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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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데이비드 존스 백화점, 중국 관광객 겨냥 '위챗페이' 전격 도입

[OCJ 시드니] 호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백화점 체인 데이비드 존스(David Jones)가 중국 관광객과 현지 교민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호주 전역 16개 주요 매장에 위챗페이(Weixin Pay, 구 위챗페이) 결제 시스템을 전격 도입했다. 이번 조치는 시드니와 멜버른 등 6개 주요 도시의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시행되어, 급증하는 중국인 여행객의 디지털 쇼핑 경험을 대폭 개선할 전망이다. 호주 전역 16개 매장으로 결제망 확대 이번 위챗페이 도입은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골드코스트 등 호주 내 6개 주요 도시의 16개 매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졌다. 여기에는 시드니의 엘리자베스 스트리트(Elizabeth Street)와 멜버른의 버크 스트리트 몰(Bourke Street ..

2026.02.12
문화/여행

창조주의 숨결을 느끼는 여정: 시드니 남부 해안(South Coast) 가족 로드트립

길 위에서 만나는 쉼과 회복바쁜 이민 생활과 사역의 현장 속에서 우리는 종종 창조주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여유를 잊곤 합니다. 시드니를 조금만 벗어나 남쪽으로 향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가 가득한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성경의 시편 기자처럼 대자연의 영광을 찬양하며 쉼과 회복의 여정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시드니에서 출발해 로열 내셔널 파크를 지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Grand Pacific Drive)가 시작됩니다. 이 길의 하이라이트인 씨클리프 브릿지(Sea Cliff Bridge) 위를 달릴 때, 우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2026.02.12
오피니언/기고

믿어도 좋은 것: 여린 지침의 떨고 있는 방향성!

김호남목사의 목양칼럼: ‘난심향’ 유대인들의 아침 인사는 ‘보케르 톱/Good Morning!’이라 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에는 ‘마니쉬마!’로 인사를 나눕니다. 유대인들이 전국민적으로 매일 조금씩 읽어나가도록 정해진, 즉 매주 분량씩으로 분절된 토라-(‘파라샤’라 함)가 있는데, 그걸 잘 읽으셨읍니까?하는 이스라엘에서 흔히 듣는 아침인사입니다. ‘오늘 분량의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드셨습니까?’ 정도 되겠죠? ‘마니쉬마!’AI와 대규모 금융펀드가 왔다 갔다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너무 복잡하게 엉키어 돌아가는 사회와 많은 정보의 홍수로 인하여 점점 고립되어 가는 것 같은 정체불명의 위기감을 느끼며 살고 있다 합니다. 심리학자 N. 브랜든은 인간의 자기 존재감의 실체를 두 가지로 규명했는데요, ..

2026.02.12
문화/영혼의 미술관

[영혼의 미술관] 낯선 땅에서 발견한 진정한 본향: 루블료프의 '성 삼위일체'가 건네는 급진적 환대

이민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끊임없이 '경계'를 걷는 일입니다. 고국을 떠나 오세아니아의 드넓은 땅에 뿌리를 내리려 애쓰는 우리 한인 디아스포라에게 '나그네 됨'은 단순한 수사가 아닌 매일의 실존적 고백입니다. 익숙한 정체성에서 단절된 채 영적, 물리적 고향을 찾아 헤매는 이들에게 15세기 러시아의 수도사 안드레이 루블료프(Andrei Rublev)가 남긴 이콘 '성 삼위일체(The Trinity)'는 시공간을 초월한 강력한 위로를 건넵니다. 이 그림은 단순히 신학적 교리를 도식화한 성화가 아닙니다. 분열과 갈등의 시대에 '환대'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가 돌아갈 '진정한 본향'이 어디인지를 보여주는 거룩한 초청장입니다.분열의 시대, '일치'의 비전을 그리다루블료프가 이 작품을 그린 15세기 초 러시아는 ..

2026.02.1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 모든 가공식품에 '건강 등급(Health Star Rating)' 표시 의무화 추진

[OCJ= 캔버라] 호주 연방 정부가 그동안 자율적으로 시행되어 온 '헬스 스타 레이팅(Health Star Rating, HSR)' 제도의 참여율이 목표치에 크게 미달함에 따라, 모든 가공식품에 이 등급 표시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레베카 화이트(Rebecca White) 호주 보건 및 노인 요양 담당 차관(Assistant Minister for Health and Aged Care)은 소비자들이 영양 정보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 2월 11일 발표된 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다음 주 열릴 '식품부 장관 회의(Food Ministers Meeting)'에서 모든 포장 식품에 헬스 스타 레이팅 표시를 의무화하..

2026.02.12
뉴스/오세아니아

멜버른 북서부 클라크필드 산불 '대피하기엔 너무 늦었다' 긴급 경보 발령

[멜버른=OCJ] 멜버른 북서부 클라크필드(Clarkefield) 인근에서 발생한 풀밭 화재(grassfire)가 통제 불능 상태로 확산되면서, 빅토리아주 소방당국이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실내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현재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오히려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극도로 위험한 상황이라며, "지금 대피하기에는 너무 늦었다(Too late to leave)"는 최고 단계의 긴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화재 현황 및 긴급 대피 지역빅토리아주 긴급 서비스(VicEmergency)와 국가소방청(CFA)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클라크필드 내 헤이블록 로드(Havelock Road)와 코나가데라 로드(Konagaderra Road) 인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불길은 강한 바람을 타고 남동쪽인 ..

2026.02.12
뉴스/오세아니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학교 총격 사건 발생... 10명 사망·25명 부상

평화롭던 텀블러 리지의 눈물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BC)주의 한 평화로운 산골 마을이 전례 없는 총격 참사로 깊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지난 화요일, 밴쿠버에서 북동쪽으로 약 1,000km 떨어진 외딴 광산 마을 텀블러 리지(Tumbler Ridge)의 한 고등학교와 인근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한 10명이 숨지고 25명이 부상을 입는 비극이 벌어졌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참사와 공동체의 충격당국에 따르면, 총격은 전교생 175명 남짓한 텀블러 리지 중고등학교(Tumbler Ridge Secondary School)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은 신고 접수 2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나, 학교에서 7명이 목숨을 잃었고 인근 주택에서 추가로 2명의 사망자가 발견되었습니다. 여성으로 파악된..

2026.02.12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경찰, 캔버라 불교 단체 사찰 혐의로 중국인 2명 기소

[캔버라=OCJ News] 호주 연방경찰(AFP)은 캔버라 소재 불교 단체인 '관음법문(Guan Yin Citta Dharma Door)'을 비밀리에 사찰하고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중국 국적자 2명을 기소했다고 2026년 2월 11일 발표했다. 사건 개요 및 기소 내용 2026년 2월 11일, 25세 남성과 31세 여성인 두 명의 중국 국적자가 '무모한 외국 간섭(reckless foreign interference)' 혐의로 ACT 치안법원(ACT Magistrates Court)에 회부되었다. 호주 형법 제92.3(1)조에 의거한 이 혐의는 유죄 판결 시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다. 호주 연방경찰과 호주 보안정보기구(ASIO)의 합동 조사인 '오퍼레이션 어텀 실드(Operati..

202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