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더보기 →분류 전체보기
호주 임대시장 공급 절벽 심화… 2026년 월세 추가 상승 불가피
[OCJ] 호주 주요 도시의 임대 공실률이 2% 이하로 떨어지며 주거난이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활동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2026년에도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SBS 한국어 프로그램(2026년 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임대 공실률은 여전히 2% 이하에 머물고 있으며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2026년에도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 도메인(Domain)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조엘 보우먼(Dr Joel Bowman) 박사는 낮은 공실률과 가계 비용 상승으로 인해 2026년 임대료가 2025년과 비슷한 속도로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메인의 예측에 따르면, 시드니의 주택 중간 주간 임대료는 815달러, 캔버라는 725달러, 멜버른은 595..
NSW주 전역 파도 위험 경보… 경찰, 주말 바다 접근 자제 촉구
호주 기상청(BOM)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해안 전역에 걸쳐 위험 파도 경보(Hazardous Surf Warning)를 발령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이번 주말 동안 바다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경보는 바이런(Byron), 코프스(Coffs), 맥쿼리(Macquarie), 헌터(Hunter), 시드니(Sydney), 일라와라(Illawarra), 베이트먼스(Batemans), 에덴(Eden) 코스트 등 NSW주 해안 대부분의 지역에 적용된다. NSW 경찰 해양수색구조대(Marine Area Command)의 앤서니 브라질(Anthony Brazzill) 경정(Detective Chief Inspector)은 "이번 주말 바다에 나갈 계획이 있는 모든 분들이 ..
폭풍 한가운데서 주무실 수 있습니까?
마가복음 4장 37-39절 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인생의 예기치 않은 난기류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심한 난기류(Turbulence)를 만나보신 적이 있습니까? 기체가 요동치고 산소마스크가 떨어질 듯 덜컹거릴 때, 승객들의 손바닥에는 식은땀이 흐릅니다. 하지만 조종석의 베테랑 기장은 커피를 마시며 계기판을 응시할 뿐 패닉에 빠지지 않습니다. 비행기의 구조와 한계를 정확히 알고 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
울루루 Uluru: A Giant Rock's Identity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중심부, 붉은 사막 한가운데 자리 잡은 울루루(Uluru)는 단순한 지질학적 경이로움을 넘어, 지구의 심연을 관통하는 딥 타임(Deep Time)의 궤적과 인류학적 세계관이 첨예하게 교차하는 복합적 공간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사암괴로 알려진 울루루의 지형학적 기원과 가시적 영역 너머에 숨겨진 거대한 지하 구조를 분석하고, 극한의 사막 기후 속에서 형성된 생태학적 적응 기제를 조명한다. 나아가 최소 3만 년 이상 이 공간과 상호작용해 온 아낭구(Aṉangu)족의 철학적 온톨로지(Ontology)와 식민주의적 명명법의 역사, 그리고 2019년 전면적인 등반 금지 조치로 대변되는 현대 유산 관리 패러다임의 윤리적 전환을 심층적으로 고찰한다.지질형태학과 5억 년의 융기 구조울루루의..
'터미네이터' 현실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180cm AI 로봇병사 투입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팬텀 MK-1' 2대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최전선에 실전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등에 따르면, 이 로봇들은 현재 직접적인 전투 대신 최전방 정찰과 보급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전장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팬텀 MK-1은 키 180cm, 무게 80kg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과 비슷한 체격을 갖췄으며, 최대 20kg의 장비를 싣고 인간 보병의 빠른 행군 속도와 맞먹는 시속 6km로 이동할 수 있다. 전신에 전기 모터 구동기를 장착해 팔과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몸통에 탑재된 여러 대의 카메라로 가시광선을 탐지해 주변 지형과 사물을 인식한다. 특히 고성능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전장 환..
2026년 시드니 최고의 '핫 크로스 번' 트렌드... 판단·두바이 초콜릿 등 이색 메뉴 인기
[시드니=2026년 3월 27일] 2026년 부활절(Easter)을 앞두고 시드니 베이커리 업계가 전통적인 조리법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메뉴들을 대거 선보이며 미식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시드니의 '핫 크로스 번(Hot Cross Buns)' 시장은 판단(Pandan), 두바이 초콜릿, 레몬 머틀(Lemon Myrtle) 등 이색적인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들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 칸놈 하우스의 '판단 번'과 투가 페이스트리의 '두바이 초콜릿 번' 열풍 올해 가장 주목받는 '이색 번'으로는 치픈데일(Chippendale)에 위치한 칸놈 하우스(Khanom House)의 판단 번이 꼽힙니다. 아시아 스타일의 페이스트리로 유명한 이곳은 부드러운 우유 번 속에 진한 판단 커스터드를 가득 채우고,..
세계한인회장대회 민간 주도 체제로 전환... 고상구 위원장 임명
인천 송도 – 2026년 3월 27일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운영권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하며 동포 사회 주도의 네트워크 강화 시대를 선언했다. 민간 주도 체제의 첫발... 고상구 회장 초대 민선 위원장 취임 재외동포청은 지난 3월 26일 인천 송도 본청에서 임명식을 열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임기 2년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지난 2월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기로 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규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고 위원장은 앞서 3월 9일 실시된 운영위원장 선거에서 총 22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6표를 획득하여 당선을 확정..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막차 티켓 주인공은? 한국 첫 상대 윤곽
[2026년 3월 27일, 서울]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합류할 마지막 6개국을 가리는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현지 시각 27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선행 마지막 관문, 대륙간 플레이오프 개막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 6장이 걸린 이번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전 세계 대륙별 예선을 거친 팀들이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장이다. 특히 대한민국이 속한 조의 첫 경기 상대는 'UEFA(유럽축구연맹) 패스 D'의 승자로 배정되어 있어,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가 한국의 본선 초반 판도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강호' 덴마크, 한국의 첫 상대로 유력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