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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 비즈니스 어워즈(AKBA) 재개 소식에 대양주 한인 기업계 기대감 고조

OCJ|2026. 1. 18. 19:18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OCJ)]

주호주 한국상공회의소(AustCham Korea), 2026년 3월 대대적인 개편 개최 발표… 양국 경제 협력 및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 열려

 

 

[2026년 1월 18일] 호주와 한국 양국 간의 경제적 파트너십이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해지는 가운데, 한인 기업인들의 위상을 드높일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주호주 한국상공회의소(AustCham Korea)는 오는 2026년 3월, ‘호주-한국 비즈니스 어워즈(AKBA)’를 대대적으로 개편하여 재개할 계획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2026년 3월 27일, 서울에서 화려한 부활

이번에 발표된 계획에 따르면, ‘2026 호주-한국 비즈니스 어워즈(AKBA)’는 오는 3월 2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우수 기업을 시상하는 자리를 넘어, ‘호주-한국 재단(AKF) 전략 계획 2025-2030’의 비전에 발맞추어 양국 간의 인적·문화적·경제적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

 

행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약 100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는 ‘AKBA 갈라(Gala)’가 열려, 12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 및 개인에게 ‘엑설런스 어워즈(Awards of Excellence)’를 수여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G'day X R.O.K 네트워킹 및 쇼케이스’가 열려, 약 400명 이상의 참석자들이 호주의 프리미엄 식품, 와인, 혁신 기술 및 문화를 체험하며 자유롭게 교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대양주 한인 기업인들에게 ‘기회의 문’

이번 AKBA의 재개는 호주와 뉴질랜드 등 대양주 지역에서 성실히 사업을 일궈온 한인 기업인들에게 큰 격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어워즈는 호주-한국 재단(AKF)으로부터 3만 5,000달러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되는 만큼, 공신력 있는 평가를 통해 한인 기업들의 우수성을 양국 정부와 주류 사회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호주 상공회의소 측은 “이번 행사는 혁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양국 기업가 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차세대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2026년, 한-호 경제 협력의 ‘골든 이어’

전문가들은 2026년이 한-호 비즈니스 교류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3월의 AKBA 행사에 이어, 오는 9월에는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제47차 한-호 비즈니스 협의회(AKBC-KABC) 공동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애들레이드에서 이 회의가 열리는 것은 1978년 협의회 창설 이래 처음으로, 신재생 에너지, 우주 산업, 방위 산업 등 미래 전략 분야에서의 협력이 집중 논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양주 한인 교회 및 커뮤니티 관계자들은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우리 한인 기업인들이 양국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결실을 보고 있다”며, “이번 어워즈를 통해 더 많은 한인 기업이 빛을 발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6 AKBA의 후보 추천 및 세부 일정은 주호주 한국상공회의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