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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더 일하고 급여는 그대로?"... 야간 근무자 '임금 손실' 주의보
[2026년 3월 22일, 시드니] 호주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 종료가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야간 근무자들의 임금 계산 방식을 둘러싼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시계가 한 시간 뒤로 밀림에 따라 실제 노동 시간과 급여 지급 기준 사이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머타임 종료와 '시계 기준(Pay by the clock)' 원칙 호주 페어워크 옴부즈맨(Fair Work Ombudsman)의 규정에 따르면, 서머타임이 종료되는 4월 5일 새벽 3시는 새벽 2시로 조정됩니다. 이로 인해 해당 시간에 근무 중인 야간 교대 근무자들은 실제로는 9시간을 일하게 되지만, 시계상으로는 8시간만 근무한 것으로 표시되는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페어워크 옴부즈맨은 고용..
호주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 '새벽 3시가 2시로' 시계 조정 필수
[2026년 3월 22일, 시드니] 2026년 호주의 일광절약시간(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이 오는 4월 5일 일요일 새벽을 기해 공식 종료됩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 거주자들은 시계를 한 시간 뒤로 조정해야 하며, 한국과의 시차도 변화가 생길 예정입니다. 이번 서머타임 종료가 적용되는 지역은 뉴사우스웨일스(NSW), 빅토리아(VIC), 남호주(SA), 타스마니아(TAS), 그리고 수도특별구(ACT) 등 5개 주와 테리토리입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4월 5일 일요일 새벽 3시가 되는 시점에 시계를 새벽 2시로 한 시간 되돌려야 합니다. 서머타임 해제에 따라 시드니, 멜버른, 캔버라 등 주요 도시와 한국 간의 시차는 기존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예를 들어, 호주 ..
남호주 주총선 노동당 압승, 피터 말리나우스카스 주총리 재선 성공
[애들레이드=OCJ 뉴스] 2026년 3월 21일 실시된 남호주 주총선에서 피터 말리나우스카스(Peter Malinauskas) 주총리가 이끄는 노동당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재집권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 결과로 노동당은 안정적인 국정 운영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야권 지형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노동당, 47석 중 32석 확보하며 ‘압승’ 개표 결과, 노동당은 남호주 하원 전체 47석 중 최소 32석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과반 의석인 24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2022년 선거 당시 확보했던 27석보다 의석수가 5석 증가한 결과다. 노동당의 2당 선호도(Two-party preferred) 득표율은 59.2%에 달해 남호주 노동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반면, 애슈턴 ..
2026 아시안컵 종료... 한국 포함 6개국 2027 브라질 월드컵 본선행 확정
[호주 시드니 = OCJ 뉴스 편집팀]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이 일본의 통산 세 번째 우승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 6개국이 2027년 브라질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최종 획득했다. 지난 3월 2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일본은 개최국 호주를 1-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전반 17분, 21세의 하마노 마이카(Maika Hamano)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결승골로 연결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여자 아시안컵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74,397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2027 FIFA 브라질 여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국가는..
일본, 호주 꺾고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우승... 통산 3회 금자탑
시드니, 2026년 3월 22일 –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나데시코 재팬)이 개최국 호주를 제압하고 아시아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년 3월 21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Stadium Australia)에서 열린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일본은 호주를 1-0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로써 일본은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아시아 정상에 오르는 금자탑을 쌓았다. 마이카 하마노의 결승골과 기록적인 관중 이날 경기의 승부는 전반 초반에 갈렸다. 전반 17분, 일본의 21세 미드필더 마이카 하마노(Maika Hamano)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공을 잡아 회전하며 날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호주 골키퍼 맥켄지 아놀드(Macke..
호주달러(AUD), 금리 인상 기대감에 1060원대 안착... 한인 송금 부담 가중
[2026년 3월 21일, 시드니] 호주달러(AUD)가 원화 대비 1060원선을 돌파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호주중앙은행(RBA)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면서 호주달러의 가치가 주요국 통화 중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한국으로 송금을 하거나 한국에서 생활비를 조달해야 하는 한인 동포 및 유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깊어지고 있다. RBA, 인플레이션 압박에 기준금리 4.1%로 인상 지난 2026년 3월 17일, 호주중앙은행(RBA)은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여 4.1%로 조정했다. 이는 지난 2월 3.85%로 인상한 데 이은 두 달 연속 조치다. 미셸 불록(Michele Bullock) 호주중앙은행 총재는 "서비스 물가 상..
트럼프의 대이란 전쟁, '거대 탄소세'로 변모... 유가 폭등이 부른 역설
2026년 3월 21일, 워싱턴/시드니]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 대통령이 주도하는 대이란 군사 행동이 국제 유가를 전쟁 이전 대비 47% 이상 폭등시키며, 전 세계 경제에 거대한 '탄소세'를 부과한 것과 같은 유례없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The Sydney Morning Herald) 등 주요 외신들은 이러한 고유가 현상이 역설적으로 화석 연료 탈피와 청정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유가 폭등과 경제적 충격 2026년 2월 28일 미군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분쟁은 세계 에너지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3월 20일 기준, 국제 유가의 벤치마크인 브렌트유(Brent Crude)는 한때 배럴당 119달러를 돌파했으며, ..
NSW 포커 머신 손실액 93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OCJ 뉴스] NSW 포커 머신 손실액 93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 기록 시드니 – 2025년 한 해 동안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주민들이 포커 머신(포키)에서 잃은 금액이 총 93억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로, 지역 사회에 심각한 도박 해악이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역대급 손실 규모와 통계 NSW 주류 및 게임국(NSW Liquor & Gaming)이 발표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포커 머신을 통해 증발한 정확한 금액은 92억 9,606만 7,044달러($9,296,067,044)에 달한다. 이는 2024년의 86억 달러에서 약 8% 급증한 결과다. 세부 통계에 따르면 NSW 주민들은 매주 약 1억 7,900만 달러, 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