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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 주차가 더 안전할까? 호주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안전 주차법' 분석

OCJ|2026. 3. 26. 01:55

2026년 3월 26일 – 호주의 자동차 전문 매체 '드라이브(Drive)'는 최근 분석을 통해 전면 주차보다 후진 주차가 안전 확보와 비상 상황 대응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차량의 첫 움직임이 '전진'이 되도록 주차하는 '첫 움직임 전진(First Move Forward)' 방식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출차 시 시야 확보가 안전의 핵심 드라이브(Drive)의 보도에 따르면, 후진 주차(Reverse-in)의 가장 큰 장점은 출차 시 운전자에게 최적의 시야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전면 주차 후 후진으로 차를 뺄 경우, 옆에 주차된 차량이나 장애물에 가려진 보행자 및 다가오는 차량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 경우 운전자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차체의 상당 부분을 도로로 노출시켜야 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반면, 후진으로 주차해 둔 차량은 출발 시 운전자가 전방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사고 위험을 크게 줄입니다.

 

기술적 보조 장치로 후진 주차 난이도 하락 멜버른 소재 운전 교육 기관 '드라이버 다이내믹스(Driver Dynamics)'의 소유주인 케빈 플린(Kevin Flynn)은 "후진 카메라와 센서가 보편화된 오늘날, 후진 주차를 하지 않을 핑계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후진 주차 시 운전자가 주차 공간을 지나치며 주변의 장애물을 미리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특히 호주에서는 2025년 11월부터 모든 신차에 후진 카메라 등 후방 안전 기술 탑재가 의무화됨에 따라, 이러한 기술을 활용한 후진 주차가 더욱 권장되는 추세입니다.

 

비상 상황 및 보행자 보호에 유리 호주 국립 도로 안전 파트너십 프로그램(NRSPP)과 고등 자동차 협회(IAM) 등 주요 안전 기관들도 후진 주차를 권장합니다. 특히 많은 기업과 산업 현장에서는 화재나 긴급 대피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도록 '첫 움직임 전진' 정책을 필수적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진 주차는 시야 확보가 어려운 어린이나 노약자 등 취약한 보행자를 보호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전문가들은 주차 시 조금 더 시간을 들여 후진으로 차를 세우는 습관이 결국 도로 전체의 안전을 높이는 길이라고 조언합니다.

 

[편집자 주] 주차 방식이라는 작은 습관의 변화가 우리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보호하는 큰 힘이 됩니다. 서두르기보다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도로 위에서 더 따뜻하게 퍼져나가길 소망합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배려가 평화로운 일상의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