이슈: 한국의 첫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계획 공식 발표 및 글로벌 군비 경쟁 격화 대한민국 국방부가 26일,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비대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 추진 잠수함 건조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2030년대 중반까지 독자적인 기술과 저농축 우라늄을 활용해 핵잠수함을 실전 배치하겠다는 이 역사적인 결정은,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시아의 안보 지형에 거대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란 분쟁과 무역 긴장 등 전 세계가 지정학적 파편화와 신냉전의 그늘 아래 놓인 2026년 5월의 오늘, 한반도 역시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극단의 무력을 심해 속에 감춰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압도적인 무기를 향한 인류의 끝없는 갈망은 그 기저에 '두려움..

2026.05.28
목회/QT

일상을 거룩한 제단으로 바꾸는 비결

[오늘의 말씀] 로마서 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말씀의 배경과 의미] 사도 바울은 로마서의 전반부인 1장부터 11장까지 하나님의 구원 계획과 은혜의 교리를 깊이 있게 다룬 후, 12장에 이르러 성도의 실제적인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권면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몸'은 단순히 육체적 의미를 넘어 우리의 전 인격과 삶의 모든 영역을 상징합니다. 또한 '산 제물(thusia zosa)'은 구약 시대 제단에서 죽여 바쳤던 제물과..

2026.05.28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노던 테리토리(NT) 경찰, 구금 중 사망한 원주민 청년 사건에 '불기소 처분' 결정

호주 노던 테리토리(NT)주 앨리스 스프링스(Alice Springs)에서 구금 중 사망한 원주민 청년 쿠만자이 화이트(Kumanjayi White) 사건과 관련해, 해당 경찰관들에게 무혐의 및 불기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2026년 5월 26일, 유가족과 지역 사회는 정의가 외면당했다며 깊은 슬픔과 분노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5년 5월 27일, 장애를 안고 후견인의 보호 아래 앨리스 스프링스에 거주하던 24세 왈피리(Warlpiri)족 남성 화이트 씨는 시내의 한 대형 마트(Coles)에서 보안요원과 마찰을 빚은 후, 사복 경찰관 두 명에게 제압당하는 과정에서 사망했습니다. 이 사건은 호주 전역에 원주민 구금 중 사망 문제에 대한 큰 충격과 공분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