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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마침내 완성될 영원한 기쁨의 잔치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9장 6절-8절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뢰성과도 같아서 가로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유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요한계시록 19장은 로마 제국의 지독한 핍박과 고난 속에 있던 초기 교회 성도들에게 선포된 소망의 찬가입니다. 사도 요한은 환상 중에 바벨론의 멸망 후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을 듣습니다. 당시 성도들은 믿음을 지키기 위해 일상의 행복과 생명까지 위협받는 극심한 고통 속에 있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종말에 일어날 어린 양의 혼인 잔치와 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를 보여주심으로 성도들이 당면한 현실을 넘어설 참된 기쁨과 소망을 품게 하셨습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조건적이고 한시적입니다. 환경이 좋아지면 웃고, 상황이 나빠지면 금세 탄식으로 바뀝니다. 하지만 요한계시록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기쁨은 세상의 환경에 얽매이지 않는 영원한 천국의 기쁨입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뜻하지 않은 고난과 삶의 무게로 마음이 어두워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도가 누리는 기쁨의 뿌리는 현재의 조건이 아니라 이미 승리하신 하나님과 다가올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 있습니다.
어린 양의 신부로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삶은 결코 허무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만유를 통치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고난 속에서도 마침내 다가올 영광스러운 잔치를 바라볼 때, 세상이 빼앗을 수 없는 거룩한 기쁨이 당신의 영혼을 가득 채울 것입니다.
[오늘의 찬송: 찬송가 191장 - 내가 매일 기쁘게]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함께 함이요 내가 받는 복을 세어 보아라 주의 크신 은혜 알리라
(후렴)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 하시네 길을 잃고 헤매던 나를 주께서 인도하시네
2. 전엔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더니 예수 내 맘 오셔서 정결하게 하셨네 마음의 불안 슬픔 사라지니 주의 평안 내 맘에 가득하네
[오늘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눈앞의 환난과 막막한 현실 속에서도
하나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기쁨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땅의 거친 풍파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이미 승리하신 주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날마다 찬송하게 하소서.
어린 양의 거룩한 신부로 순결하고 정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하늘의 평안과 기쁨을 온전히 누리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쁨 #요한계시록 #어린양의혼인잔치 #소망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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