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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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오세아니아

호주 정부의 '세계 최초' 데이터 센터 환경 규제, 주 정부 반대로 제동

호주 앤서니 알바니즈(Anthony Albanese) 총리가 추진 중인 1,500억 호주 달러(약 1,05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 센터 산업에 대한 '세계 최초' 국가 환경 및 에너지 규제안이 퀸즐랜드(Queensland)주와 북부 준주(Northern Territory)의 반대에 부딪혀 첫 관문에서 제동이 걸렸다. 인공지능(AI) 수요 급증으로 전력 소모가 막대한 데이터 센터가 확장되는 가운데, 연방 정부는 주 정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세부 정책을 재설계하고 오는 9월 다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알바니즈 총리는 7월 초 정책 연설을 통해 새로운 데이터 센터가 소비하는 전력량만큼 전력망에 재생 에너지를 추가로 공급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 규제안은 데이터 센터 운영자가 재생 에너..

2026.07.30
뉴스

미국 플로리다 해변서 2,552명 세례... 대규모 신앙 고백 화제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Jacksonville)의 한 해변에서 무려 2,552명이 대규모로 세례를 받으며 전 세계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일레븐22 교회(The Church of Eleven22)'가 주최한 이번 '2026 해변 세례식(Beach Baptism 2026)'에는 1만 4,000명 이상의 인파가 운집해, 현대 사회에서 보기 드문 거대한 신앙 부흥의 현장을 연출했다. 해당 행사는 플로리다주 잭슨빌에 위치한 해나 공원(Hanna Park) 앞 대서양 해변에서 열렸다. 일레븐22 교회를 이끄는 조비 마틴(Joby Martin) 목사의 인도 아래 진행된 이 행사에서, 2,552명의 성도들은 과거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겠다는 신앙 고백을 외치며 차례로 바닷물..

2026.07.30
크리스천 커뮤니티/인물

절망의 어둠 속에 생명의 빛을 심다, 참된 의료 선교의 이정표 김동해 원장

인류가 가진 가장 큰 두려움 중 하나는 빛을 잃고 영원한 어둠 속에 갇히는 것입니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5초마다 한 명씩 시력을 잃어가고 있으며, 그중 상당수는 간단한 백내장 수술조차 받지 못해 평생을 맹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저개발 국가의 빈곤층입니다. 이러한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자신의 안락한 삶을 뒤로하고 전 세계의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며 생명의 빛을 선물하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명동성모안과 원장이자 국제실명구호기구 비전케어의 설립자인 김동해 원장입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중적 유명 인사는 아닐지라도, 지난 20여 년간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전 세계 40여 개국을 누비며 3만 명이 넘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해 준 의료 및 보건 분야의 숨은 보석이자 참된 ..

2026.07.30
문화/영혼의 미술관

광야에 내몰린 자들의 눈물, 하갈과 이스마엘

그림 앞에 서면, 가장 먼저 시야를 가득 채우는 것은 숨이 막힐 듯 삭막한 황토색과 어두운 갈색의 향연입니다. 메마르고 척박한 광야 한가운데, 생명의 기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그곳에 한 아이가 쓰러져 있습니다. 물이 떨어져 탈진한 어린 아들 이스마엘입니다. 그리고 그 곁에는 차마 자식이 죽어가는 참상을 두 눈으로 보지 못해 엎드린 채 고개를 돌려버린 어머니, 하갈이 있습니다. 그녀의 굽은 등 너머로 피를 토하는 듯한 처절한 오열이 들려오는 것만 같습니다. 화폭을 비추는 황량하고 건조한 빛은 이 모자(母子)에게 드리워진 죽음의 그림자를 너무도 뼈저리게 사실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처절한 고통의 순간을 캔버스에 옮긴 이는 농민의 화가로 잘 알려진 '장 프랑수아 밀레(Jean-François M..

2026.07.30
건강&음식

식탁 위의 소리 없는 침입자: '집밥'이라는 이름 뒤에 숨은 혈압의 비밀

우리는 흔히 밖에서 사 먹는 음식은 몸에 해롭고, 정성스레 차린 집밥은 무조건 건강할 것이라고 믿곤 합니다. 특히 한국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갖가지 밑반찬들은 어머니의 사랑이자 건강의 상징처럼 여겨지죠. 하지만 최근 의료계에서는 우리가 건강하다고 믿으며 매일 젓가락을 가져갔던 그 익숙한 반찬들이, 사실은 우리의 혈관을 서서히 압박하는 '혈압 도둑'일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OCJ 건강 리포트에서는 우리 집 냉장고 속에 숨어있는 혈압 유발자들의 정체를 밝히고, 건강한 식탁을 회복하기 위한 지혜로운 대안을 모색해 봅니다. 1. 발효의 미덕 뒤에 숨은 짠맛의 함정: 젓갈과 장아찌 우리는 김치나 젓갈 같은 발효 음식을 건강식의 대명사로 여깁니다. 유익한 균이 많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문제..

2026.07.30
오피니언/OCJ시선

슈퍼 엘니뇨의 경고 앞, 사후 구호에서 '미래 농업의 복원력'으로 나아가다

[OCJ 논설] 주요 이슈: 2026년 7월 28~29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슈퍼 엘니뇨'발 식량 위기에 대비하여 단순 사후 긴급 구호를 넘어 '장기적 복원력(Long-term Resilience)' 구축과 디지털 혁신 기반의 사전 예방 농업으로 구호 패러다임을 공식 전환함 기후 위기가 촉발한 '슈퍼 엘니뇨'가 전 세계의 식량 안보를 정조준하고 있다. 2026년 7월 29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아프리카와 아시아 주요국에서 대규모 식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발표했다. 짐바브웨와 파키스탄 등지에서 잇달아 체결된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이 발생한 뒤 빵을 나누어주는 과거의 '사후 긴급 구호'에서 벗어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농업을 결합하여 위기 자체를 견뎌내는 '..

2026.07.30
목회/QT

영광의 면류관을 보좌 앞에 던지며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4:10-11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4장은 하늘을 향해 열린 문을 통해 피조세계의 진정한 현실인 우주적 예배의 장면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이십사 장로는 구약의 열두 지파와 신약의 열두 사도를 합친 상징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대표합니다. 이들의 머리에는 승리와 영광 그리고 영적 전투의 보상인 금 면류관이 씌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장엄한 임재 앞에서 자신들의 보상을 ..

2026.07.30
오피니언/기고

작은 갈등과 오해: 1차 세계 대전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

마침 오늘(7월 28일)은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비극의 서막이 올랐던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한 날이다. 100여 년 전 지구촌을 뒤흔들었던 이 거대한 사건의 궤적을 차분히 되짚어보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과 세상의 질서를 다시금 재점검해 보게 된다.우리는 매일 아침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며 과거의 기록들을 마주한다. 역사는 단순한 지나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오늘을 비추는 거울이자 내일을 설계하는 나침반이기 때문이다. 1914년 6월 28일, 사라예보의 길목에서 울린 한 발의 총성은 평화롭던 유럽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예고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왕위 계승자 부부를 향한 세르비아계 청년의 저격은 단순한 테러를 넘어, 제국의 억압에 대한 민족적 분노의 폭발이었다. 그러나 비극의 진짜 씨앗은..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