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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어린아이의 눈으로 마주하는 천국
[OCJ Daily QT - 2026년 5월 5일]

본문: 마가복음 10:13-16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꾸짖거늘 예수께서 보시고 노하시어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그곳에 결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묵상]
세상은 앞서가는 법을 가르치고, 경쟁에서 이기는 법을 칭송합니다. 그러나 오늘 주님은 우리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흔드십니다.
제자들은 아이들을 성가신 존재, 혹은 배움이 부족한 존재로 여겨 막아섰지만, 주님은 그 작은 영혼들 안에 깃든 '전적인 신뢰'를 보셨습니다.
어린아이는 스스로를 증명하려 애쓰지 않습니다. 부모의 손을 잡는 것만으로 충분히 안전하며, 그 사랑의 품 안에서 온전한 평안을 누립니다.
우리 신앙의 성숙은 어쩌면 더 많은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주님 앞에서 더 작아지는 연습일지도 모릅니다.
나의 능력을 내려놓고 주의 팔에 안기는 것, 그것이 바로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오세아니아의 드넓은 대지 위에서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오늘은 우리 곁의 작은 자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안아줍시다.
그리고 우리 역시 주님 앞에서 가장 순전한 아이의 모습으로 서 봅시다. 진정한 위대함은 낮아짐과 신뢰 속에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사랑의 주님, 복잡한 세상 속에서 계산하고 염려하던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주님의 팔에 온전히 나를 맡기게 하옵소서. 내가 주인이 되려 했던 교만을 용서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축복을 순전하게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 속에서 천국을 보게 하시고 그들을 축복하시는 주님의 온기를 느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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