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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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비극의 심해 위에서 고해한 영혼의 절정 평안: '내 평생에 가는 길'

새찬송가 413장 (통일 470장)•1873년 발표•OCJ 기획 “네 딸을 삼킨 파도 앞에서 분출된 호레이쇼 스패포드의 장엄한 고백, 절망을 영광으로 승화한 믿음의 대서사시”작사: 호레이쇼 스패포드 (Horatio Spafford)작곡: 필립 블리스 (Philip Bliss) 호레이쇼 스패포드호레이쇼 게이츠 스패포드 (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는 19세기 미국 시카고의 매우 뛰어난 법률가이자 지리학 교수, 성공한 대 사업가였습니다. 그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서 디엘 무디(D.L. Moody) 전도사와 깊이 동역하며 고아 사역과 사회 봉사에 헌신했습니다. 인생의 무수한 풍파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신앙 가문으로 스웨덴 이민 및 예루살렘의 아메리칸 콜로니 설립에 앞장섰습..

2026.05.26
뉴스

전쟁의 무기가 된 '기아': 8년간 2만 건 넘는 식량 관련 폭력 사태 발생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의 2026년 5월 24일 보도에 따르면, 전 세계 분쟁 지역에서 식량을 무기화하는 '식량 관련 폭력' 사태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 동안 기아를 전쟁 무기로 악용한 사례는 무려 2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비정부기구 '인시큐리티 인사이트(Insecurity Insight)'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이후 15개국에서 식량 공급을 의도적으로 표적으로 삼은 사건이 21,403건이나 발생했습니다. 이는 2018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민간인에 대한 고의적 기아 유발과 인도적 지원의 불법적 거부를 전쟁 전술로 규정하고 이를 규탄하는 결의안 2417호를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이후의 기간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살펴보면, 가..

2026.05.26
뉴스/오세아니아

생활비 위기에 '주말 전통' 포기하는 호주인들… "가슴 아픈 선택" 강요받다

최근 호주 전역을 강타하고 있는 유례없는 생활비 위기(Cost of Living Crisis)로 인해, 호주 가정들이 오랫동안 당연하게 누려왔던 '주말 전통(Weekend tradition)'마저 포기하는 가슴 아픈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지역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거나, 테이크아웃 음식을 먹고, 동네 스포츠 클럽에서 이웃과 교류하던 호주 특유의 여유로운 주말 풍경이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치솟는 물가와 금리 인상의 여파로 많은 호주인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눈물겨운 예산 삭감에 돌입했습니다. 식탁에 올릴 기본 식료품을 구매하거나 밀린 공과금을 납부하기 위해, 주말 나들이와 외식 같은 소소한 즐거움을 가장 먼저 희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일부 저소득층에만..

2026.05.26
뉴스/오세아니아

서호주 스털링 시(City of Stirling), '시니어 전용 주차장' 시범 운영… 전국 도입에는 '신중론' 대두

서호주 퍼스(Perth)에 위치한 스털링 시(City of Stirling)가 고령 운전자를 위한 '시니어 우대 주차 구역(Priority Parking For Seniors)' 시범 운영에 나서며 지역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제도를 호주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에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스털링 시는 2026년 5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12주간 지역 도서관과 레저 센터 등 공공시설에서 시니어 전용 주차장 시범 운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약 24만 3천 명 중 60세 이상 인구가 20% 이상(약 5만 명)을 차지하는 스털링 시는, 서호주 지역의 공식 장애인 주차 허가증(ACROD)을 발급받을 자격은 없으나 거동이 불편해 먼 거리를 걷기 힘든 고령자들..

2026.05.26
뉴스/오세아니아

호주 동부 전역, 올가을 최대 규모 폭우 및 뇌우 예보… 침수 및 홍수 대비 필요

이번 주 호주 동부 전역에 대규모 비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집중호우와 강력한 뇌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보되었습니다. 호주 기상청(BoM)은 남호주(SA)에서 시작된 비구름이 뉴사우스웨일스(NSW)와 퀸즐랜드(QLD)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돌발 홍수와 교통 차질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화요일부터 남호주, 퀸즐랜드 서부, NSW 서부 및 빅토리아주 전역에 걸쳐 비와 뇌우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 중반부터는 이 기상 시스템이 더 넓은 비 구름대로 발달하여 퀸즐랜드 중남부, NSW 동부, 태즈메이니아 동부 지역으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해안성 저기압이 NSW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해당 해안 지역에 매우 강한 비를 뿌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수량의 경..

2026.05.26
뉴스/오세아니아

미국-이란 평화 협정 기대로 유가 하락… 호주 증시 상승 및 우편 요금 인상 전망

[OCJ 경제]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의 평화 협정이 임박했을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국제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호주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단기적인 주유비 인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원유 시장이 단기간에 분쟁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BS의 경제 팟캐스트 '온 더 머니(On the Money)'에 출연한 금융투자사 MST 파이낸셜(MST Financial)의 솔 카보닉(Saul Kavonic) 수석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이 같은 유가 흐름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호주 내 휘발유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나,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물류 차..

2026.05.26
문화/도서

산만함의 시대를 향한 영적 저항, 침묵과 몰입으로 빚어내는 소명의 자리

디지털 소음이 범람하는 시대에 집중의 가치를 역설한 《딥 워크》는 기독교인들에게 영적 주의력을 회복하라는 묵직한 도전을 던진다. 피상적인 연결을 끊어내고 하나님과 일터의 소명에 깊이 몰입하는 것은 이 시대의 새로운 영적 훈련이다. Release: 2017-04-03 칼 뉴포트의 《딥 워크》는 이메일, 메신저, 소셜 미디어 등 끊임없는 알림과 연결의 늪에 빠져 피상적인 업무(Shallow Work)에 매몰된 현대인들을 향한 경고이자 솔루션이다. 저자는 인지적 능력을 한계까지 밀어붙이는 집중의 상태, 즉 '딥 워크(Deep Work)'야말로 21세기 정보 경제에서 가장 희소하고 가치 있는 능력임을 역설한다. 책의 1부에서는 왜 딥 워크가 현대 사회에서 그토록 강력한 무기가 되는지 경제적, 심리적, 철학적 관..

2026.05.26
커뮤니티/인물

호주 청소년 사역과 소외된 자들의 영적 아버지: 존 유렌 (John U'Ren)

[OCJ 인물 탐구] 오늘날 호주의 청소년 및 캠퍼스 사역이라 하면 대규모 집회나 화려한 찬양팀, 체계적인 제자훈련 시스템을 먼저 떠올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현대 호주 기독교 청소년 사역의 든든한 뼈대는, 가장 어둡고 소외된 곳을 향해 묵묵히 걸어 들어갔던 믿음의 선구자들이 흘린 눈물과 헌신 위에 세워졌습니다. 2023년 4월 16일, 90세의 일기로 주님의 품에 안긴 존 유렌(John U'Ren, 1933~2023)은 대형 무대 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스타 목회자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70년대 이후 호주 기독교 청소년 사역, 선교 교육, 그리고 빈민 구호 사역의 지형을 완전히 뒤바꾼 '숨겨진 보석'이자, 수많은 사역자들이 존경해 마지않는 '영적 족장(vital tribal advisor)..

202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