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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세상의 소금과 빛, 그 고귀한 소명
[OCJ Daily QT - 2026년 5월 3일]

본문: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이같이 너희의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묵상]
사랑하는 오세아니아 크리스천 저널 가족 여러분,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를 향해 '세상의 소금'이요 '세상의 빛'이라 선언하십니다. 이는 우리가 앞으로 되어야 할 목표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에게 이미 부여된 거룩한 정체성입니다. 소금은 자신을 녹여 맛을 내고 부패를 막습니다. 빛은 자신을 태워 어둠을 몰아내고 길을 밝힙니다.
우리의 삶이 세상 속에서 기꺼이 녹아지고 태워질 때, 비로소 세상은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를 맡게 될 것입니다.
오늘날 세상이 어둡고 혼탁하다고 한탄하기보다, 내 안에 주님이 주신 소금의 맛과 빛의 밝음이 여전한지 돌아보길 원합니다.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존재 가치를 상실하듯, 성도가 거룩함을 잃으면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 맙니다.
우리의 거창한 설교보다, 일상의 작은 '착한 행실'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소망의 빛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살맛 나는 은혜의 소금이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여러분이 머무는 그 자리에서 하늘 아버지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통로가 되시길 간절히 축복합니다. 세상의 부패를 막고 어둠을 밝히는 그 고귀한 소명이 바로 당신의 손에 들려 있습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를 어두운 세상의 빛으로, 맛을 잃은 땅의 소금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행실이 세상의 가치관에 물들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의 진리 안에서 소금의 짠맛을 지키게 하소서. 우리의 작은 섬김과 진실한 삶을 통해 이웃이 주님을 보게 하시고, 우리의 평생이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아름다운 제물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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