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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명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 시드니 2호점 개점 확정

OCJ|2026. 2. 6. 18:34

[시드니=OCJ 뉴스] 한국에서 'K-도넛' 열풍을 일으킨 유명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호주 시드니 1호점의 성공적인 안착에 힘입어 오는 4월 시드니 중심업무지구(CBD)에 2호점을 개점한다.

 

시드니 CBD 201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입성 확정

노티드의 운영사인 GFFG에 따르면, 시드니 2호점은 시드니 CBD의 핵심 요충지인 '201 Elizabeth St, Sydney NSW 2000'에 위치할 예정이다. 개점 시기는 2026년 4월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12월 시드니 내곽 서부 버우드(Burwood)에 오픈한 호주 1호점 이후 약 4개월 만의 초고속 확장이다.

 

버우드 1호점(Shop 1/24 Burwood Rd)은 오픈 직후부터 긴 대기 줄과 조기 품절 사태를 기록하며 현지인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CBD 2호점은 도심 직장인과 관광객을 겨냥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노티드 특유의 파스텔톤 인테리어와 시그니처 크림 도넛, 케이크, 음료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GFFG의 글로벌 확장 전략과 'K-도넛'의 위상

GFFG의 창업자이자 CEO인 이준범(Lee Joon-beum) 대표는 이번 시드니 확장을 글로벌 시장 공략의 핵심 단계로 보고 있다. 노티드는 2025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2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특히 LA 1호점은 오픈 첫해에만 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동원하며 한국식 크림 도넛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준범 대표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노티드는 이제 브랜드 정체성이 확고히 뿌리내린 성숙 단계에 진입했다"며, "한국의 식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는 동시에 품질과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여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GFFG의 매출은 2020년 100억 원에서 2023년 676억 원으로 급증했으며, 2024년에는 630억 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호주 시장은 현지 파트너와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운영되고 있으며, 시드니 2호점 이후에는 도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주요 도시로의 추가 진출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반응 및 기대감

시드니 CBD 점은 기존 메뉴 외에도 새로운 메뉴 아이템을 런칭할 예정이며, 도심 생활에 맞춘 따뜻하고 환영받는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현지 한인 커뮤니티와 젊은 층은 한국의 트렌디한 디저트 문화를 시드니 중심부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새로운 공간이 문을 연다는 것은 단순히 사업의 확장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공유하는 치유와 연결의 과정이기도 합니다. 시드니 도심 한복판에 들어설 이 작은 디저트 공간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달콤한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평화로운 장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