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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4명 중 1명 "부적 소지 괜찮다"… 한국교회 내 무속 신앙 침투 ‘심각’
[OCJ Special Report] 2026년 5월 13일 최근 한국 개신교인들 사이에서 무속 신앙의 영향력이 위험 수위에 도달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넘버즈 333호’ 리포트에 따르면, 개신교 성도 4명 중 1명에 해당하는 24%가 ‘기독교인이라도 몸에 부적을 지니고 다녀도 괜찮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대중문화 속 무속 코드의 확산이 기독교인의 신앙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영화 ‘파묘’나 예능 ‘신들린 연애’ 등 무속 신앙을 소재로 한 콘텐츠가 흥행하면서, 성도들이 무속을 신앙과 대치되는 미신이 아닌 하나의 문화나 위로의 수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구체적인 설문 데이터에 따르면, 개..
2026년, 당신의 신앙은 ‘진짜’인가? 삶으로 증명되는 신앙의 시대가 왔다
[OCJ Special Report] 2026년 5월 13일2026년 기독교계의 핵심 화두는 신앙의 ‘공적인 증명’과 ‘본질적 깊이’로 요약됩니다. 과거의 신앙이 주일 예배 참석이나 헌금 액수와 같은 가시적인 지표로 평가되었다면, 이제는 성도의 일상 속 선택과 사회적 기여가 그 믿음의 진정성을 가늠하는 잣대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이 일상화된 2026년 현재, 기술이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적 통찰력과 분별력이 신앙 증명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1. 호모 스피리추얼리스(Homo Spiritualis)의 등장 최근 발표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의 기독교인들은 단순한 종교 활동을 넘어선 깊은 영적 체험을 갈망하는 ‘호모 스피리추얼리스’의 특성을 보이고..
무너진 성 윤리 앞 교회의 책임과 대응: ‘브로큰 섹슈얼리티’ 세미나 성료
[종합] 현대 사회를 휩쓸고 있는 성적 정체성의 혼란과 동성애 문제에 대해 성경적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2026년 5월 11일, 서울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는 신학, 의학,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무너진 성 윤리를 진단하고 한국교회 및 글로벌 교회의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브로큰 섹슈얼리티(Broken Sexuality)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제8회 한국 글로벌 선교지도자 포럼(KGMLF)의 발표와 논평을 엮은 동명의 단행본 출간을 기념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제1부에서 '스스로 신이 되려는 사람들'을 주제로 설교를 전한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는 현대 사회의 위기를 "창조주를 떠나 스스로 신이 되려는 인간의 욕망"으로 진단했습니다. 이 ..
2억 달러 치매 지원금 확대... "연구 투자도 병행되어야" 전문가 경고
[호주 연방 예산안] 2026년 5월 12일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이 발표한 2026-27 호주 연방 예산안(Federal Budget)에 치매 관리를 위한 2억 달러 규모의 특화 지원금 확대안이 포함되었습니다. 호주 전역의 치매 환자 및 가족들에게는 매우 고무적인 소식이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돌봄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근본적인 질병 퇴치를 위한 연구 투자 역시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방 예산안을 통해 호주 정부는 노인 요양(Aged Care) 부문에 총 37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중 2억 달러는 치매 관련 특화 프로그램에 집중 배정되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전문 치매 치료 프로그램(Spec..
[호주 뉴스] NSW주, 초보 오토바이 운전자 형광 조끼 및 안전 장갑 착용 의무화... 위반 시 339달러 벌금
최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에서 초보 오토바이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한 도로 안전 규정이 새롭게 발표되었습니다. 오는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도로교통법 개정안에 따라, 규정을 위반하는 수천 명의 운전자들은 339달러의 벌금과 벌점 부과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NSW주의 연습 면허(Learner, L) 및 임시 면허(Provisional, P1/P2)를 소지한 오토바이 운전자는 주행 시 반드시 승인된 형광 조끼(Hi-vis vest)나 재킷, 그리고 안전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특히 안전 장갑의 경우 유럽 안전 표준인 'EN 13594:2015' 등급을 충족하는 제품이어야 한다고 당국은 명시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호주..
호주 2026-27 연방 예산안 전격 발표: 주택 및 조세 개혁을 통한 '어려운 개혁의 길' 선택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호주 정부가 주택 시장 및 조세 제도의 전면적인 개편을 포함한 2026-27 연방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은 12일(현지시간) 저녁 의회에서 자신의 다섯 번째 예산안을 공개하며, 이번 예산안이 "최근 수십 년간 가장 야심 찬 개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자본이득세(CGT)와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 혜택 축소 등 다소 뼈아프지만 장기적인 안목을 둔 '어려운 개혁의 길(hard road of reform)'을 선택했음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장애보험제도(NDIS) 개편을 통해 약 350억 달러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지출 억제와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중점을 두었습니다. 가장 먼저 눈..
호주 대형 마트 식품의 '친환경' 표기, 상당수가 규제 없는 마케팅 용어로 밝혀져
최근 호주 대형 마트에서 판매되는 식품 중 '자연 친화적(natural)' 또는 '지속 가능(sustainable)'과 같은 환경 관련 표기가 대부분 검증되지 않은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소비자의 선의를 이용하는 이른바 '그린워싱(위장환경주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지 글로벌 건강 연구소(George Institute for Global Health)의 연구진은 시드니에 위치한 콜스(Coles), 울워스(Woolworths), 알디(Aldi), IGA, 해리스 팜(Harris Farm) 등 주요 마트에서 판매되는 2만 7천여 개의 포장 식품을 분석했습니다. '공중보건 영양(Public Health 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전체 조..
시드니 이너웨스트(Inner West) 제한속도 40km/h 전면 하향... “보행자 안전 효과 입증” vs “운전자 반발”
시드니 이너웨스트(Inner West)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속도 제한 하향 조치에 대한 안내문이 발송되었습니다.호주 전역의 여러 지자체들이 지역 도로의 차량 속도를 늦추기 위한 유사한 조치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시드니 이너웨스트 의회(Inner West Council) 역시 라이카트(Leichhardt)와 애넌데일(Annandale) 등을 포함한 관할 지역 도로의 제한 속도를 시속 40km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보행자 안전과 지역 사회의 거주 적합성을 높이기 위한 광범위한 정책의 일환입니다. 다시 버른(Darcy Byrne) 이너웨스트 시장은 주민들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지역 도로의 속도를 줄이는 것은 교통사고와 부상, 사망률을 크게 낮추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