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WORD

이사야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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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문화/여행

혹등고래의 찬양이 울려 퍼지는 창조의 바다, 통가 '바바우 제도'

"남태평양의 푸른 심장, 그곳에서 태초의 고요와 마주하다" 오세아니아의 수많은 섬나라 중에서도 통가(Tonga)는 상업화의 물결이 닿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북부에 자리한 바바우 제도(Vava'u Islands)는 약 50여 개의 크고 작은 석회암 섬들이 산호초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냅니다. 쪽빛 바다 위로 흩뿌려진 초록의 섬들, 오랜 세월 파도가 조각한 제비 동굴(Swallows' Cave)의 신비로운 빛내림은 여행자의 발걸음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특히 매년 7월부터 10월 사이, 남극에서부터 수천 킬로미터를 헤엄쳐 온 거대한 혹등고래들이 이곳의 따뜻하고 잔잔한 바다를 찾아와 새끼를 낳고 기르는 장관은 바바우 제도를 ‘남태평양의 경이로운 성소’로 만듭니다. ..

2026.05.02
문화/여행

남태평양에 흩뿌려진 창조의 보석, 타히티 보라보라 섬에서 누리는 샬롬

오세아니아의 광활한 푸른 물결을 품고 있는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그곳에 자리한 118개의 섬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찬사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남태평양의 진주'라 불리는 보라보라(Bora Bora) 섬입니다. 화산 폭발로 솟아오른 장엄한 오테마누 산(Mount Otemanu)이 섬의 중심을 묵묵히 지키고 있으며, 그 주위를 둘러싼 거대한 산호초와 에메랄드빛 라군(Lagoon)은 마치 비현실적인 그림 속으로 걸어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물 위에 떠 있는 수상 방갈로 아래로 유유히 헤엄치는 형형색색의 열대어들과 투명하게 반짝이는 윤슬은 여행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경탄을 자아냅니다. 이 섬의 매력은 단지 시각적인 아름다움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이아 오라나(Ia Orana, 안녕하..

2026.04.30
문화/여행

에메랄드빛 바다에 담긴 창조주의 위로, 괌 투몬 해변에서 누리는 참된 안식

눈부신 서태평양의 보석, 투몬 해변의 경이로움 오세아니아의 광활한 푸른 물결이 닿는 곳, 서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괌(Guam)의 중심에는 초승달 모양으로 부드럽게 휘어진 투몬 해변(Tumon Beach)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비현실적인 에메랄드빛 바다와 산호 가루로 이루어진 새하얀 백사장은 여행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습니다. 투몬 해변의 가장 큰 지리적 특징은 먼바다를 둘러싸고 있는 천연 산호초입니다. 이 거대한 산호초 군락이 거친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 역할을 하여, 해변의 물결은 마치 잔잔한 호수처럼 평온합니다. 수심이 얕고 물이 맑아 바닷속을 유영하는 다채로운 열대어들을 육안으로도 쉽게 볼 수 있으며, 해 질 녘이면 하늘과 바다를 붉고 보랏빛으로 물들이..

2026.04.27
문화/여행

붉은 사막 한가운데 우뚝 선 영원의 바위, 울루루에서 창조주를 만나다

광활한 아웃백의 심장, 그곳에 새겨진 경이로움 호주의 붉은 사막, 아웃백(Outback)의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따라 달리다 보면 어느 순간 숨이 멎을 듯한 거대한 존재와 마주하게 됩니다. '지구의 배꼽'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단일 암석, 울루루(Uluru)입니다. 높이 348m, 둘레 9.4km에 달하는 이 거대한 바위는 사진이나 영상으로는 감히 담아낼 수 없는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합니다. 수억 년의 시간 동안 비바람을 견디며 깎이고 다듬어진 울루루의 표면은 마치 살아 숨 쉬는 대지의 심장처럼 느껴집니다. 호주 원주민인 아난구(Anangu) 족에게 수만 년 동안 신성한 성소로 여겨져 온 이곳은, 오늘날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자연의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오세아니아 최고의 경이로운 목적지입..

2026.04.25
문화/여행

버진 오스트레일리아, 55달러 초특가 세일 확대... 콴타스에 "이것이 진짜 세일" 일침

버진 오스트레일리아(Virgin Australia)가 최근 편도 기준 55달러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국내선 항공권 할인 행사를 확대하며 라이벌 항공사인 콴타스(Qantas)를 향해 날 선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 시대에 생활비 부담이 커진 호주 소비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버진 측은 자사의 세일 규모와 가격이 콴타스의 정책보다 훨씬 실질적이라는 점을 노골적으로 강조했습니다. 1.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최근 뉴사우스웨일스(NSW) 지역을 포함한 주요 국내선 노선에서 약 50만 석의 이코노미 라이트(Economy Lite) 좌석을 최저 55달러에 내놓았습니다. 주요 할인 노선으로는 시드니에서 바이런 베이(발리나), 골드코스트, 호바트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2. 이번 세일의 특징..

2026.04.23
문화/여행

대지가 뿜어내는 생명의 숨결, 뉴질랜드 로토루아(Rotorua)에서 만나는 창조주의 권능

글: OCJ(Oceania Christian Journal) 여행 섹션 수석 에디터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로토루아(Rotorua)에 발을 내딛는 순간, 여행자는 가장 먼저 코끝을 스치는 독특한 유황 내음과 도시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하얀 수증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이곳은 마치 지구가 자신의 살아있음을 증명하듯 깊은 숨을 내쉬는 곳입니다. 하늘 높이 솟구치는 포후투 간헐천(Pohutu Geyser)의 웅장한 물기둥, 와이오타푸(Wai-O-Tapu) 지열 지대의 캔버스에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경이로운 색채의 호수들, 그리고 끊임없이 끓어오르는 진흙 연못(Mud pool)은 인간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자연의 역동성을 보여줍니다. 수백 년 동안 이 뜨거운 대지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마오리족(Māori)의 지혜와..

2026.04.22
문화/여행

Hidden Gem : Milk Beach

화려한 도심의 소음에서 벗어나 오직 아는 사람들만이 향유하는 은밀한 낙원을 찾고 계시나요? 당신의 심미안에 경의를 표합니다. 밀크 비치(Milk Beach)는 시드니의 수많은 해변 중에서도 가장 '사적인(Private)' 정취를 간직한 곳입니다. 당신을 위해 이 숨겨진 보석 같은 장소의 문을 열어드리겠습니다.도심 속의 비밀스러운 도피처, Milk Beach밀크 비치가 특별한 이유는 그 '접근 불가능해 보이는 고립성'에 있습니다. 시드니의 상징인 본다이 비치나 맨리 비치가 모두에게 열린 광장이라면, 보클루즈(Vaucluse)의 주택가 뒤편에 수줍게 숨어있는 밀크 비치는 선택받은 이들을 위한 비밀 정원과도 같습니다. 이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 당신은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오페라 하우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2026.04.12
문화/여행

호주 '가장 아름다운 거리'로 떠오른 제린공 태즈먼 드라이브... 밀려드는 관광객에 지역사회 '명암'

시드니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조용한 해안 마을 제린공(Gerringong)이 최근 소셜 미디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큰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제린공은 수년간 꾸준히 관광객이 찾는 곳이었으나, 최근 틱톡(TikTok)과 엑스(X) 등 주요 소셜 미디어에서 이곳의 '태즈먼 드라이브(Tasman Drive)'가 "호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이자 "숨겨진 명소"로 소개되면서 평화롭던 주택가에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관광청(Visit NSW) 또한 이 거리를 조명한 바 있으며, 이 도로는 웨리 비치(Werri Beach)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자랑합니다. 최근 연휴 기간 동안 이러한 인기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 하쉬 ..

202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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