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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7,701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OCJ|2026. 3. 24. 03:31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총 7,701억 원 규모의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수주하며 고부가가치 선박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 사진=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은 23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 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 금액은 7,701억 원으로, 이는 삼성중공업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9조 9,031억 원의 약 7.8%에 해당하는 대규모 수주입니다. 해당 선박들은 2028년 9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주는 전 세계적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선종인 LNG 운반선 중심의 수주 전략이 거둔 성과로 풀이됩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0일에도 LNG 운반선 1척을 수주한 바 있으며, 이번 2척 추가 수주를 통해 며칠 사이 총 3척, 약 1조 1,500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4척, 29억 달러를 기록하며 연간 수주 목표인 139억 달러의 21%를 달성했습니다. 현재까지 수주한 선종별 현황은 LNG 운반선 6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 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4척 등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글로벌 선사들의 LNG 운반선 발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선박과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며 시장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디터의 노트: 거친 파도를 헤치고 나아가는 거대한 선박처럼, 우리 경제와 사회도 새로운 희망의 항로를 찾아 힘차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기술의 진보가 단순히 숫자의 성장을 넘어, 우리 모두의 삶에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