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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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남부 대형 병원 앞 난투극 발생… 잇따른 병원 내외 폭력 사태에 우려 고조

호주 시드니 남부에 위치한 한 대형 병원 외부에서 격렬한 난투극이 벌어져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6년 5월 14일, 9News와 시드니 모닝 헤럴드(SMH) 등 현지 주요 언론은 시드니 남부의 붐비는 병원 외부에서 발생한 몸싸움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 입구 인근에서 여러 인원이 뒤엉켜 물리적 충돌을 빚는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와 가담자들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드니 병원 안팎에서는 이와 유사한 폭력 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며 의료진과 환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4월 9일에는 시드니 로열 프린스 알프레드 병원(RPA)에 입원 중이던 63세 환자가 병실에 들어온 40대 여성에게 망치로..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연방 법원, 콜스(Coles) '가짜 할인' 판결… 소비자 1인당 최대 1,300달러 환불 기대

호주의 대형 마트 체인 콜스(Coles)가 이른바 '가짜 할인'으로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연방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콜스를 상대로 제기된 집단소송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최대 1,300달러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호주 연방 법원의 마이클 오브라이언(Michael O'Bryan) 판사는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가 콜스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콜스의 '다운 다운(Down Down)' 마케팅 캠페인이 소비자들을 오도했다며 ACCC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콜스는 할인 행사를 명목으로 내세웠으나 실제로는 진정한 할인이 아닌 기만적인 가격 책정 방식을 취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번 소송의 핵심은 2022년 2월부터 2023년 5월 사이 콜스의 '다운 다..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울워스(Woolworths) 계산대 '스캔 오류' 주의보... "매장 나서기 전 영수증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의 한 울워스(Woolworths) 매장에서 쇼핑을 하던 고객이 계산대 스캔 오류로 인해 초과 요금이 청구된 사실을 발견하고, 소비자들에게 영수증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 퀸즐랜드주 언더우드(Underwood)에 위치한 울워스 매장을 방문한 타라 워틀리(Tara Wortley) 고객은 예산에 맞춰 물건을 바구니에 담으며 금액을 계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계산대에서 스캔을 마친 후 청구된 총액이 예상보다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워틀리 고객과 그녀의 파트너는 영수증을 확인한 결과, 여러 품목의 가격이 잘못 청구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은 진열대 가격인 9달러가 아닌 10달러로, 3리터 일반 우유는 4.65달러에서 5.15달러로, 오리지널 소스(Origina..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예산안] 네거티브 기어링 및 자본이득세 개편, 청년층 부동산 시장 진입에 미치는 파장

최근 발표된 호주 연방 정부의 2026-27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주택 세제 개편안이 청년층의 내 집 마련과 자산 형성 방식에 적잖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대 간 불평등을 완화하고 주택 구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네거티브 기어링(Negative Gearing)과 자본이득세(Capital Gains Tax, CGT) 제도를 대폭 수정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조치가 오히려 청년층의 부동산 시장 진입을 복잡하게 만드는 의도치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2027년 7월 1일부터 새로운 세제가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네거티브 기어링 제도의 축소입니다. 기존에는 투자용 부동산에서 발생한 손실을 개인의 근로 소득 등에서 공제해 세금 부담을 줄일 ..

2026.05.15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치] 앵거스 테일러 야당 대표, 2026년 예산안 답변 연설 발표..."이민 감축과 세제 개혁으로 공정한 호주 재건"

앵거스 테일러(Angus Taylor) 호주 연방 야당 대표가 2026년 5월 14일(목) 저녁, 취임 후 첫 예산안 답변 연설(Budget reply speech)을 통해 "더 공정하고 자유로우며 나은 호주"를 위한 자유국민연립(Coalition)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테일러 대표는 지난 화요일 짐 차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이 발표한 노동당 정부의 예산안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주택 공급 확대,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소득세 개편, 그리고 이민자 축소 및 비시민권자 복지 제한 등을 골자로 하는 6대 핵심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이민자 수용을 신규 주택 공급량에 연동하는 강력한 이민 제한 정책입니다. 테일러 대표는 순해외이주(Net overseas migration) 규모를 전년도 신..

2026.05.15
뉴스

미국 대학 내 외국인 유학생 20% 급감, 비자 규제와 적대적 분위기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

[OCJ Special Report] 미국 대학들의 핵심 재원인 외국인 유학생 수가 전년 대비 20% 급감하며 교육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국제교육자협회(NAFSA)가 최근 미국 내 149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 학기 외국인 신입생 등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 응답한 대학의 62%는 학부와 대학원 과정 모두에서 유학생 등록이 줄었다고 답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유학생 감소는 대학들의 재정 건전성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히고 있습니다. 조사 대상 대학의 3분의 1 이상은 유학생 감소로 인해 향후 예산 삭감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대학들에 있어 외국인 유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납부하는 경우가 많아 학령 인..

2026.05.15
뉴스/교계

스마트폰에 갇힌 다음세대, '가정'이 무너진 울타리 세우는 첫걸음

[OCJ Special Report] 디지털 기기의 보급이 보편화되면서 다음세대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이 방과 후 매일 2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학업 집중력 저하뿐만 아니라 심각한 가족 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발표한 '2026 어린이 생활과 생각 조사' 결과에 의하면, 초등학교 4에서 6학년 학생 2,804명 중 49.2%가 방과 후 스마트기기를 2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응답자의 42.5%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인해 일상 속 불편을 겪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에는 가족과의 갈등(12.8%)과 학업 저해(16.8%)가 주요 문..

2026.05.14
뉴스/교계

한국교회 예배, 성장의 도구 넘어 ‘공적 책임’ 회복해야

[OCJ Special Report] 한국교회의 예배가 예배자 개인의 만족과 교회 성장이라는 실용주의적 틀에 갇혀, 하나님과의 전인격적인 만남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적 신앙’의 차원이 약화되었다는 성찰이 제기되었습니다.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는 최근 정기 학술대회를 열고 한국교회 예배의 현주소를 진단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총신대학교 주종훈 교수는 1960년대 이후 회중 참여를 넓히는 예배 갱신 운동이 전개되었으나, 현재의 참여는 정서적 감동이나 지적 깨달음에 머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예배의 목표가 예배자의 만족과 교회 성장에 지나치게 편중되면서, 예배를 통한 삶의 변화와 신앙 형성이라는 본질적 측면이 소홀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주 교수는 예배 속에서 공적 영역, 즉 사회와 이웃, 정..

2026.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