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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호주 이민자 유입 급증... 2월 한 달간 장기 체류자 10만 명 육박

호주 통계청(ABS)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호주에 입국한 순 영구 및 장기 체류자가 96,11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호주의 주요 공공정책 싱크탱크인 공공정책연구소(IPA)는 전례 없는 이민자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호주 이민 시스템의 근본적이고 시급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026년 4월 15일, IPA 소속 케빈 유(Kevin You)는 최신 통계 자료를 인용하며 "단 2월 한 달 동안에만 호주에 입국한 순 영구 및 장기 해외 입국자가 거의 10만 명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지속적으로 높은 이민자 유입은 근본적인 개혁에 대한 시급한 필요성을 강화한다(Persistently high migration intake reinforces the urgent need for fundamental reform)"고 지적했다.
스콧 하그리브스(Scott Hargreaves) 총괄 디렉터(Executive Director)가 이끄는 IPA는 경제적, 정치적 자유의 기반을 보존하고 강화하는 데 전념하는 독립적인 비영리 공공정책 연구 기관이다. IPA 측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호주로 이끄는 원동력이 바로 스스로의 삶과 가족, 비즈니스 및 지역사회에 대해 책임을 지는 호주 특유의 자유와 삶의 방식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보존하고 증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이민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단일 월간 기준 96,110명이라는 수치는 호주 사회의 인프라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이민 정책의 방향성을 둘러싼 호주 내 정치적, 사회적 논의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성경은 "거류민이 너희의 땅에 거류하여 함께 있거든 너희는 그를 학대하지 말고... 너희 같이 사랑하라"(레위기 19:33-34)며 이방인과 이민자를 향한 사랑과 환대를 가르칩니다. 동시에 국가의 지도자들이 지혜롭고 공의롭게 사회 질서를 유지하는 것 역시 성경적 가치입니다(로마서 13:1). 호주 정부가 이민 시스템을 개혁하는 과정에서 자국민의 삶의 질을 보호하는 동시에 새로운 이민자들을 공정하게 대우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기를 기도합니다. 아울러 호주 내 한인 기독교회와 성도들이 낯선 땅에 첫발을 내딛는 새 이민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이웃이자 정착의 다리가 되어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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