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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6절, 8절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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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문화/여행

2026년 호주 가을 여행 키워드는 '쿨케이션'과 '액티브 트래블'

[시드니=2026년 3월 19일] 2026년 3월 호주 여행 시장에서는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지역을 찾는 '쿨케이션(Coolcation)'과 자연 속에서 직접 몸을 움직이는 '액티브 트래블(Active Travel)'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후 안락함 찾는 '쿨케이션' 열풍 스카이스캐너(Skyscanner)의 '2026 여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74%가 2026년 여름과 가을 시즌에 산악 지대나 기온이 낮은 지역으로의 여행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반복되는 폭염과 예측 불가능한 여름 날씨로 인해 여행자들이 해변 대신 '기후 안락함(Climate Comfort)'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고산 지대 및 내륙 지역에 대한 여행 수요가 급증했..

08:35:12
문화/여행

창조주의 숨결을 느끼는 여정: 시드니 남부 해안(South Coast) 가족 로드트립

길 위에서 만나는 쉼과 회복바쁜 이민 생활과 사역의 현장 속에서 우리는 종종 창조주께서 허락하신 아름다운 자연을 누릴 여유를 잊곤 합니다. 시드니를 조금만 벗어나 남쪽으로 향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가 가득한 '사우스 코스트(South Coast)'가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성경의 시편 기자처럼 대자연의 영광을 찬양하며 쉼과 회복의 여정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태초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시드니에서 출발해 로열 내셔널 파크를 지나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Grand Pacific Drive)가 시작됩니다. 이 길의 하이라이트인 씨클리프 브릿지(Sea Cliff Bridge) 위를 달릴 때, 우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과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2026.02.12
문화/여행

호주 지붕을 걷다... '스노위 알파인 워크' 56km 전 구간 개통

호주 대륙의 가장 높은 곳을 가로지르는 대장정, '스노위 알파인 워크(Snowies Alpine Walk)'의 56km 전 구간이 공식 개통되어 전 세계 하이커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코지우스코 국립공원(Kosciuszko National Park)에 위치한 이 트레일은 호주 알프스의 절경을 안전하고 현대적인 시설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도보 여행 코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4일간의 알프스 대장정: 코스 및 주요 지점'응가리고 모네로(Ngarigo Monero)' 원주민의 땅을 지나는 이 4일 코스는 구테가(Guthega)에서 시작해 샬롯 패스(Charlotte Pass), 페리셔(Perisher)를 거쳐 불록스 플랫(Bullocks Flat)까지 이어집니다. ..

2026.02.08
문화/여행

뉴사우스웨일스 '그레이트 워크'의 정수, 56km 스노위 산맥 고산 트레킹 코스 화제

호주의 지붕으로 불리는 코시우스코 국립공원(Kosciuszko National Park)을 관통하는 56km 길이의 4일 트레킹 코스, '스노위 알파인 워크(Snowies Alpine Walk)'가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4년 12월 공식 개장한 이 코스는 호주 정부의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주 최고봉인 코시우스코 산(Mount Kosciuszko) 정상과 고산 지대의 희귀 생태계를 잇는 대장정을 선사한다. 호주 최고봉을 걷는 4일간의 여정'스노위 알파인 워크'는 구테가 빌리지(Guthega Village)에서 시작해 불록스 플랫(Bullocks Flat)에서 마무리되는 총 56km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코스..

2026.02.08
문화/여행

NSW 북부 '기지움 굴가니' 트레킹 코스 공식 개장... 42km 대장정의 시작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북부 강(Northern Rivers) 지역의 고대 화산 지형과 열대우림을 관통하는 42km 길이의 '기지움 굴가니(Gidjuum Gulganyi)' 워킹 코스가 본격적으로 탐방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트위드 바이런 힌터랜드(Tweed Byron Hinterland)에 위치한 이 코스는 4일간의 여정으로 구성되었으며, 호주의 새로운 하이킹 명소이자 'NSW 그레이트 워크(NSW Great Walks)'의 여섯 번째 경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지움 굴가니'는 현지 번잘룽(Bundjalung)어로 '옛사람들의 길(Old People’s Track)'을 의미합니다. 이 명칭은 수천 년 동안 이 지역의 능선과 계곡을 걸어온 위자불 위아발(Widjabul Wia-bal) 부족과 ..

2026.02.08
문화/여행

도심 속에서 만나는 안식의 길: 호주 주요 도시의 ‘시티 워크’를 거닐며

서두: 소음 속에서 만나는 고요한 하나님의 음성호주의 대도시는 세계적인 건축물과 화려한 조명으로 가득하지만, 그 이면에는 창조주의 손길이 닿은 자연의 숨결이 깊이 스며들어 있습니다. 바쁜 일상과 사역의 현장에서 잠시 벗어나 걷는다는 것은,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행위를 넘어 우리 영혼을 소생시키는 영성 훈련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OCJ에서는 호주 관광청의 자료를 바탕으로, 호주 주요 도시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시티 워크(City Walks)’ 코스를 소개하며 그 길 위에서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신앙적 성찰을 나누고자 합니다.1. 시드니: 본다이에서 쿠지까지(Bondi to Coogee Coastal Walk) 시드니를 상징하는 이 해안 산책로는 끝없이 펼쳐진 태평양의 장엄함을 마주할 수 있는 곳입..

2026.02.05
문화/여행

[Hidden Gems] 신이 조각한 대자연의 성전: 블랙히스 '고벳츠 리프'

글: OCJ 편집국블루마운틴의 여러 마을 중에서도 해발 고도가 가장 높은 블랙히스(Blackheath). 그곳에 숨겨진 '고벳츠 리프 전망대(Govetts Leap Lookout)'는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1. 침묵의 대성당 (Cathedral of Nature)난간에 서면 180미터 아래로 수직 낙하하는 브라이달 베일 폭포와 끝없이 펼쳐진 그로스 밸리(Grose Valley)의 유칼립투스 숲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인간이 만든 어떤 건축물보다 웅장한 이 '자연의 성전'에서 우리는 창조주의 광대하심을 온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2. 고독한 묵상 (Solitude) 관광버스로 북적이는 카툼바와 달리, 이곳은 바람 소리와 폭포 소리만 가득합니다. 광활한 협곡을 마주하고 서서 시편 8편("주..

2026.02.04
문화/여행

구름 위의 성소(Sanctuary), 영혼의 호흡을 고르다: 블루마운틴 '마운트 토마'

[Travel & Spirit] 구름 위의 성소(Sanctuary), 영혼의 호흡을 고르다: 블루마운틴 '마운트 토마'글: OCJ 기획취재팀 도시의 소음은 수평으로 흐르고, 하나님의 침묵은 수직으로 임한다고 했던가. 시드니의 해발 0m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이민자들에게, 가끔은 해발 1,000m의 공기가 필요하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세 자매 봉(Three Sisters)의 전망대가 아니다. 우리는 더 깊고, 더 높은 곳으로 향한다. 바로 '구름 위의 정원'이라 불리는 블루마운틴 보타닉 가든(Blue Mountains Botanic Garden, Mount Tomah)이다. 1. 프롤로그: 왜 우리는 산으로 가야 하는가성경의 중요한 사건들은 대부분 산에서 일어났다.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 모세의 시내 산..

202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