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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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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교계

마약 중독자 최대 46만 명 시대… 한국교회, ‘회복 공동체’로서의 역할 모색해야

[기획] 최근 한국 내 불법 마약 투약자가 최대 46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마약 문제를 단순한 개인의 일탈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사회적 '치료와 회복'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6월 26일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높은 재범률을 끊어내기 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물론 한국교회가 '회복 공동체'로서 사랑과 돌봄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수립한 '제1차 마약류 관리 기본계획(2025~2029)'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불법 투약자 규모는 최소 31만 명에서 최대 46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반면, 정부 특별단속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단속된 마약류 사범은 2만 3,403명으로 파악되어, ..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전역 '불법 주차' 비상... 자택 진입로 막아도 330달러 벌금 부과

최근 호주 전역에서 이른바 '주차 무법자(parking bandits)'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예고되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많은 운전자가 무심코 저지르는 '진입로(Driveway) 앞 주차' 행위에 대해 각 지역 카운슬(지방의회)이 최소 330달러에 달하는 무거운 벌금을 부과하며 엄격한 제재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호주 도로교통법(Australian Road Rules) 제198조에 따르면, 운전자는 보행자 경사로, 자전거 도로 또는 차량이 토지로 진입하는 '진입로(Driveway)' 위에 차량을 세우거나 접근을 방해하는 방식으로 주차해서는 안 됩니다. 특히 아파트나 타운하우스 등 여러 세대가 함께 사용하는 '공동 진입로(common driveway)'를 막는 행위는 심각한 이..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서부 요양원서 80대 여성 사망… 약물 투여 혐의로 50대 딸 체포

호주 시드니 서부의 한 노인 요양 시설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되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특히 현장에서 고인의 50대 딸이 알 수 없는 약물을 투여한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6월 25일(목요일) 밤 11시 35분경 시드니 서부 루티힐(Rooty Hill)에 위치한 '아워 레이디 오브 콘솔레이션(Our Lady of Consolation)' 요양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와 경찰은 시설 내부에서 84세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숨진 여성의 친딸인 53세 여성이 체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어머니에게 신원 미상의 물질을 투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체포..

2026.06.27
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 군주 사상 최초 개인 납세 내역 공개... 버킹엄 궁전 거주 전통도 깬다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현대 영국 군주 역사상 최초로 자신의 개인 납세 내역을 대중에게 공개했습니다. 아울러 대규모 개보수 공사가 진행 중인 버킹엄 궁전에 거주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약 20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왕실의 오랜 전통에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찰스 3세 국왕은 2024-2025 회계연도에 총 1,290만 파운드(약 2,460만 호주 달러)의 세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전 연도인 2023-2024년도에는 1,170만 파운드를 납부했으며, 2022년 국왕 즉위 이후 지금까지 납부한 세금의 총액은 3,000만 파운드를 넘어섭니다. 현지 주요 언론들은 이 수치를 바탕으로 찰스 3세가 영국 내 상위 100대 납세자에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파라과이전 무승부로 2026 월드컵 32강 진출… 전국은 ‘월드컵 병가(Sickie)’ 열풍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사커루)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파라과이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32강 진출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이와 함께 호주 전역에서는 역사적인 경기를 지켜보기 위해 직장인들이 병가(Sickie)를 내거나 조기 퇴근을 감행하는 등 뜨거운 ‘월드컵 열병’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금요일 정오(AEST)에 열린 파라과이와의 D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는 치열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튀르키예전 승리(2-0)와 미국전 패배(0-2)에 이어 승점 1점을 추가한 호주는 조 2위로 결선 토너먼트에 공식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경기는 7월 3일 댈러스에서 G조 2위와 치러질 예정입니다. 평일 업무 시간 한가운데인 낮 12시에 킥오프된 이번 경기를..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시드니 서부 페어필드서 경찰 총격에 비무장 20대 남성 중태... 중대 사건 조사 착수

2026년 6월 25일 저녁, 호주 시드니 서부 페어필드(Fairfield)에서 경찰이 27세 비무장 남성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남성은 '복지 점검(concern for welfare)'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던 중 총상을 입었으며, 현재 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으나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청의 공식 성명에 따르면, 사건은 목요일 오후 7시 30분경 로슨 스트리트(Lawson Street)에 위치한 한 주거 단지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들이 해당 남성과 대화를 시도했으나, 남성이 갑자기 경찰관들을 향해 돌진(lunged)했다고 경찰 측은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위협을 느낀 한 경찰관이 총기를 발사했고, 남성은 팔과..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16세 미만 SNS 금지법 실효성 논란… 정부 강력 단속 추진 및 전문가 지지 확보

호주 연방정부가 세계 최초로 시행 중인 '16세 미만 청소년 소셜 미디어(SNS) 사용 금지법'이 시행 초기부터 실효성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연령 제한을 쉽게 우회하는 현상을 차단하고, 빅테크 기업들의 미온적인 대처에 책임을 묻기 위해 더욱 강력한 단속을 예고했습니다. 관련 분야 전문가들 역시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의 추가적인 강력 제재 움직임에 깊은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영국의학저널(BMJ)에 발표된 호주 뉴캐슬 대학교(University of Newcastle) 코트니 반스(Dr. Courtney Barnes) 박사 연구팀의 자료에 따르면, 법 시행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16세 미만 청소년의 약 85% 이상이 틱톡, 인스타그램, 엑스(X) 등 주요 플랫폼을 계속해서 사용하..

2026.06.27
뉴스/오세아니아

NSW 주정부 '생활 밀착형' 예산안 발표... 7월 6일부터 주당 통행료 상한 50달러로 인하 및 차량 등록비 할인 등 대대적 생활비 경감 조치 단행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가 심화되는 생활비 위기 속에 시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2026-27년 주 예산안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도로 통행료와 대중교통 요금, 차량 등록비 등 매일 지출해야 하는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는 대책입니다. 특히 오는 2026년 7월 6일부터 주당 도로 통행료 상한선이 기존 60달러에서 50달러로 하향 조정되어, 출퇴근과 자녀 등하교 등으로 매일 유료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수많은 한인 가정과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주당 50달러 통행료 상한제와 행정 수수료 폐지 이번 예산안에 따라 2026년 7월 6일부터 향후 12개월 동안 개인 차량의 주당 통행료 상한액이 50달러로 낮아집니다. 주정부는 매주 통행료 상..

202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