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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독교 지도자들, 2026년 부활절 공동 메시지 발표
[OCJ] 2026년 3월 27일, 호주교회협의회(National Council of Churches in Australia, NCCA)를 통해 호주 내 13명의 주요 기독교 지도자들이 2026년 부활절 공동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누가복음 24장 5절의 "어찌하여 살아 있는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Why do you look for the living among the dead? He is not here but has risen)"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전 세계적인 분쟁과 폭력 속에서도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가져다주는 생명과 희망을 굳게 믿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문] 이번 부활절 메시지는 최근 몇 달간 호주와 전 세계를 뒤흔든 비극적인 사건들을 직접적으로 ..
호주 당국, 치명적 맹독성 '데스캡 버섯' 주의보 발령
호주 보건 당국과 식품안전정보위원회(FSIC)가 가을철 잦은 비와 온화한 날씨로 인해 전역에 자라난 맹독성 '데스캡 버섯(Death Cap mushroom)'에 대해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2026년 3월 현재, 호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생 버섯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데스캡 버섯은 캔버라(ACT), 멜버른, 애들레이드, 뉴사우스웨일스(NSW) 일부 지역 및 태즈메이니아 등 호주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버섯은 주로 참나무(oak trees) 주변에서 자라지만, 주변에 나무가 없는 곳에서도 발견될 수 있습니다. 식품안전정보위원회(FSIC)의 리디아 부흐트만(Lydia Buchtmann) CEO는 "데스캡 버섯 단 한 개에 들어있는 독만으로도 건강한 성인을 사..
호주인 평균 수면 7시간 36분… 하루 식단의 31%는 '정크푸드'
[OCJ] 최근 호주통계청(ABS)의 조사에 따르면, 호주 성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36분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루 식단의 31%를 정크푸드에 의존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호주통계청(ABS)이 2026년 3월 24일 발표한 웨어러블 기기 기반 연구 결과에 따르면, 18세 이상 호주 성인의 하루 평균 수면 시간은 7시간 36분이었다. 전체 성인의 62.5%는 7시간에서 9시간 미만의 수면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약 10명 중 1명(9.1%)은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10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는 비율은 2.4%에 불과했다. 수면 시간은 성별, 거주지, 생활 환경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 13분 더 길게 잤으며, 지방(regional..
호주 임대시장 공급 절벽 심화… 2026년 월세 추가 상승 불가피
[OCJ] 호주 주요 도시의 임대 공실률이 2% 이하로 떨어지며 주거난이 심화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투자자들의 활동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인해 2026년에도 임대료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SBS 한국어 프로그램(2026년 3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의 임대 공실률은 여전히 2% 이하에 머물고 있으며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해 2026년에도 임대료 상승이 이어질 전망이다. 도메인(Domain)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조엘 보우먼(Dr Joel Bowman) 박사는 낮은 공실률과 가계 비용 상승으로 인해 2026년 임대료가 2025년과 비슷한 속도로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도메인의 예측에 따르면, 시드니의 주택 중간 주간 임대료는 815달러, 캔버라는 725달러, 멜버른은 595..
NSW주 전역 파도 위험 경보… 경찰, 주말 바다 접근 자제 촉구
호주 기상청(BOM)이 뉴사우스웨일스(NSW)주 해안 전역에 걸쳐 위험 파도 경보(Hazardous Surf Warning)를 발령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이번 주말 동안 바다 접근을 자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경보는 바이런(Byron), 코프스(Coffs), 맥쿼리(Macquarie), 헌터(Hunter), 시드니(Sydney), 일라와라(Illawarra), 베이트먼스(Batemans), 에덴(Eden) 코스트 등 NSW주 해안 대부분의 지역에 적용된다. NSW 경찰 해양수색구조대(Marine Area Command)의 앤서니 브라질(Anthony Brazzill) 경정(Detective Chief Inspector)은 "이번 주말 바다에 나갈 계획이 있는 모든 분들이 ..
'터미네이터' 현실로… 우크라이나 전장에 180cm AI 로봇병사 투입
미국 방산 스타트업 파운데이션(Foundation)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팬텀 MK-1' 2대가 지난 2월 우크라이나 최전선에 실전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 등에 따르면, 이 로봇들은 현재 직접적인 전투 대신 최전방 정찰과 보급 지원 임무를 수행하며 전장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팬텀 MK-1은 키 180cm, 무게 80kg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과 비슷한 체격을 갖췄으며, 최대 20kg의 장비를 싣고 인간 보병의 빠른 행군 속도와 맞먹는 시속 6km로 이동할 수 있다. 전신에 전기 모터 구동기를 장착해 팔과 손을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몸통에 탑재된 여러 대의 카메라로 가시광선을 탐지해 주변 지형과 사물을 인식한다. 특히 고성능 인공지능(AI)을 탑재해 전장 환..
세계한인회장대회 민간 주도 체제로 전환... 고상구 위원장 임명
인천 송도 – 2026년 3월 27일 –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세계한인회장대회의 운영권을 민간으로 이양하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신임 운영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하며 동포 사회 주도의 네트워크 강화 시대를 선언했다. 민간 주도 체제의 첫발... 고상구 회장 초대 민선 위원장 취임 재외동포청은 지난 3월 26일 인천 송도 본청에서 임명식을 열고,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을 임기 2년의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지난 2월 재외동포청장이 당연직으로 맡아오던 운영위원장직을 민간에 이양하기로 한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규정’ 개정에 따른 것이다. 고 위원장은 앞서 3월 9일 실시된 운영위원장 선거에서 총 22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16표를 획득하여 당선을 확정..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 막차 티켓 주인공은? 한국 첫 상대 윤곽
[2026년 3월 27일, 서울]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에 합류할 마지막 6개국을 가리는 대륙간 플레이오프가 현지 시각 27일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조별리그 첫 상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본선행 마지막 관문, 대륙간 플레이오프 개막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권 6장이 걸린 이번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전 세계 대륙별 예선을 거친 팀들이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장이다. 특히 대한민국이 속한 조의 첫 경기 상대는 'UEFA(유럽축구연맹) 패스 D'의 승자로 배정되어 있어, 이번 플레이오프 결과가 한국의 본선 초반 판도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강호' 덴마크, 한국의 첫 상대로 유력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