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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에 윤대혁 목사 확정... 98.88% 압도적 찬성

OCJ|2026. 1. 22. 07:10

2026년 한 해 동안 동사목회 거쳐 2027년 1월 정식 취임 예정 고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의 뒤를 잇는 제자훈련 사역 계승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가 새로운 50년을 이끌어갈 제3대 담임목사로 윤대혁 목사(미국 파사데나 사랑의빛선교교회)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2026년 1월 11일 주일, 총 4차례에 걸친 주일예배 중 세례교인 이상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대 담임목사(위임목사) 청빙 청원의 건’을 상정한 공동의회를 개최했습니다. 투표 결과, 참석 성도의 98.88%라는 압도적인 찬성표를 얻어 윤대혁 목사의 청빙이 가결되었습니다.

 

이번 공동의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서울노회장 서성범 목사(잠실양문교회)의 주재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서 교회 당회는 2025년 11월 16일 청빙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윤 목사를 만장일치로 결의했으며, 2026년 1월 10일 열린 제직회에서도 만장일치로 통과된 바 있습니다.

 

윤대혁 목사는 1974년생(51세)으로,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에서 성장했습니다. 총신대학교 신학과와 동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석사(Th.M), 덴버 신학교(Denver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D.Min) 과정을 마쳤습니다.

 

목회 경력으로는 서울 오륜교회 전도사 시절부터 청소년 및 청년 사역을 담당했으며, 2003년 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로 건너가 젊은이사역 디렉터와 평신도사역개발원장 등으로 10년간 사역했습니다. 이후 2013년 11월부터 현재까지 미국 LA 인근 파사데나에 위치한 사랑의빛선교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12년간 시무하며 신실한 목회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사랑의교회 측은 이번 청빙에 대해 “아름다운 사역 계승을 통해 제자훈련의 국제화, 복음적 평화통일, 대사회적 책임 완수, 글로벌 인재 양성, 그리고 세계 선교의 마무리를 향한 비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대혁 목사는 2026년 한 해 동안 현 담임인 오정현 목사와 함께 동사(同事)목회를 하며 인수인계 과정을 거칠 예정입니다. 오정현 목사가 2026년 말 은퇴함에 따라, 윤 목사는 2027년 1월 정식 취임하며 고(故)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의 뒤를 잇는 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서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하게 됩니다.

 

1978년 고 옥한흠 목사가 개척하여 한국 교회 제자훈련의 모델이 된 사랑의교회는 이번 청빙 확정으로 23년간 헌신한 오정현 목사의 리더십을 안정적으로 이어받아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