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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접붙임의 은혜, 그 생명의 맥박
[OCJ Daily QT - 2026년 5월 4일]

본문: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묵상]
남태평양의 거센 바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나무들의 비결은 깊은 뿌리와 단단한 연결에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신앙의 본질이 '행위' 이전에 '관계'임을 일깨워 줍니다.
가지의 운명은 줄기에 붙어 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범하는 실수는 줄기를 떠나 스스로 좋은 열매를 맺으려 고군분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 말씀은 우리의 무능력을 꾸짖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가장 강력한 보호의 약속입니다.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나의 의지를 내려놓고
주님의 생명력이 내 삶을 관통하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오세아니아의 광활한 대지 위에서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무엇에 연결되어 있습니까?
세상의 근심입니까, 아니면 영원한 생명의 줄기이신 그리스도입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 거친 파도와 같은 세상 속에서 내가 어디에 머물러야 할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했던 교만을 용서하시고,
오직 주님의 생명력 안에 거하는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당신의 은혜가 내 삶의 수액이 되어,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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