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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보이지 않는 때에 올려드리는 믿음의 노래
[오늘의 말씀] 하박국 3장 17-19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의 침공과 압제라는 암울한 국가적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질문하고 탄원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번영이 영원하지 않으며, 오직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대답을 주셨습니다. 하박국 3장의 마무리는 눈앞의 현상과 결핍을 넘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하겠다는 온전한 믿음의 승리가 담긴 고백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열매가 보이지 않고 소출이 마르는 순간을 맞이할 때가 있습니다. 노력의 결실이 없고 손에 쥐어지는 것이 없을 때, 세상은 실패라고 말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참된 믿음은 환경과 조건에 좌우되는 기쁨이 아니라, 구원의 하나님 그분 자체로 인해 누리는 평안입니다.
하박국 선지자처럼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메마른 순간에도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심을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가파른 고난의 높은 곳을 넉넉히 넘어가게 하십니다.
오늘 하루, 눈앞의 소유가 아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는 진정한 믿음의 발걸음을 내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찬송: 찬송가 545장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 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 증거 없어도
[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때로는 삶의 환경이 메마르고 아무런 열매도 보이지 않아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눈앞의 결핍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고,
구원의 하나님 한 분만으로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단단한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 나의 힘이 되심을 신뢰하며,
사슴처럼 고난의 높은 곳을 담대히 넘어서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음 #하박국 #구원의하나님 #소망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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